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관련된 이슈 – 장애인의 삶(성)의 의의와 문제 및 개선안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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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과 관련된 이슈 – 장애인의 삶(성)의 의의와 문제 및 개선안을 설명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이론적 배경
1) 행복한 삶
2) 장애인 발달 단계별 욕구와 특성
(1) 영유아기 (출생에서 6세까지)
(2) 학령기(6세에서 12세까지)
(3) 청소년기 (12세에서 21세까지)
(4) 성인기 (21세 이후)
3) 정체성 형성
(1) 성역할의 사회화
(2) 정체성의 형성과 발달
2. 성교육과 장애인
1) 성교육에 대한 개념
(1) 성교육의 개념
(2) 성교육의 의의와 목표
2) 장애아의 성적의 특성과 성교육
(1) 자페아
(2) 정신지체아
(3) 지체장애아
(4) 청각장애아
(5) 시각장애아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특수교사 80% "정신지체인 출산 반대"
장애인교육을 담당하는 수도권 지역 교사의 10명 중 8명은 정신지체인의 불임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신지체인의 결혼에 대해서 교사 10명 중 7명이 찬성했지만 그 중 6명은 불임이나 피임교육을 전제로 찬성, 정신지체인의 자녀 출산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이 같은 사실은 경원사회복지회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이현혜(38•여) 상담실장이 지난 7∼10월 서울과 경기에 있는 정신지체 특수학교 및 통합학교(5개교), 장애인복지관(2곳), 시설(2곳), 재활작업장 및 그룹홈(25곳) 근무 교사 164명을 대상으로 정신지체인 성행동 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분석한 ‘정신지체인의 성행동 실태와 정신지체인의 성에 대한 교사의 인식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신지체인의 불임수술에 대한 물음에 111명(67.7%)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답했고, 20명(12.2%)은 ‘적극 찬성한다’고 답해 79.9%가 불임수술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하지만 ‘시술하는 것은 인간답지 못하다’는 20명(12.2%), ‘모르겠다’는 13명(7.9%)에 불과했다. 결혼에 대해서는 ‘피임교육을 전제로 찬성’이 56명(34.2%)으로 가장 많았고, ‘불임을 전제로 찬성’이 43명(26.2%), ‘적극 찬성’이 20명(12.2%)으로 조사됐다. ‘반반이다’는 41명(25%), ‘반대’는 4명(2.4%)이었다. 특히 결혼에 ‘반대’라거나 ‘반반이다’고 응답한 교사 45명 중 23명이 ‘자녀를 제대로 양육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을, 15명은 ‘부모와 같은 정신지체인을 낳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그 이유로 꼽았다. 결혼 후 불임수술에 대해선 ‘반반이다’가 77명(47%), ‘필요하다’가 34명(20.7%), ‘매우 필요하다’가 17명(10.4%)인 데 비해 ‘필요하지 않다’가 18명(11%)으로 나타났다. 또 임신 및 출산에 대해 ‘출산해도 무관하다’가 63명(38.4%), ‘적극 찬성한다’가 3명(1.8%)인 반면 ‘반대한다’가 51명(31.1%), ‘절대 반대한다’가 9명(5.5%)으로 찬성(39.4%)과 반대(36.6%)가 비슷하게 나타났고, ‘모르겠다’는 응답이 24명(14.6%)이었다. 한편 이성교제에 대해서는 ‘찬성’이 90명(54.9%), ‘적극 찬성’이 14명(8.5%)으로 긍정적인 응답이 63.4%인 반면 ‘반대’는 5명(3%), ‘적극 반대’는 1명(0.6%)에 불과해 이성교제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 실장은 “응답한 교사들은 대부분 정신지체인의 인권과 성적 권리 보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자녀 출산을 반대하는 의미를 포함하는 피임이나 불임에 대한 의견은 자녀 양육 문제 등에 대한 걱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계일보] 2005-11-14 우상규 기자 skwoo@segye.com
정신지체여성의 피임을 위한 문제는 최근 장애여성을 성매매물로 보고 상대한 몇몇의 몰지각한 남성들과 사실을 알고도 대처하지 않은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의 현실이 메스미디어를 통하여 드러남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이러한 조사 또한 불가피하게 이루어지게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몇 년 전 영화 ‘I am Sam'에서는 딸을 낳고 병원에서 퇴원하는 길에 부인이 혼자 도망을 간 후 홀로 이 딸을 8년 째 키우고 있는 한 정신지체인 남자 Sam의 이야기가 나온다. 사회는 Sam이 딸을 키우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이 둘을 격리시키기로 하지만 Sam은 자신이 사랑하는 딸을 자신이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키기 위해 재판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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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20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2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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