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악화의 문제점과 해결방안-독도망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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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일관계 악화의 문제점과 해결방안-독도망언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들어가며

Ⅱ.본문
1.일본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의 시각
2.한일 관계 악화의 주요 원인 분석
2-1.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
2-2.독도관련문제
2-3.일본 고위관료의 망언문제
3.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모색

Ⅲ.맺으며

참고자료 및 문헌

본문내용

추진하자는 요구에도 소극적이었다. 따라서 한일 양국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기 위해 적극적으로 역사 연구하고, 공유해야 한다.
3) 독도 문제 해결 방안
(1) 국립 영토 문제 연구소 설립
우리나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영토 분쟁은 독도뿐만 아니다. 1909년 일본이 간도 협약에 의하여 중국에 넘겨준 간도 문제, 1861년 중국이 북경 조약에 의하여 러시아에 넘겨준 녹둔도 문제, 우리 섬이 분명한데도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해 오고 있는 압록강 하류의 비단섬, 그리고 현재까지 영유권이 불분명하게 알려지고 있는 백두산 천지 문제 등을 비롯하여 좀더 나아가서는 대마도 문제까지 분쟁의 소지가 될만한 땅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영토문제 연구소가 없는 실정이다. 정부에서는 영토 문제 연구소를 설립하여 분쟁의 소지가 될만한 땅에 대한 연구를 철저히 함은 물론 영어, 불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의 외국어로 관련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토록 하여, 영토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유리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2) 실효적 점유 강화
현재 간도나 녹둔도 등은 우리나라가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지 못하다. 그러나 독도는 우리가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이러한 실효적 점유를 강화하는 데 좋은 방법은 사람이 거주하는 것이다. 독도는 개발 여하에 따라 많은 수의 사람이 거주할 수가 있기 때문에 개발을 서둘러야한다. 독도에 기념관을 설치하여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확인시켜 주는 자료들을 전시하여 독도가 한국령임을 확신시켜주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 독도에 공간이 협소하면 울릉도에 기념관을 설치하여 울릉도에서 브리핑을 듣고 독도를 관광할 수 있도록 패키지로 개발하면 된다.
(3) 배타적 경제 수역과 관련된 문제
배타적 경제 수역과 관련하여 독도는 아직까지 완전한 섬의 지위를 획득하였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울릉도를 기점으로 하여 배타적 경제 수역을 선포하고 독도 주변에는 해양법협약에서 인정하고 있는 접속 수역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4) 합리적 대응
우리는 내내 무관심하게 있다가 일본에서 한마디 하면 국민들은 흥분하여 각자가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던 반일 감정을 다시 키우고, 매스컴에서는 오래 전에 발견된 자료들을 가지고 다시 새로운 사실인 것처럼 다루는 등의 일을 반복하고 있다. 이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국민들은 발굴된 사료를 바탕으로 합법적인 연구를 하여 지식 쌓아, 어떠한 도전에도 차분하고 냉정하게 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독도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제 3국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는 것을 방지해야 함은 물론 평소에 이에 대한 객관적인 홍보 자료를 작성 배포하여 독도가 분쟁 지역이 아닌 명실상부한 한국의 고유 영토임을 확인시켜 주어야한다.
또한, 한국 관련 해외 출판물 오류시정 프로젝트와 ‘동해’ 표기 사이버 외교사절단 활동을 하고 있는 반크, 관련 학자들로 구성된 학회나 연구회, 사회 단체, 대학교의 학생 동아리 등의 모임에 국민들은 관심을 기울이고, 성원을 해주어야 한다.
5) 한일 양국민의 사고의 틀 전환
어느 때보다 지역 협력이 중요시되고 있는 지금, 한일 양국이 공동 승리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서는 한일 양국민의 사고(思考)의 틀을 전환해야 한다. 대체로 한일문제는 논리 이전에 민족감정이 문제이므로 민족감정의 해소로 풀어가야 한다고 본다. 한국인들이 일본에 대한 과거의 원한을 풀지 않고 있는가를 상식적이고 인간적인 차원에서 이야기하면, 일본인들은 마음으로부터 과거의 잘못을 반성할 것이다. 그리므로 한일문제는 ‘공격적인 민족감정’이 아니고, ‘상식적인 인간정서’로 풀어가야 한다.
한일우호협력의 기초는 상대국을 보는 시각의 전환에 있다.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이 있듯이, 일본인들은 “만일 과거에 일본의 황후가 한국공사 지도하의 한국인에게 살해되었다면, 또한 과거 한국의 지배 하에서 일본의 여성들이 한국군위안부로 끌려갔다면, 일본인의 감정은 어떠할까?” 등으로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일본인의 식민통치은혜론(植民統治恩惠論)은 한국에 반일 감정을 일으킬 뿐, 일본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첫째로 한일 양국민은 상대방에 대한 민족적 차원의 공격과 방어의 적대적 대결의식을 인간적 차원의 이해(理解)로 전환시켜 반일(反日)과 혐한(嫌恨)감정을 해소해야 할 것이다. 둘째로, 한일 양국민은 한일관계에 있어 과거 지향적 역사인식을 미래지향적 역사인식으로 전환하여 침략반대, 평화정착의 길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셋째로, 한일 양국민은 상대국에 대한 적대적 대결의식을 우호적 협력의식으로 전환하여 공존공영의 길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Ⅲ.맺으며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 사이에 심각한 문제가 되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반일감정의 실태와 그 원인이 되고 있는 한일 문제, 그리고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우리는 앞으로 반일 감정을 조금이나마 해소 하여, 한일관계를 새롭게 모색해야 한다. 한일간의 과거의 청산은 약국의 우호협력의 새로운 출발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양국의 과거와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은, 미래지향적으로 한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한일 관계는 국가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개인 민간 차원에서도 모색되어야 한다. 현재 심각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 반일 감정에 대해서 우리는 감정적으로 생각하여 행동하기보다는 한일간에 대두가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정확히 알고 이해하여 합리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한일 양 국민 모두에게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것은 민족적 차원의 공격을 인간적 차원의 이해로, 과거 지향적 역사 인식을 미래지향적 역사인식으로, 절대적 대결의식을 우호적 협력의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큰 테두리 안에서 냉정하면서도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성숙한 한일 관계이다.
참고자료 및 문헌
일본 우익 연구/ 김호섭/ 중심
일본역사교과서, 무엇이 문제인가/ 이원순 정재정 편저/ 동방미디어
중, 독도&역사 교과서 문제 한국 편들어. 「업코리아」
윤호우(616호), 일촉즉발! 한중일 역사교과서 전쟁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01.13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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