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역사와 미래

목차

1. 인터넷의 지금까지의 발전방향
1) 인터넷의 연도별 역사
2) 국내 인터넷의 역사
3) 국내 인터넷의 연도별 역사

2.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전망

본문내용

le Facility(ETF)사이에 이루어짐. (11월 18일)
Little GLORIAD (Global Ring Network for Advanced Application Development) 운영 시작. (12월 22) 시카고, 암스텔담, 모스코바, 노보시키르스크, 자바칼스크, 만주리, 북경, 홍콩내의 커넥션과 함께, 북반구를 가로지르는 네트워크 ring으로 이루어져 있음. 러시아-중국 국경을 가로지르는 최초 섬유 네트워크 커넥션임.
<국내 인터넷의 역사>
우리나라는 세계의 정보통신의 강국으로 국민의 대다수의 사라들이 인터넷을 접하고 산다. 우리가 알아본 인터넷의 기원을 통해서 우리나라에는 어떤 경로를 통해서 들어왔고 어떻게 발전을 했는지 대략적으로 알아보겠다.
우리 나라는 1982년 서울대학교와 KIET(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전신) 간에 시스템 개발 네트워크(SDN: System Development Network)가 연결된 이후 1983년 미국과 유럽에 UUCP(USENet, CSNet)에 연결하여 사용하였고, 1987년에는 교육연구망을 구성하고 1990년에 인터넷에 연결하여 사용하였다. 1994년 6월 한국통신이 최초로 인터넷 상용 서비스(KORNET service)를 개시한 이래 많은 수의 인터넷 접속 서비스 제공자(ISP)가 생겨나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사업자는 개별적으로 미국이나 기타 국가의 인터넷 접속 사업자와 연결되어 있다. 한국통신에서 KORNet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에 데이콤, 아이네트, 넥스텔, 한국PC통신 등에서 셀 어카운트 서비스(Shell Account Service)와 SLIP/PPP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국내 인터넷 서비스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우리나라의 인터넷사용자 수는 상용망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빠르게 증가하면서 1년 사이에 10배 정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법은 전용선에 의한 IP 접속과 전화 회선을 이용한 다이얼 업 IP 접속이 있다. 인터넷 사용자는 각국의 통신망 정보 센터(NIC)에서 할당하는 IP 주소와 인터넷에 연결하는 서비스를 해주는 회사에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한국전산원의 한국 인터넷 정보 센터(KRNIC)가 IP 주소의 지정 및 도메인 등록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도 연도별로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다.
<국내 인터넷의 연도별 역사>
1982
서울대학교과 KIET 간의 TCP/IP로 SDN을 시작
1983
미국으로 UUCP 다이얼업 연결
한국과학기술원에 네트워크 운영센터 설치
정보산업육성위원회, 국가 5대 기간전산망 구축 계획 확정
1984
유럽으로 X.25회선을 이용한 UUCP 연결
1985
X.400 메일 서비스
전자통신연구소에 유럽 MHS Net의 Gateway가 설치됨
1987
교육연구전산망 추진위원회 구성
1988
전산망조정위원회, 연구전산망 기본 계획 확정
교육망이 BITNET으로 연결됨
1990
HANA/SDN이 인터넷으로 56Kbps 전용선이 연결됨
교육전산망 협의회가 구성됨
1991
연구전산망이 인터넷으로 56Kbps 전용선이 연결됨
학술전산망 협의회(ANC)가 구성됨
1992
HANA/SDN의 운영이 한국통신연구개발단으로 이관됨
교육전산망, BITNET와 MAIL Gateway가 구축됨
1993
HANA/SDN이 해외 접속 회선 56Kbps에서 256Kbps로 확충됨
HANA/SDN의 계정이 일반인에게도 개방됨
1994
상용서비스(ISP: Internet Service Provider)가 시작됨
1995
본격적인 인터넷 접속 서비스 회사인 INET의 탄생과 SLIP 프로토콜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 서비스 제공이 시작됨
NOWCOM을 통한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시작함
하이텔을 통한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시작함
(2)앞으로의 발전방향과 전망
지금까지는 인터넷의 과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처음에는 군사적목적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런 인터넷이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을 하게 될지 예상해 보면, 앞으로는 인터넷이 우리 생활속에 존재하게 될 것이다. 유비쿼터스컴퓨팅이 실현되면서 생활 주변 모든 사물에 컴퓨터가 들어있고 무선랜이 장착되어서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집밖에서도 인터넷을 통해서 집안의 가구와 가전기기들을 원격조정을 할 수 있어질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여러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차를 마시는데 컵으로 차에 대한 정보를 받아서 적당한 온도와 농도에 맞을 때를 찾아주거나, TV로 지난 드라마를 바로 볼 수 있는 스트리밍서비스가 TV에 장착되고, 집에서도 돈을 주고 갓 개봉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몸속에서도 컴퓨터가 내장되어서 몸의 각부위에 이상이 생길 때 바로 병원으로 연결되어 빠른 진단을 할 수 있고, 몸의 상태에 따라 배가 고프거나, 피곤할 때 거기에 대한 대응으로 여러 광고가 뜨면서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다. 서점이 없어지고 모든 책을 E-BOOK의 형태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신문과 잡지의 경우도 더욱더 신속하고 빠르게 볼 수 있다. 또 장애우들을 위해서 위험한 위치에 있을 때 즉시 호출되고, 항상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 될 것이다. 거의 모든 생필품과 의류, 식료품들도 공장이나 농장에서 직접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전자상거래로 구입하고, 배달되는 과정을 모두 알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서비스가 개별화 되어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서비스로 나에대한 정보를 통해서 내가 필요한 서비스만을 골라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에서의 정보는 광대하다. 이렇듯 정보를 찾는 일 보다도 어떻게 나에게 맞는 정보를 검색하느냐가 더 중요시 될 것이다. 수많은 검색엔진들이 생겨서 색다른 검색기능을 선보일 것이다.
또한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선생님과 수업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양방향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수업을 할 수 있게 되고, 회사의 경우에도 단순 업무와 회의같은 것은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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