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문화 (청각장애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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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론 ≫

≪ 본 론 ≫
1. 농(deaf)의 개념
2. 문화의 개념
3. 농문화가 발생하게 된 배경
4. 수화란
5. 농인 사회&농문화
6. 한국 농사회의 역사
7. 농아인의 사회와 문화
8. 농아인의 편의 기기
9. 농아인의 정보통신 요구
10. 농아인들을 대할 때 에티켓

《 결 론 》

본문내용

대 상
요구 사항
대 응 정 책
기 술
제 도
농아인
·전화상대방의 음성이 들리지 않으므로 음성을 문자로 표시해주기를 원함
·문자전화기(TTY)
·음성/문자 중계시스템(TRS)
·기기보급
·통신중계서비스
·전화벨 소리가 들리지 않으므로 소리이외의 수단으로 착신을 알려주기 원함
·소리를 빛이나 진동으로 변환하는 기기(착신램프, 디텍터)
·기기보급
·방송의 음성이 들리지 않기 때문에 자막처리를 원함
·자막방송시스템
·TV의 decoder
·디지털 라디오 방송 시스템
·자막방송서비스
·디지털 라디오방송 서비스
·법률 제정
·전화에 응답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자, 키보드, 수어등으로 응답이 가능할 것을 원함
·단말기의 대체정보 입력기능(문자/수어)
·접근성 지침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제도적 대응책은 '접근성 지침을 포함한 법률적 강제'와 '보조기기 또는 그 기능을 장착한 정보통신기기의 보급' 그리고 '통신중계서비스, 자막방송서비스 등을 포함한 서비스의 제공'으로 압축된다.
정책과제
내 용
법률적 강제
·농아인의 요구를 반영한 '정보통신 접근성 지침'의 제정
·농아인을 고려한 방송서비스 실현을 위한 법률적 규정
기기의 보급
·문자전화기의 보급
·화면속도/대화속도 조절기기, 디코더 또는 그 기능이 내장된 방송기기 보급
·착신램프, 자동전환장치, 디텍터 등 통신과 일상생활을 보조하는 기기 보급
서비스의 제공
·통신중계서비스의 제공
·자막방송서비스의 제공
10. 농아인들을 대할 때 에티켓
청각장애인을 대할 때
대화방법은 발음이 확실하게 하며 천천히 입모양을 크게하여 말하거나(구화), 글을 쓰거나 (필담), 그리고 수화를 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 세가지 방법 중의 가장 좋은 방법으로 대화하도록 합시다.
대화할 때는 어색한 감정이나 표정보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웃는 얼굴로 대합시다.
청각장애인들이 듣지 못한다 하여 함부로 대하거나, 반말을 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예의바르게 대합시다.
청각장애인이 전화을 부탁해 올 때
청각장애인이 전화를 부탁해 올 경우에는, 그가 원하는 내용을 충분히 파악한 후에 도와 도와줍시다.
청각장애인과 함께 있을 때에는 "소리"로 인한 일이 생겼을 경우 건청인이 먼저 행동한 후 반드시 설명해 줍시다.
청각장애인과 동석할 때
청각장애인과 동석할 때, 건청인끼리 속삭이며 대화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청각장애인과 함께 일할 때
일을 가르치거나, 지시를 할 때는 눈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시범을 보인다든지 글로 써서 설명해야 합니다. 특근이나 야근 등 공지사항은 반드시 게시판이나 글로 미리 알려주어야 합니다.
함께 근무하는 일반 근로자들 앞에서 청각장애인들이 충고 또는 야단을 맞을 경우,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 상황을 충분히 설명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건청인들은 급한 용무가 있거나 친구를 만나고 싶을 때는 전화로서 연락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청각장애인들은 전화로 연락이 불가능하므로 교회, 성당 등 그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친구들을 만나야 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특근(휴일근무)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 그들은 건청인과 동등하게 대우받기 원하고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어 합니다.
그들과 대화가 불편하여 그들의 능력을 쉽사리 이해하기가 어렵겠지만 무한한 잠재력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농아인에 대한 그릇된 오해>
①농아인은 의타심이 강하다.
이러한 원인은 건청 부모의 농아돌을 양육하는 태도에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의사소통의 문제가 발생하고 자신의 아동을 동정하다보니 육아법에 문제가 생기고 아동의 의타심을 끊는 시도나 기회를 잃어버린다.
이러한 문제는 사회에 까지 파급되는데 사회인의 동정심이 의타심을 높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사회적응도가 낮아지게 된다.
②농아인은 편집병적인 특징을 갖는다.
건청인 두사람이 농아인이 있는 곳에서 수화를 사용하지 않고 대화 했을 시 농아인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한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반대로 생각해 본다면 농아인들이 식사도중 수화로 대화를 한다면 건청인 역시 자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것이다.
③농아인들은 의기소침하다.
장애를 막론하고 인간은 경험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전반적인 자신감도 높아진다. 농아인들 역시 그런데 경험들이 부족하므로 인해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④농아인은 고집스럽다.
그들이 고집스럽게 나타나는 이유는 건청인들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건청인들이 농아인들로 하여금 납득할 수 있는 의사를 전달하는데 실패한 것이다.
⑤농아인은 지능이 낮다.
농아인을 저능한 부류에 생각하는 이유는 아마 농아인들의 형편없는 문장력에서 찾아야 할 것 같다. 농아인들에게서 수화가 모국어지 국어가 모국어이진 않기 때문이다. 일반인은 나면서부터 정상적인 청각으로 말을 듣고 배운다. 그러나 농아인에게는 말소리를 들을 청력이 없다. 따라서 말과의 인연은 점점 멀어질 수 밖에 없다. 수화는 국어와 완젼 다른 문법적 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수화 표현이 익숙한 농아인들이 문장을 쓸 때 비문법적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 결 론 》
지금까지 농아인을 보는 시각은 서구문화의 지배적인 신념체계에서 발생한 신체의 완전함을 기준으로 병리학적으로 보아왔다. 이러한 입장은 농아는 중대한 결함을 가졌거나 그들이 가진 능력보다 아주 낮은 수준에서 평가되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와 같이 단일 민족의 경우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농문화에 대해 다른 나라에 비해 더욱 큰 거부감을 느꼈을지 모른다. 우리는 이러한 태도에서 벗어나 건청인들이 농아인들에 대해 맘을 열고 그들이 손짓으로 하는 대화에 기를 기울려 줄 때가 온 것 같다. 그리고 그들의 문화를 청인 문화의 종속된 것이 또한 우월한 것이 아니라 독창적인 그들만의 문화이라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그리고 그들의 언어인 수화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참고문헌>
김영욱(2003). 청각장애아동교육의 이해. 양지도서출판.
윤병천(2002). 교양수화. 성예출판사.
나운환(2002). 장애이해와 재활. 대구대출판부.
www.bosory.net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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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22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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