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건강에 요인이 되는 세균감염에 관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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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건강에 요인이 되는 세균감염에 관한 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우리 아이들에겐 개똥도 '독'이 됩니다

- (우유 먹지마세요) 우유 속 세균이 아기를 죽일 수도...

- [몸과마음] 겨울철 기승 수두… 어떻게 잡을까

- [몸]학교 가기전 우리아이 몸준비 마음준비

- DTP 예방접종 안한 아이 상처나면 파상풍 주사 '꼭'

- 지난해 예방접종 대상 2628만명

- 콤보백신시대 활짝 열린다

- 벌꿀 아기에게 해롭다… 호흡곤란 유발 가능성

- 식중독 걱정 ‘뚝’

본문내용

함돼 있는 땅콩, 메밀, 콩, 밀 등은 알레르기 반응을 자주 일으킨다.
<자료:대한소아과학회>
식중독 걱정 '뚝'
[서울신문 2004-06-21 09:54]
여름, 식중독철이다. 식중독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해 얻는 질병으로 특히 미생물이나 미생물 대사 산물인 독성물질 때문에 발생하는 급성 위장염을 식중독이라고 한다. 여행이나 외식이 늘면서 덩달아 위험성이 높아진 식중독의 발병 경로와 증상,예방법 등을 살펴본다.
증상과 응급조치 식후에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함께 식사한 사람들도 같은 유형의 증상을 보인다면 식중독 가능성이 높다. 식중독은 가벼운 증상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때때로 생명을 위협할 만큼 심각한 증상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나 고령자는 탈수나 구토 때 기관지가 막혀 위험한 상황을 맞기도 하는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이 의심되면 우선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며,가능하다면 증상을 유발한 식품과 구입한 가게,구토한 음식물 등을 보관한 뒤 거주지 보건소나 구청 위생과에 연락한다.
식중독 원인균 살모넬라균 우리나라에 가장 흔한 식중독균으로 감염원은 변질되거나 오염된 우유 달걀 닭고기 등 육류이다. 살모넬라균은 저온 냉동상태나 건조한 환경에도 잘 적응해 주로 6 9월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설사병의 주요 원인균.특히 최근 개,고양이 등 애완동물과 녹색거북이가 주요 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심한 복통과 설사 구토 발열 오한에다 설사에 피나 점액이 섞여 나오기도 한다. 잠복기는 12 36시간.
포도상구균 끓는 물에 30분간 익혀도 파괴되지 않는 장독소를 만들어내는 균이다. 이 균에 감염된 환자는 70% 가량이 설사 증세를 보이나 38도 이상의 고열은 드문 편이다. 증상이 지속되는 시간은 몇시간 정도여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24시간 이내에 회복된다. 원인 식품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수분이 많은 크림이나 샐러드,햄 등 돼지고기 가공품이나 육류 등이다.
장염 비브리오균 바닷물에 서식하는 균으로 위장관염이나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어패류를 다루는 사람의 손,용기에 의해 전파된다. 균은 열에 약해 가열하면 쉽게 사멸하지만,생선을 회로 먹을 경우에는 가열이 불가능하므로 구입한 즉시 5도 이하의 냉장고에 보관한 뒤 먹어야 안전하다.
O-157균 오염된 햄버거나 우유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이 이 균에 취약해 양로원과 유아원 초등학교 등에서 잘 감염된다. 증상은 무증상부터 설사,출혈성 대장염,용혈성 요독증후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특히 용혈성 요독증후군은 용혈성 빈혈,혈소판 감소증,급성 신부전증의 3대 징후를 보이며,이 중 5 10%는 사망에 이른다. 미국에서는 매년 1만 2만명의 환자가 발생,250명 가량이 사망할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기도 하다.
캠필로박터균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통해 전염되는 식중독균이다. 심한 설사를 일으키며,최근에는 하천수에서도 검출되고 있어 조심해야 한다.
예방법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익힌 음식,끓인 물'은 예방의 기본이다. 과일은 깨끗이 씻거나,껍질을 까먹고,햄버거처럼 고기를 갈아 만든 음식은 속이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조리를 하는 게 안전하다. 식중독은 조리때 사람의 손을 거쳐 오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음식을 만질 때 손을 깨끗이 씻되 손 부위에 염증이나 상처가 있으면 음식을 안만지는 게 좋다.
간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여름철 어패류 생식을 피해야 비브리오패혈증의 위협을 벗어날 수 있다. 콜레라는 백신 부작용이 심하고 효과가 미미해 별로 권하지 않는다. 반면 장티푸스 백신은 효과와 부작용면에서 안전해 외국 유행지역을 여행할 경우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도움말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송재훈 교수.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감염내과 허애정 전문의.
[여름철 아이들 건강법] 옷은 헐렁하게…목욕은 자주
[국민일보 2002-06-23 15:57]
여름만 되면 기운이 없고 쉽게 지치며 밥도 잘 먹으려 하지 않는 아이들.흔히 '여름을 탄다'고들 하는데 어디가 아파서 그런 것은 아닌지,엄마들은 여간 걱정되는 것이 아니다.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 아이들은 여름에도 감기에 잘 걸린다.보통 여름 감기는 처음에는 몸살이나 콧물,코막힘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점차 기침이 심해지는 과정을 밟는다.
열은 그리 높지 않은 것이 특징.그러나 설사를 동반하는 장염을 합병하는 경우가 많다.이유는 에어컨이나 선풍기,청량음료,빙과류 때문이다. 따라서 여름에도 일교차가 심한 날에는 얇은 긴팔 옷을 입혀 잠자리에 들도록 하는 것이 좋다.선풍기나 에어컨을 사용할 때에도 신생아라면 반드시 1시간에 한번 정도는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중독으로 인한 장염도 조심해야 한다.여름은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기 때문에 음식물이 부패하기 쉬운 계절이다.부패한 음식물을 아이들이 잘못 먹게 되면 콜레나나 이질,장티푸스 등 심한 설사를 동반하는 장염에 걸리기 쉽다.상하지 않았나 의심되는 음식물은 아이들에게 절대 먹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설사가 심한 경우에는 탈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심하면 소아과전문의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쨍쨍 내리쬐는 여름 태양 아래서 놀다보면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경우가 많다.화상을 입었기 때문이다.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집에서 비닐에 얼음을 넣고 수건으로 감싼 뒤 냉찜질을 해준다.오이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벌레에 물렸을 때는 손과 물린 부위를 깨끗이 씻고 긁지 않도록 주의를 시킨다.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는 땀띠와 기저귀발진같은 피부병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가장 좋은 방법은 치료보다는 예방하는 것이다.
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소아과 김동수 교수는 "가능하면 땀을 잘 흡수하는 면제품 옷을 헐렁하게 입히고,땀이 차지 않도록 목욕을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다"며 "아기가 흘린 땀은 바로 닦아 주어야 아이들에게 흔한 여름철 피부병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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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30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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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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