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적경영’의 창시자 마쓰시타고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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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다만 ‘현장에너지의 자기증식’에 기대하는 형태로 재구성한 조직운영방식이 마쓰시타같은 큰 조직에서 성공한 사례가 세계적으로 별로 없다는 점에서 나카무라의 개혁은 거대한 실험으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일본인들은 오래전부터 일본의 대표적기업인으로 마쓰시타고노스케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실제로 2000년말에 행해진 일본경제신문의 앙케트 조사결과도 이같은 사실을 보여준다. 고노스케가 2027표로 1위 모리타는 1453표로 3위에 올랐다. 아마도 세계제일의 가전기업 마쓰시타를 창업하고 일본적경영의 기틀을 만든 장본인이라는 공로를 인정한 것일 것이다. 다만 90년대 이후 일본경제가 장기불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마쓰시타의 간판인 종신고용을 마쓰시타 자신이 포기하는 등 일본적경영의 기틀이 흔들리면서 고노스케에 대한 평가가 낮아지고 앵글로색슨형 경영요소를 가미한 혼합 경영방식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면서 모리타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는 측면이 없지 않다. 하지만 일찍이 일본정치의 후진성이 안고 있는 잠재적 문제점을 인식하여 정치가 양성에 나서고 민간의 지혜와 활력을 이용하여 정치개혁과 행정개혁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한 그의 선견성은 앞으로도 높이 평가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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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13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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