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성공사례 분석 (주)KSS해운 박종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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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 성공사례 분석 (주)KSS해운 박종규회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Ⅰ. 기업가적 측면에서의 박종규 회장

Ⅱ. 산업 환경 측면에서의 박종규 회장

Ⅲ. 자원역량 측면에서의 박종규 회장

Ⅳ. 전략적 측면에서의 박종규 회장

Ⅴ. 결 론

본문내용

주었다. 이는 한국적 선비의 경영정신의 모델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원칙들을 창업 이래 지금까지 30년간 일관되게 행해오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 KSS 해운에서는 실수로 한 약속이나, 술자리에서 취중에 한 약속은 손해를 보더라도 꼭 지킨다고 한다. 그 예로, 영업부 사원 한 사람이 거래처와 상담을 하고 왔는데, 거래처에서 “귀사의 직원이 운임을 더 낮춰주기로 했다고 약속했다”라는 연락이 왔다. 확인을 해 보니, 그 직원은 술자리에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운임을 낮추어 주게 되면 매출액에서 큰 손해를 볼 것이 분명하지만 약속은 약속이니까 지켜줘야 한다면서 거래처 주장대로 운임을 낮춰주었다.
두 번째로, 박 회장은 창립 이래 지금까지 종업원지주제를 시행하고 있다. 박 회장은 해운공사에 다닐 시절 우리사주조합운동을 만들어 100주사기운동을 벌인 적이 있다. 그 후 KSS 해운을 창업하고 나서도 종업원이 자사의 주식을 갖고 있어야 주인의식이 생겨 더 열심히 일할 것이라는 소신 하에 종업원지주제(지분 15%)를 확립하였다. 이는 유한양행에 뒤이은 국내 두 번째의 일이고, 정부가 종업원지주제에 관한 법률을 입안하기 훨씬 이전의 일이다. 현재,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박 회장은 1993년 봄, 정경유착과 경영세습, 비자금 조성 등 천민자본주의적 경영풍토를 비판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바른경제동인회에서 일을 하고 있다.
Ⅴ. 결 론
사람들은 KSS 해운을 일컬어 5無 회사라고 부른다. 이는 사시 없고 인맥 없는 회사, 리베이트, 밀수와 정책결산이 없는 회사라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들 중에서 부패지수가 높고 투자하고 싶지 않은 나라로 분류된다고 한다. 최근 국제화, 정보화의 물결은 기업경영의 급격한 환경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즉, 기업의 투명성, 윤리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 앞장서 나가거나 편승하지 못하면 도태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과거의 실적위주, 부풀리기 경영으로 하루아침에 잘 나가던 회사가 ‘분식회계’라는 오명을 쓰고 무너지는 일도 있다. 그러나 만일 이 박종규 회장처럼 자신의 소신에 따른 원칙경영, 절대 리베이트는 안 된다는 윤리경영, 종업원들을 가족처럼 대하는 그의 감성경영, 자신이 설립하고 운명을 함께한 회사를 ‘경영권의 세습은 안 된다며’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않고 전문경영인에게 물려주는 건전한 사고를 가진 기업가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면, 우리나라도 부패지수가 낮고,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나라, 그래서 투자하고 싶은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 회장에 대해 성공사례를 작성하면서, (주)KSS해운 기획팀장에게 전화를 걸어 기업홍보자료나 마케팅자료를 구하려 했던 내가 부끄러워진다. ‘손해를 보더라도 원칙은 지킨다! 정도를 고집하며 외길을 걸어온 해운회장 박종규님의 창업자 정신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 손해를 보더라도 원칙은 지킨다. 박종규 저
- ‘투명함’ 만이 기업생존의 열쇠 중앙일보기사 외 다수
- naver 인물검색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6.01.13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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