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대하여 -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비즈니스 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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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에 대하여 -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비즈니스 관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역사
1)개략적인 역사
(1) 선사시대
(2) 로마인의 점령
(3) 앵글로색슨 영국
(4) 노르만 정복
(5) 왕위계승시대
(6) 절대왕정에서 시민혁명으로
(7) 정치혁명에서 산업혁명으로
(8) 대영제국 붕괴
2)혁명을 통해 알아본 영국의 역사
(1)청교도혁명 [淸敎徒革命, Puritan Revolution]
(2)명예혁명 [名譽革命, Glorious Revolution]
(3)산업혁명 [産業革命, Industrial Revolution]

Ⅱ영국의 정치ㆍ경제
(1)영국의 정치
(2)주요 경제동향
(3)향후 경제전망
(4)한ㆍ영 통상 비교

Ⅲ.영국의 문화
(1)언어
(2)영어
(3)식생활
(4)교통사정

Ⅳ.비즈니스 관습
(1)공공의식

본문내용

많은 4천6백50만 명, 다음으로는 스코틀랜드가 5백20만 명, 웨일즈가 2백80만 명 그리고 북아일랜드가 150만 명으로 되어있고, 전체 인구는 약 5천6백만 명이다. 그들 대부분이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지만, 잉글랜드 이외는 각 나라 독자의 언어가 존재하며, 현재도 영어와 함께 사용되고 있다.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에는 게이릭이라는 언어가 있다.
그러나 이 언어는 학교 교육에서 자취를 감춘 곳도 있고, 현재는 그렇게 많이 사용되고 있지는 않다. 웨일즈에서는 웨릇슈라는 언어가 현재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영어와 함께 국어로 교육되고 있다. 웨일즈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70만 명이 이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 언어의 슈마이, 슈마이는 안녕하세요를 뜻한다.
(2)영어
영국인이 자랑하는 Queens English라는 것은 엘리자베드 여왕이 사용하는 우아하고 올바른 영어를 의미하지만, 그것이 표준어는 아니다. BBC English라고 불리는 영어, 즉 BBC아나운서가 뉴스 때 사용하는 액센트가 약한 영어가 일반적인 표준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런데 일상생활에서 그와 같은 영어를 접할 기회는 흔치 않다. 각 지방에는 제각기 다른 액센트가 있는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영국의 상류사회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Oxford English인데, 이 것 역시 독특한 액센트를 갖고 있다. 이 언어를 가정에서 배울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Public School에서 특별훈련을 받아 비로소 익히게 된다. 영국인은 액센트에 따라 그 사람의 출신지에서 계층까지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들에게 있어서 액센트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영국 각자의 액센트를 갖고 있는 사람이 모여 사는 런던에서 자신과 같은 액센트의 영어를 이야기하는 비서나 고객 혹은 친구를 갖고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3)식생활
영국 비즈니스맨의 점심은 레스토랑에서 테이블을 둘러싸고 와인을 맛보며, 느긋하게 풀코스를 즐기는 경우도 있지만, 친구들과 Pub에서 간단히 먹는 때가 많다. 펍에서는 샌드위치나 파이 등 스낵류를 팔고 있는데 그들이 많이 찾는 것은 맥주로 친구들과 1~2시간 정도 서서 이야기하면서 점심을 즐긴다. 왜 아무것도 먹지 않고 맥주만 마실까? 왜 앉아서 먹지 않고 계속 서서 먹을까? 펍에는 의자도 있고, 몇 개의 빈자리도 있는데, 이런 점심 스타일이 유행처럼 퍼져있어 이 같은 이질문화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주재원에게는 매우 낯선 문화로 비춰진다.
(4)교통사정
