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선택과 관심 있는 직업조사 ( 교사, 사회 보기사, 기자, 시민운동가, 판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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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업선택과 관심 있는 직업조사 ( 교사, 사회 보기사, 기자, 시민운동가, 판검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중·고등학교 일반사회 교사

Ⅱ. 사회복지사

Ⅲ. 기자

Ⅳ. 사회단체활동가

Ⅴ. 판검사

본문내용

부모님이 원하는 나의 장래희망직업' 이라는 물음이 있었다. 부모님께서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당신들이 원하는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내가 고집스럽게 계속 물어보면 아버지께서 '판검사' 하라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 어렸을적에는 판검사라는게 경찰 비슷한거라고만 생각했다.
사회정의를 수호하는 판검사라는 직업은 감히 멋있어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또한 거기에 따르는 엄청난 명예와 여유로운 생활을 보장하는 경제적 수입...
2. 하는일
판사는 다음과 같은 일을 수행한다. 기소사건의 공판기일 진행과 증거의 채택방식 및 기타 재판절차를 정하는 일을 한다. 판사는 재판진행을 통해 민사분쟁을 해결하며 기소된 형사사건의 범죄여부를 판단한다. 이를 위해 변호사와 검사의 논쟁을 경청하고 변호인 및 증인의 진술과 법정에 제출된 증거를 검토·추론한다. 이후 법률적 지식을 바탕으로 적용 법률을 결정하고 양심에 따라 판결을 하게된다. 검사의 요청이 있을 경우 영장을 발부하는 일도 한다. 한편 검사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한다. 형사사건을 접수한 다음 사법경찰관을 지휘·감독하여 범죄의 증거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해당 사건에 관한 타당한 결정이나 방침, 규정 및 기타 법적문제를 검토한 후 공소를 제기하고 피고를 기소 또는 방면하기 위한 증거를 제시한다. 법원에 정당한 법령의 적용을 청구한다. 국가를 당사자 또는 참가인으로 하는 소송을 수행하거나 행정소송의 수행을 지휘·감독한다.
3. 필요한 업무수행능력
논리적 분석, 추리력, 판단과 의사결정, 글쓰기, 듣고 이해하기
4. 적합한 성격
분석적 사고, 리더십, 자기통제, 독립성, 신뢰성
5. 적합한 흥미
사회형(Social) , 진취형(Enterprising)
6. 요구되는 교육훈련이나 자격 요건
법조인이 되는 길은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년간의 사법연수원 과정을 수료하면 판·검사 및 변호사로 진출하게 된다. 판사로 신규 임용되는 경우에는 2년동안 예비판사로 임용되어 근무하고, 이후 근무성적을 참작하여 임용된다. 다만 2년 이상의 법조경력을 갖춘 자에 한해서는 예비판사 임용을 면제하거나 그 기간을 단축하기도 한다. 한편 대법원장이나 대법관은 15년 이상 판사·검사·변호사 또는 법률이 정하는 이에 준하는 직에 있던 40세 이상의 자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고 있다. 법조인은 고위전문직으로 사회경제의 흐름에 관계없이 전통적인 선호직업으로 인식되어왔다. 최근에는 합격자 정원을 대폭 늘리는 정책적 제도에 힘입어 사법시험 준비생이 3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주로 법학과 출신이 다수이지만 비법학전공자들도 30% 이상을 차지한다. 여자합격자도 매년 늘고 있는데 전체인원의 약 20% 내외이다. 2001년 사법시험 최종합격자는 991명으로 경쟁률은 23대 1이었고 여자 합격자 수가 173명으로 전체의 17.5%를 차지했다. 합격생 전부가 4년제대학 이상의 학력을 가졌고 대학원재학 이상 비율도 19%로 나타났다. 판·검사가 되기 위해서는 법률이론에 해박해야 할 뿐 아니라 주어진 상황을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사 고하여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공정하고 정의롭게 행동하려는 자세와 자신의 생각을 말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 등이 요구된다. 판·검사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판결문 작성과 사건의 합리적 판단을 위해 글쓰기, 논리적 분석 능력이 필요하고 법에 관해 정통해야 한다.
7. 고용 및 임금현황
2002년 2월 기준으로 사법연수원 총 수료인원은 7,818명이다. 이 중 1,921명이 판사로 임용되었고 검사는 1,474명, 변호사는 3,388명, 군법무관은 314 명, 공익법무관은 249명이고 기타가 472명이다. 판·검사보다는 변호사로의 진출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이는 판사와 검사가 법에 의해 정원이 제한되어 있어서이다. 판·검사는 직업위신이 높지만 소득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그것은 판·검사의 보수가 국가의 보수규정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영업 인 변호사와는 소득 측면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8. 직업전망
향후 5년간 판·검사의 고용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법관의 선발은 현재 주로 사법시험성적과 연수원성 적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러한 체제는 가까운 장래에는 변하지 않을 것이고 법관정원의 조정은 정부 정책 및 사회적 환경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즉, 국민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지고 소송외적 분쟁 해결방법의 미비, 법률적 분쟁의 증가, 법관이 처리하는 사건 업무량의 과중 등은 법관인력의 계속적인 증가를 가져왔다. 판·검사의 정원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데 판사인 경우는 2,074명, 예비판사는 300명이고 검사의 경우는 1,357명이며 업무량에 비례해 지속적으로 정원조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각종 중재 및 조정위원회 제도가 활성화된다면 판결에 의한 분쟁해소는 감소할 것이나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 이러한 제도가 미비한 실정이다. 최근 들어 사법고시 합격자 수가 대폭 증원되었는데 이것은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를 거치면서 안정적인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고 따라서 근래에는 비전공자들, 직장인들도 시험에 대거 지원하고 있다. 시험에 합격한 이후에도 사회 진출시 치열한 경쟁을 치뤄야하며 법학 이외의 특정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자격이 있으면 취업시 유리하다. 법관은 변호사와 달리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임금이나 처우가 열악하지만 업무의 독립성, 사회적 명예와 전문성 등으로 여전히 인기있는 직업이다.
9. 조사하면서 깨달은 점
판검사가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공부를 해야 한다. 과연 이러한 공부를 내가 할 수 있을지... 또한 판검사가 되기 위한 1차 관문인 사법시험에 통과하지 못했을시에는 소위 '폐인' 된다고도 한다. 이러한 것들을 내가 감내하고 도전할 수 있을까?
판검사가 되고 나서 사회정의는 수호하지 않고, 자신의 지난 노력을 보상받으려는 듯이 판검사의 지위를 이용하여 온갖 부조리를 일삼을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거의 최정상의 사회적 지위에 있다는 이유로 우쭐하고 남들을 업신여기는걸 주의해야 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양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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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3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6.01.05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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