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문제에 관하여

본문내용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어 중 또 다른 하나인 이반.
국내 동성애자들이 자신들 스스로 다수 일반인들과는 구분되는 소수의 이반이라며 자신들을 지칭하는 언어. 이는 이성애자와 동성애자를 정상,비정상으로 구분하지 않고, 또한 '소수라 해서 비정상적인 것은 아니다'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
동성애자 인권운동을 이반 운동이라 하며, 5월 각 대학에서는 축제 프로그램으로 이반문화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적 소수자.
주류인 이성애에서 소외된 성적 지향성을 가진자들을 성적소수자라고 부른다.
이 성적 소수자에 누가 해당되는가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 구별이 틀려진다.
성적 소수자에는 대게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만을 포함시킨다.
그러나 급진적인 사람중에서는 새디스트, 메조키스트, 소년애자까지 성적소수자(퀴어,이반)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훨씬 더 많은 용어들이 있지만 일단 대표적인 몇 가지만 예를 들어보았다.
전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성애자와 동성애자를 구분하는 용어들은 엄청나게 많다.
이들은 이렇게 서로의 선을 확실하게 긋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는 사람들이 인식을 개선하여 동성애도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키워드

성적 소수자,   동성애자,   트렌스젠더,   레즈비언,   게이,   호모,   성적소수자,   트랜스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