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의 7가지기법의 정치적사례분석

소개글

선전의 7가지기법의 정치적사례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선전의 7가지 사례
1. 매도하기
2. 미사여구
3. 전이
4. 증언
5. 서민적이미지
6. 카드 속임수
7. 부화뇌동

본문내용

민들과 악수하고 인사하고 이런 장면이 공통적으로 보이듯이 16대 대선에서도 공통적으로 보여줬다. 부산 사직야구장에 가면 부산 시민들은 지고있을 때나 이기고 있을 때 부산갈매기를 열창한다. 이것은 평범한 부산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나 부르고 즐기는 노래이다. 이러한 점을 미루어 노무현 후보의 경우 부산 시내 한복판에서 연설을 하는 도중 부산갈매기를 노래하는 모습은 시민들에게 대통령 후보도 대중가요를 부르는 평범한 사람이며 평범한 부산출신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충분했다. 한편 통기타를 들고 연주하는 모습, 문성근 지지연설도중 노무현이 보였던 눈물은 감성적으로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효과로 나타났다. 이처럼 노무현이 흘린 눈물과 자기 장기는 바보 노무현이라는 이미지와 합쳐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6.카드 속임수
카드 속임수는 어떤 생각, 계획, 상품, 사람에 대해 최선의 사례나 최악의 사례를 제시하기 위해 사실 또는 거짓, 명확한 설명 또는 혼동스런 표현, 논리적인 진술 또는 비논리적인 진술을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회창 후보의 병역문제’
선거기간에 후보누구나 자신의 약점을 노출하기를 꺼려하는게 당연하다. 노무현 후보와 이회창 후보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이회창 후보 쪽의 약점이 너무나도 많았다. 특히 아들의 병역문제에 가장 큰 약점을 보였다. 노무현 측에서는 자신에게 유리할 수 있는 이러한 사건들을 언론에게 계속적으로 제기했으며 이회창의 후보 측에서는 그에 상응한 변병을 계속했지만 국민들을 설득하지는 못했다. 노무현 후보 측에서도 심각한 약점이 있었다. 예를 들어 선거 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대북송금사건, 김대중 전 대통령 아들의 비리사건 등이 있었지만 이것을 숨기고 이회창 후보의 병역문제 등 약점만 케내고 자신의 장점만 알려 당선되는데 유리한 쪽으로 이끌어 나갔다.
7. 부화뇌동
부화뇌동은 모든 사람, 적어도 우리들 모두가 그것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주려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 모두는 개혁을 원한다.”
16대 대선은 진보와 보수 간의 대결이라 할만 큼 양분화 된 상태에서 선거를 치렀다. 노무현 후보의 경우 과거의 철권통치 시대의 보수적인 정권에서 개혁적인 정권이라는 목표로 우리 모두가 개혁을 원한다는 것처럼 여론을 몰고 갔다. 물론 노무현 후보뿐만 아니라 이회창 후보 측에서도 안전한 보수를 국민 모두가 원하는 것 같이 몰고 가는 것 같이 호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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