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리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아니.... 분명 우리마음에도 희망이란 것이 존재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과는 다른 희망.. 아니! 그것은 희망이 아닐지도 모른다. 우리들이 갖고 있는 것은 나약한 희망을 잃지 않ㄱ 잘되길 바라며 상상 속에서 그렇게 되고 있다고 현실의 세계에서조차도 그렇게 믿는 것... 하지만 그들의 희망은 그렇지 않다. 우리들처럼 과장되지도 않고 소박한 희망 그저 뭐든지 걱정 없이만 되면 된다는 그 희망. 나는 너무나 부끄럽다. 상상 속에서 나는 분명 매우 과장된 세상을 걷고 있다. 지금도 행복을 충분히 누리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세상은 나약한 사람의 꿈은 이루어주지 않는다.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그 행복을 누린다는 사실... 과연 우리가 만끽하는 이 행복을 노력 하지 않고 영원히 지킬 수 있을까? 그리고 지킨다고 해도 과연 이것이 행복이란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까? 나는 두렵다. 내가 이 행복을 지킬 수 있을지.. 그리고 이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잊지는 않을지... 만약 지금까지 자신이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이 글을 읽는 즉시 깨달아야 할 것이다. 자신이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걸...
키워드
추천자료
- 팔 없는 사람을 그리는 아이들(감상문)
- [독서감상문] '아이들은 왜 실패하는가?(존 홀트)'를 읽고서
- [독후감]산타가 만난 아이들
- 산타가 만난 아이들에 대한 서평(A+독후감)
- 위험한 아이들 감상문
- [독후감]꿈꾸는 간디학교 아이들
- [독후감] 심리학은 과연 아이들 편인가를 읽고
- [독후감] 산타가 만난 아이들 _ 윤철수 저
- [독후감] 『모랫말 아이들』을 읽고
- [영화 감상문] 작은 신의 아이들
- [감상문] 섬머힐 학교 - 아이들의 자유민주공화국
- [감상문] 서머힐 대안학교 - 아이들의 자유 민주공화국
- [독후감] 산타가 만난 아이들
- [감상문]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에서 만난 희망의 아이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