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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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옻칠을 2겹 3겹으로 칠하여 정교한 색을 내었고, 격식과 세련됨을 갖추었으며, 부락에서는 별도로 동사(洞舍)를 세워서 가면들을 보존해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각시 탈은 성황신을 대신한다고 믿어 별신굿을 할 때 외에는 볼 수 없었고, 부득이 꺼내볼 때는 반드시 제사를 지내야 하는 금기(禁忌)나 제약(制約)이 있었으므로 오늘날까지 전하여질 수 있었다.
이외에도 하회 마을 안에는 사적 260호인 병산서원과 중요민속자료에 속하는 정사와 가옥들 그리고 비 지정문화유산들이 잔재해있다.
늘 교과서에서 접했던 하회별신굿 탈놀이와 하회마을 안에서의 초가 가옥들과 마을의 전경은 오늘날 사회와는 동떨어진 느낌도 없지 않아 조금 있었지만, 한편으론 우리의 문화재와 옛 것을 그대로 보존하고 발전하려는 마을 사람들의 전승 정신에 고개가 떨 구어 졌다.
4년의 대학생활 중 단대 총 학생일과 과대로서의 일함이 큰 추억 거리라 생각했는데 마지막 학기의 교양수업으로 인해 졸업 전의 값지고 귀한 참 경험을 체험한 것 같아 교수님께도 조그만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앞으론 한국인으로서의 참 면모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겠다.

키워드

기행문,   답사,   견학,   감상문,   비평,   안동,   하회,   조사
  • 가격7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5.09.14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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