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이론과 교육

소개글

놀이 이론과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활동계획표
(1) 활동목표
(2) 활동방법
(3) 활동내용

2. 교구 종류 및 제작

3. 병원놀이에 관련된 노래

4. 실습결과 및 느낌

본문내용

자로 함께 활동 함으로써 아이들 스스
로 놀이를 이끌어 갔음)
아이2 : 이제 내가 의사할래.
아이7,8 : 나는 얘랑 간호사 할꺼야.
아이9,10 : 우리는 약사하자.
교사 : 그러 자 이제 우리 이제 병원 놀이 해봐요.
아이1: 우리 병원에 가서 사탕약 먹자.
아이11 : 싫어,, 주사도 맞어야 되고 무섭단 말이야.
아이2 : 아니야, 가짜 주사야,,사탕 약도 준단말이야.
하나두 안 무서워.
보조교사 : 우리 친구는 병원이 무섭구나,,
우리 친구는 아프면 어딜까요?
아이11 : 병원이요
보조교사 : 그렇죠..?? 병원이 얼마나 중요하 곳인줄 알겠죠..?
아이11 : 네..
아이2 : 거봐.. 가자..
(이때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진료실 영역에서 책만
보고, 가끔씩 아이들이 노는것만 바라보는 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아이의 놀이 참여를 위해 교사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
각 하였다)
보조교사 : 우리 친구는 왜 병원놀이 안해요?
아이12 : 전 병원놀이 싫어요.
아이3 : 선생님 얘는 주사가 무서워서 병원놀이 안하는거예요,
겁쟁이예요.
아이12 : 아니야.
보조교사 : 음.. 무서울수도 있지.. 그럼 선생님이랑 같이 병원가볼래
요? 한번 같이 가보자.
아이12 : 네
아이12 : 선생님 저는 머리 아프다고 할래요.
보조교사 : 그러자.
아이3(간호사) : 머리에 붕대 감아줄께요.
(약사친구를 부르며) 이것좀 잡아줘. 내가 감을게
아이9(약사) : 그래. 내가 잡을게 너가 감아.
(아이들은 처음에 비해 교사의 개입이 없이도 스스로 자기들
끼리 도와가며 붕대를 감고 약을 나눠주는 등의 상호작용을
보였다)
아이3 : 가짜 주사라서 하나도 안아프지?
아이12 : 응..
마무리
① 병원놀이와 관련된 노래를 부르며 자리를 정리한다
② 오늘 놀이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질문해본다.
③ 오늘 활동에 보완할 점이나 고쳐야 할 점들에 대해 담당교사 선생
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교사 : 자,,친구들.. 오늘 병원놀이는 이제 그만 할꺼예요.
오늘 병워놀이 재미있었어요?
아이들 : 네..네..
교사 : 그럼 다음에는 우리 친구들끼리만도 병원 놀이 할수 있죠?
아이들 : 네,,,네...
교사 : 여러분 이제 병원에서 뭘 하는지 잘 알았죠?
병원에선 뭘 하죠?
주가 한번 말해볼래요?
아이1 : 주사도 맞고,약도 먹고요..아..붕대도 감아요..
교사 : 맞았어요.. 우리 친구들 오늘 너무 공부 잘한 것 같아요.
이제 병원 무서워요. 안 무서워요? 안무섭죠?
우리 친구들 이제 주사 하나도 안 무서워하는 씩씩한 어린이
들이 될꺼죠?
아이들 : 네,,, 하나도 안무서워요.
교사 : 자,,이제 선생님들은 갈꺼예요.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아이들 : 네
【 교구 종류 및 제작 】
1. 팻말
① 프린트된 종이(햇빛 정형외과,원장님 등)를 하드보드지에 붙힌다.
② 필름을 덧댄다.
③ 겉마무리를 위해 검정 비닐 테이프로 두른다.
④ 테이블에 놓을 팻말은 삼각기둑으로 만든다.
2. 인체도
① 팻말과 같은 방향으로 만든다.
② 다른 인체도는 그림을 그려 색을 칠한후 같은 방법으로 하드보드지에 붙힌다.
③ 책비닐로 감싼다.
3.간호사 모자
①켄트지를 반으로 자른다
②윗부분에 반원을 점선으로 그린다.
③둥글게 말아 붙이고 윗부분을 호치게스로 찍는다.
④가운데 부분에 병원로고를 붙이고 전체에 책비닐을 덧씌운다.
⑤양쪽에 구멍을 뚫고 끈을 끼워서 쓸 수 있도록 만든다.
4.약봉지
①실제 약봉지를 참고하여 도안을 만든다
②출력한 도안을 켄트지로 만든 봉지크기에 맞게 잘라 붙인다.
5.약병
①빈 약병의 로고를 떼어낸다.
②흰 종이를 전체에 덧씌우고 병원로고를 붙인다.
6.의사명찰, 간호사명찰
-이름을 출력하여 준비한 틀에 맞게 잘라 끼운다.
5. 의사가운
① 의사 가운을 구할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안입는 흰남방을 아이들의 팔길 이에 맞춰 바느질해서 만들어 주었다.
【 병원 노래 부르기 】
활동목표
: 병원에 관련된 노래를 부름으로써 병원에서 하는 일에 대해 노래를 통
해 배울수 있다.
활동방법
: ① '병원놀이' 노래를 부른다.
☆ 병원 ☆
작사 : 황성숙
작곡 : 황성숙
1. 내가 배가 아파 간 곳은
내과래 내과래
내가 팔이 다쳐 간 곳은
외과래 정형외과래
2. 내가 이가 아파 간 곳은
치과래 치과래
내가 눈이 앞 간 곳은
안과래 안과안과래
3. 내가 목이 아파 간 곳은
이비인후과 이비인후과
내가 코가 아파 간 곳은
이비인후과 이비인후과
② 아픈 곳에 따라 서로 다른 병원에 가야한다는 것을 알고, 아픈 곳에 맞는 병원을 생각하며 노래르 부른다.
【 실습 결과 및 느낌 】
첫 놀이실습이라 설레기도 하고 다소 두렵기도 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기 때문에 다소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앞섰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반 아이들은 그동안 병원놀이를 접해볼 기회가 없없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병원놀이에 조금은 경계심과 두려움을 가진 아이들이 많았다, 그래서 우리의 처음 활동 목표는 교사의 개입은 적게, 아이들의 스스로의 활동을 관찰하겠다는 것이었는데, 처음에는 교사의 개입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 나타났다.
이번 실습은 다른 실습에 비해 특히 어려운 점이 많았던 실습이었다. 처음부터 계획된 실습 시간에 활동을 없었을 뿐더러 많은 힘든 점이 많았던 실습이다. 하지만 그만큼 다시 준비를 하고 실습에 임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했던 실습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나름대로 많이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실습을 하면서 하고 나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언젠가 아는 선생님께서 이런 말을 하신적이 있었다. 아이들에게는 조금 투자해서 많이 얻으려면 그것은 유아교육이 아니라 경영에서나 바랄 것 이라면서 아이들에게는 최대한 많은 것을 준비해 줘야 한다는 말씀이 생각났다. 실습을 끝내고 계속 그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다. 그만큼 우리가 준비가 많이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의 한번의 실습이 아이둘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되고, 학습이 된다는 사실에 책임감이 따라야 한다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준비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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