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의 의의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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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트랜스젠더의 의의와 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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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랜스젠더의 의의
1,트랜스젠더란?
2,모든 트랜스젠더는 술집에서일한다?
3,모든 트랜스젠더는 게이다?
4,트랜스젠더의 성적정체성

2 트랜스젠더의 출현원인
1,트랜스젠더의 원인
2,트랜스젠더의 역사
3,왜 트렌스젠더들은 성전환 수술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가?

3 트랜스젠더의 현황
1,사회적인 인식과 현실

4 결론

본문내용

회는 단지 이들이 정상적인 성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이유만으로 터부시하고 배척하는데 그것은 소수의 성에 대한 다수의 횡포다.
하지만 트랜스젠더의 공개 결혼 문제를 바라보는 일반인의 여론은 굉장히 앞서나가고 있다.
최근 인터넷 채팅사이트 하늘사랑(www.skylove.com)이 회원 3,0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절반이 넘는 60%(1,813명)가 트랜스젠더도 엄연한 사회 구성원이므로 결혼도 공개적으로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연령별로도 10대 64%(586명), 20대 57%(1,011명)에서부터 중장년층인 30대 54%(178명) 40대 이상62%(38명)에 이르기까지 고른 지지를 받았다. 반면 결혼은커녕 동거조차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은 전체 응답자의 20%, 트랜스젠더임을 숨기고 결혼하는 것이 좋다는 7%에 그쳤다.
또 호적상 성별 정정에 대해서도 58%(2,430명)가 성전환을 했다면 호적도 바꿔 주어야 한다며 트랜스젠더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보였다
동성애자로서의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며, 동성애 인권 옹호를 주장하는 행사가 당당하게 준비되는 반면 어두운 곳에서는 동성애 매매춘이 벌어지고 있다.
2001년 9월 14~16일 서울 홍대 주변 및 피카소 거리에서는 한국 내의 성적소수자들이 모여 퀴어문화축제 무지개2001을 개최했다.
지난해 8월 대학로에서 퀴어축제의 첫 발걸음을 뗀 후 두 번째 행사다. 비록 수십만 명이 모이는 샌프란시스코 LA 뉴욕의 퍼레이드와 비교도 안되는 60여명만의 조촐한 퍼레이드로 시작했지만 한국 사회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드러내는 순간이었다.
실내 강당에서 토론회, 간담회 위주로 치러 축제답지 않은 딱딱한 분위기였던 1회에 비해 올해는 동성애를 주제로 회화 조각 사진만화 포스터 등영상매체 전시전, 퀴어영화 상영, 댄스파티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퍼레이드 등 흥겨운 볼거리, 놀거리를 계획하고 있다. 홍석천 하리수등 성적소수자연예인들도 초청했다.
반면 아직 ‘어두운 그늘’에서 지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더 많다.
한때 종로 일부에서 동성애 매춘이 성행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남산 공원 일대가 주요 영업장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한다.
자정이 넘어서 남산 국립극장에서 한남동 쪽으로 내려가는 도로에 가면 어둠 속에 여장 남자들이 눈에 띈다. 동성애자를 찾아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중소기업 사장에서부터 회사원, 대학생 등 심지어 호기심에 오는 고등학생도 있다. 거래는 즉석에서 15만~20만원 선에서 합의를 보고 인근 여관으로 장소를 옮긴다고 한다.
이태원의 유흥업소에서 일한다는 동성애자 장모씨(25)는 하리수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지만 나머지 대다수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의 비뚤어진 시선이 여전하다. 안정된 직장도 없고 먹고살기 위해서는 이런 짓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트랜스젠더들의 관심사는 법적으로 자신의 성별을 인정받는 것이다. 자신의 실제 성(性)과 법적 성(性)이 달라 취업 등 사회 생활에서 큰 제약과 차별을 받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후천적인 성전환을 인정한 경우는 단 두번 뿐이다. 1990년 대전지법 천안지원 하철용 판사는 여성으로 성 전환한 김모(당시 23세)씨가 낸 호적 정정 신청에서 원고의 외부 성기와 구조 및 정신과학적 상태로 볼 때 여성과 다를 바 없는 만큼 사회적으로나 법률적으로 여성으로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원고승소 판결했다.
같은 해 청주지법도 성 전환 수술을 받은 윤모(당시 23세)씨가 낸 신청을 받아 들였다. 그러나 이 사례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호적 정정 신청은 패소했다.
국내에서 남녀 성별 판별에 대한 현행법상 확고한 기준은 없다. 따라서 성별 판별은 판사의 재량에 속해 있다. 최근 법원은 성별 전환 신청이 잇따르자 성 염색체(남자=XY, 여자=XX)를 주요 법적 기준으로 삼고 있다.
여자로 성전환 한 사람이 강간당한 사건에서 대법원이 "남자로서의 성격과 육체적 특징이 없어졌다고는 하나 여성으로서의 생식능력이 없고 사회일반의 평가를 고려할 때 형법상 강간죄의 보호대상인 여자로 볼 수 없다"고 판시하고, 강간한 남자에 대해서는 성폭력죄가 아닌 강제추행죄를 적용한 예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결 론
트랜스젠더들은 결코 다른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그런 외계생명체가 아니다. 그들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2001년을 함께 숨쉬고 함께 살아가며 이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하나의 인격체다. 물론 트랜스젠더라는 말이 세상 밖으로 등장한 시간에 비추어본다면 지금 성급하게 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겠지만 최소한 그들을 “변태” 또는 “자연성을 거부한 사회의 이단아.”등의 시각으로 몰아붙여서는 안 된다. 사회적 편견을 버리고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하겠다.
또한 트렌스젠더들도 스스로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벗어나 그들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쟁취하는 일도 사회의 인식을 바꾸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대부분 승리하는 쪽은 다수 쪽이다. 진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더라도 그들은 다수의 의견이라는 이유로 자신들의 논리를 합리화 시켰고, 결국 소수의 의견은 다수의 의견에 밀려 옳지 못한 것, 약한 것이 되버리는 것이다. 트랜스젠더... 이들은 성적 소수자이다. 즉, 그들은 다른 이유가 아닌 사회의 소수자라는 이유로 뼈아픈 고통을 겪어야하는 것이다.
이제 그들을 좀 더 따뜻하게, 당연하게, 아무렇지 않게 보자.
참고자료
(http://www.wowzine.net/wowzine/2002/10-06.htm)
("트랜스젠더", 성적소수자사전 http://kscrc.org/bbs/zboard.php?id=press_dictionary
(C)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2002-2004)
(http://www.medtv21.net/)
http://my.dreamwiz.com/gayfics/
http://www.buddy79.com/
http://gooyahome.com -
http://www.tgnet.co.kr - Tank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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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24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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