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동참기] 론 하워드 감독ㆍ러셀 크로 주연 새영화 '신데렐라 맨'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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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 연출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가족주의를 신파 멜로에 포장하고 정의에 대해 떠들어 대는 ‘신데렐라 맨’은 그래서 여전히 노동자의 승리를 통한 아메리칸 드림의 가능성을 일깨우고,모든 것을 잃고 나락에 빠졌던 한 나라의 역사와 인생의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를 거쳐야 했던 한 사람의 역사가 실은 같은 것이라고 미국 대중을 위무하는 것이다.
어쩌면 복싱 영화는 작가라는 이름을 가슴에 품고 사는 모든 감독들에게 일종의 새도 복싱의 시합일지도 모른다. 론 하워드,그는 이 새도 복싱 시합에서 진부한 플레이로 일관한다. 장르의 정석을 지켜 나가지만 창의력은 변비인 이 감독에게 ‘신데렐라 맨’은 ‘가족과 미국’이라는 또 다른 링을 지키는 기쁨과 많은 달러를 선사하고 있다. 아! 아메리칸 드림은 이렇게 맷집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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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27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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