한국사회의 리더쉽과 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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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리더쉽이란?
2.리더란무엇인가?
3.리더쉽의 구성요소
4.논쟁점들..
5.21세기 리더쉽방향
6.리더쉽과 관련된 사례

결론

본문내용

다. 자유, 인종화합, 환경, 평등, 에이즈, 전쟁, 테러. 베네통의 광고는 지극히 세계적인 차원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그만큼 베네통의 광고는 전 세계 인들에게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제까지의 광고에서는 볼 수 없는 충격적이고 대담한 표현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파격적이지만 단순한 캠페인성의 광고에서 베네통사는 이중, 삼중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베네통은 의외로 광고를 많이 하지 않는다. TV 광고는 물론 심지어 일년에 두 차례씩 선보이는 신제품 광고도 없다. 베네통 광고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로 올리베이로 토스카니이다. 1980년대 초 이 두사람의 만남은 인종적인 우애를 주제로 한 훌륭한 광고를 만들어냈다. United Colors of Benetton의 탄생이었다.1982년 베네통은 의류업계에서 성공을 거뒀지만 고유의 이미지가 없었다. 사실 그것이 하나의 기업을 다른 것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었는데도 말이다. 광고가 아니였다면 베네통은 단순한 스웨터 공장 이상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루치아노는 말했다
루치아노는 광고를 통하여 의류업체인 베네통을 세계적인 이슈로 만들었다. 인종, 전쟁, 출생, 죽음, 폭력과 같은 세계적인 관심사에 관한 한 장의 사진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후, UNITED COLORS OF BENETTON을 각인시킨 것이다.베네통만이 지니고 있는 이미지들은 기업이 갖는 지구촌 문제에 대한 관심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본질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광고에서는 화려한 이미지일수록 즉각적인 인식이 어려워진다. 인식이 어려워진다는 것은 그 범위가 확장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때 베네통과 그들의 광고는 비로소 관계를 가지게 되고 이 광고가 하나의 지시 대상적인 의미를 벗어나 하나의 문화적인 상품이 되는 것이다. 의류전문 광고업체의 신주훈씨는 베네통 광고를 이렇게 분석하고 있다.
루치아노의 광고에 대한 전략은 다음과 같은 인터뷰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베네통은 가장 적은 예산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회사이다. 물론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는 이미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베네통이 세계에서 가장 좋은 스웨터를 생산해냅니다 라는 식의 광고는 이미지로서 충분하지가 않다. 저급한 상술이라고 비난받는 이러한 주제들은 결국 베네통만의 독특한 광고전략인 셈이다.
d. 소결
W.Bennis는 리더쉽이란 조직으로 하여금 자기의 비전을 갖게 하고 자기의 능력을 모두 쏟아 그 비전을 실현하게끔 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다시 말해서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조직이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즉 조직의 비전을 다른 사람보다 더 먼저 더 정확히 알아야 하고, 조직 구성원의 신뢰를 얻어, 조직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80년대 이후 주목받고 있는 혁신주도형 리더(transformational leader)는 조직원에게 비전을 제시함으로서 조직의 창조와 혁신을 주도한다고 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베네통의 창업자이자, 패밀리 비즈니스였던 베네통을 세계적인 의류기업으로 성장시킨 루치아노 베네통은 혁신적인 기업전략으로서 베네통의 비전을 가장 빨리, 가장 정확하게 지각하고 있었던 리더였다. 그가 창업 초기부터 강조했던 것은 '그래 한번 해보자. 우리는 다르다'는 식의 철저한 차별화 전략이었다. 베네통의 현란한 색채, 파격적인 광고도 창업자인 루치아노 회장의 베네통의 홍보 전략은 의류라는 제품대신 사회적 이슈를 팔자는 것이었고, 제품도 독창적 컬러를 고집해 세계인 모두 옷 색깔만으로도 베네통 제품을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결론
한 조직의 리더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배가 나아가려면 구심축인 선장이 있어야 하듯이 말이다. 위에 사례에서도 보듯이 베네통사의 경영 전략은 기업의 리더의 과감한 개혁과 경영 전략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리더가 기업의 수장으로서 독선적인 경영을 하라는것이 아니다. 과감한 개혁과 탁월한 기업운영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뿐만 아니라 리더는 잘한자에게는 칭찬을 잘하지 못한 자에게는 벌을 내릴수 있는 강력한 카리스마가 필요하다.
위에 내용으로 간략히 정리하자면 리더십은 새로운 시대에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 따라서 어떠한 리더십을 발휘하느냐하는 것은 그 자치의 정착이라는 두 가지 요소의 성패를 좌우하게된다. 이에 따라 먼저 장기적인 효과적인 비전을 개발시켜야 한다.
둘째, 혁신적 목표를 만들어서 효과성을 높여야한다.
셋째, 현장경영을 실행하고 권한을위양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넷째, 고객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으로 대외 관계와 적극적인 보상을실시하는 리더십도 그 중요성을 함께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1세기 리더십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쇄신적,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한다. 이러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방향으로는 첫째, 문제를 전문적인 지식을 통해 해결할 능력을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
둘째, 열린 마인드를 가진 리더가 필요하다. 즉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리더의 출현이 절실히 요구된다.
셋째, 흔들리지 않는 리더이다. 여러사람의 요구를 바탕으로 그곳의 실정에 맞는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강인한 의지를 가진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넷째, 최근 중요하게 여기는 경영학적인 마인드가 리더에게는 필요하다. 리더의 성공요건인 주민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도전하는 경영학적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위에서 제시된 것 이외에도 많은 부분의 리더십이 강조되지만 21세기를 맞이하는 리더가 가져야할 최우선적인 리더십 스타일을 4가지로 압축하여 설명했다. 또한 리더십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사업을 수행한다면 21세기의 세계화와 지방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실현의 초석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1. 신유근, [인간 존중의 경영],
2. 루치아노 베네통, [베네통 이야기], 1995, 명진 출판사
3. 신완선, [CEO 27인의 리더십을 배우자], 1999, 물푸레
4. 유한동, [리더쉽의 이론과 실제], 1980
5. www.seri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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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23
  • 저작시기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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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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