좌측통행이 실시되고 있는 영국에서 국제면허를 가진 주재원 A씨는 부임하자마자 핸들을 잡았고 이국문화의 차이점을 바로 경험하게 되었다. 교통 문화가 매우 달랐다. 좁은 길에서는 특히 차이점이 많았다. 상대편 차가 헤드라이트를 켠 채 접근해 올 경우 이 곳에서는 나는 여기서 기다리니까 먼저 가라라는 의미이다.(이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동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에서는 헤드라이트를 위로하고 자기부터 전진하면 정면충돌할 우려가 있다. 또한 경적의 사용도 엄격히 규제된다. 야간에도 위급한 경우 이외에는 사용이 금지되며, 점심시간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경적을 함부로 울리거나 헤드라이트를 위로 켜면서도 길을 양보하지 않는 드라이버는 공격적인 사람으로 간주된다.
영국의 보행자는한국인의 눈으로 본다면매우 공격적이다.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빨간 불이라도 보행자는 당연한 것처럼 좁은 차 주위를 헤집고 들어간다. 런던에서는 관광객까지도 이 규칙을 따라 신호를 종종 무시한다. 이렇게 때문에 영국에서 운전 시 특히 보행자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Ⅳ.비즈니스 관습
한국식 인사방문을 싫어하는 수가 많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약속을 하고, 방문 목적을 상대방에게 확실히 알려야 한다. 상대편 경영진과의 약속은 본인이 자신의 스케줄을 모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비서를 경유해야 한다. 이 경우 이쪽 참석자의 직함, 인원수 등에 따라서 상대편 참석자의 명단을 정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쪽에서 사전에 상세하게 연락해 두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수수하고 겸손한 영국인에 대해 신중함, 조심스런 말씨, 세련된 태도가 필요하다. 명함은 악수한 뒤에 주어야 한다. 점심약속은 받기 쉽지만 저녁 약속은 상대방 부인의 양해가 필요하므로 적어도 1개월 전에 신청해야 한다. 영국에서 가정에 초대하거나 초대받는 경우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므로 소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가정으로 초대받는 경우 영국민들의 문화를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동양식 레스토랑이나 주재원의 가정에 초대할 경우 상대가 구두를 벗기 싫어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에 배려해야 한다. 상대방의 가정에 초대받아을 경우 부인과 아이들을 위해 작은 선물(값이 싸도 무방. 정성이 중요)을 준비하면 기뻐한다. 영국인은 라틴계 민족과 달리 비교적 시간을 잘 지킨다. 그러므로 약속시간에 늦는다거나, 갑자기 약속을 취소할 경우 그 뜻을 사전에 충분히 설명해 주어야 한다.
(1)공공의식
영국인들은 걷기를 좋아한다. 산행(Hill Walking). 들이나 목장을 누비듯이 걷는 하이킹 그리고 공원 산책 등을 즐긴다. 시골에 가면 흔히 눈에 띄는 것이 Public Foot Path(공공 산책로)의 표지이다. 그러나 종종 보리밭의 경계선이 오랜 기간 밟혀서 산책용 길이 되고, 이를 당국이 하이킹 코스로 권장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하이킹 코스는 때때로 보리밭 사이를 가로지르는 경우도 있는데, 하나의 구획 둘레에 철사가 쳐져 있어도 코스가 이어지는 곳에서는 스타일(stile)이라고 하는 3단 정도의 스텝이 설비되어 있어, 스타일을 넘어서 하이킹을 계속할 수 있다. 푸름과 신선한 공기 그리고 고요함이라는 자연은 만인의 공유재산이기 때문에 보리밭이라는 사유재산 중 일부의 통행권을 인정하면서 그 소유권은 주인에게 주는 형태로 Public Path를 이용하고 있다.
참 고 문 헌
김윤태, 「제3의길- 토니 블레어와 영국의 선택」, 새로운사람들, 2003
스테판 드라이버, 루크 마텔 공저, 「토니 블레어의 집권전략과 새로운 국정관리」, 창, 2001
토니 블레어, 「토니 블레어 영국 개혁 이렇게 한다」, 중앙M&B,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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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09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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