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 평등과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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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들어가서
1. 시대별 남녀관의 변화
(1) 상고시대 및 삼국시대의 여성의 지위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4) 일제시대
(5) 현대
2. 현대에서의 남녀관
(1) 법적인 평등
(2) 관념적 평등
3. 양성 평등과 관련된 사회적 논쟁
(1) 여성의 병역 의무와 관련된 논의
(2) 가사노동 분담에 관한 논의
(3) 경제활동에서의 발생하는 성차별 논의
(4) 정치에서의 성차별 논의

Ⅲ. 우리 사회에서 성담론을 논의한다는 것

Ⅳ. 나오며

Ⅴ. 질문 및 토론

-참고문헌,논문

본문내용

당하는 부당한 대우의 해결과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하여야 한다. 여성문제는 곧 남성문제이고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불평등한 문제인 것임을 남녀 모두 다 같이 인식해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성과 여성의 평등과 차별에 관한 문제, 근본적으로 성에 관한 논의를 함에 있어서 우리는 많은 가능성 속에서 활발한 담론을 주고받아야겠다. 무작정 선진국의 사례라고 해서 따라갈 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 환경을 배경으로 토론해야 그것을 통해 우리 나라에 맞는 결론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차원에서 지금 이 시간 우리가 주고받게될 토론도 남성과 여성에 관련된 총체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한 발전적 과정으로서 한 몫하지 않을까.
Ⅴ. 질문 및 토론
1. 저번 시간에 페미니즘이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출발하는 건지 인정하지 않는 건지에 대해 얘기가 나왔는데 발표조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서 페미니즘이 있을 수 없다.
남녀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차별도 있을 수 있지만 그 차이를 인정하지 않은 평등은 진정한 평등이 아니라 어느 한쪽 혹은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허구적인 성을 대변하는 왜곡된 평등일 수 밖에 없다.
지난 발표조에서 말한 남녀의 차이에 대한 논의는 남녀의 차이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 다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생물학적인 성의 차이를 이유로 남녀간의 차별이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페미니즘은 생물학적인 성이 아닌 사회적인 성, 즉 젠더의 개념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뜻으로 이야기 했었던 것이다.
2. 현재,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이 고위직에 위치하면서 군사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는데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가?? 왜 여성이 가는 건 인권문제인가, 그럼 남자는 가는 건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다는 것인가?? 가사노동이 여성의 이중부담이라고 했는데 가장으로서 남성의 부담도 크다.
-군대가 가진 계급주의라는 말은 ‘상명하달’과 같은 상황이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나라가 군사적 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군대 자체가 명령하달체계이기 때문에 군대에 문제점이 많으며, 현재 고위직에 있는 분들이 대부분 군대를 다녀오셨기 때문에 군필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등의 이익을 주고 있는 것이 사회전반적인 인식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여성병역이 인권문제와 연관된다는 것에서 인권은 국가가 주는 국민권이 아니라 여성으로서 원래 가지고 있는 인권을 말한 것이다. 발표문으로 요약하다 보니 전달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우리가 말하는 인권은 국민권보다 상위에 있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의 부담이 큰 것은 인정한다.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남녀가 평등적이지 못한 가부장제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남성우월적인 제도 또한 바뀌어 져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조의 생각이다. 덧붙여, 우리가 말하고자 한건, 남성이 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여성이 집안일을 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정형화 되어 있는 우리 현실에서 여성에게는 이와 더불어 경제적인 역할까지도 수행해야 하는 압박을 느끼게 됨으로 기존보다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 하고 싶었다.
3. 직장에서 능력에 따른 대우를 못 받는다는 여자들의 주장은 사실과 차이가 난다. 남성은 능력 이상을 발휘하려고 노력하지만 여자는 칼퇴근에 야근도 안 하려 드는 등 쏙쏙 빠지려 드는데 어떻게 ‘능력대로’라는 말을 하는지?
-여성들이 피해 받는다는 생각 때문에 숨어서 편한 쪽으로 가려는 것은 사실이다. 여성들 또한 시각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성실하지 못한 여성들이 있는 반면 남자 못지않은 열의를 가지고 일에 전념하는 여성도 있다. 모든 직장 여성이 꾀를 부려 힘든 일을 피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분명 남자 중에도 칼 퇴근하고 야근은 매번 빠지는 요령 부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모든 남성이 퇴근 시간이 지나서도 일하고 야근도 열심히 한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성급한 일반화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우리가 말하고자 했던 직장에서의 남녀평등은, 똑같은 능력과 성실성을 가진 남녀가 있을 경우 대부분 남성의 월급이 더 좋으며 승진시에도 남자가 더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다.
4. 선생님 질문: 여성부가 보완책이라고 내놓은 제도가 평등이라는 이상적 목표에 도달하는 지름길인가? 제도적 장치로 해결할 수 있는가?
-법제화는 일단 시행되어야 할 것 같다. 지금까지는 여성을 위한 정책이었지만 이제는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정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 법적인 제도를 세우는 것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선 법적인 제도가 그 뿌리를 잡고 기틀을 세워야만 그에 알맞은 문화와 정신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법과 문화적인, 정신적인 우리들의 인식이 바뀔 때 진정으로 평등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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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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