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순수이성비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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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부
인식의 첫 번째 근본 축 - 감성적 지각 혹은 선험적 감성론
인식의 두 번째 근본 축 - 오성의 사고 혹은 선험적 논리학
인식의 골격 - 선험적 분석론
인식의 영혼 - 선험적 연역
인식의 기어 장치 - 도식론

제2부
짧은 휴식 - 대양 속의 섬 혹은 오성과 이성 사이의 접합점
수평선 너머로의 여행 - 선험적 변증론(제1권)
위대한 폭로 - 선험적 변증론(제2권)
해결의 모색 - 정언 명령을 위한 파종
이성의 포로 - 신 혹은 선험적 이상
여행의 끝 - 선험적 변증론의 종결

제3부
새로운 건축을 위한 설계 - 선험적 방법론
회상 -「순수이성비판」의 요약

본문내용

치는 물처럼 "분류"하게 되며, 사람들은 이러한 증명에 기대기보다는 오히려 불완전하더라도 상식에 기대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선험적 종합 명제의 증명은 그러한 종합이 시인되어야 하는 것을 먼저 증명해 내지 않으면 안 된다. 이 것을 무시한 점이 수많은 오류추리의 근원이 된 것이다. 이러한 오류추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증명이 시도되기 전에, 어떤 근거로 순수이성에 기대어 이러한 확장을 기대할 있는가, 또 개념으로부터 전개되지도 못하고 경험에 조회할 수도 업는 이와 같은 통찰을 어떻게 얻으려고 하는가를 숙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여기에는 몇 가지 규칙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
순수이성은 기관 Organon이 아니라 단지 소극적 기능 - 사변적 사용에 있어서는 - 일 뿐이다. 그러나 적극적인 인식의 원천이 어디선가 있어야 한다. 즉 예지적 대상을 상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대상은 이성을 보자마자 소매를 뿌리치고 도망을 가는 것이다. 그러나 이성에 남겨진 또 하나의 길, 즉 실천적 사용에 있어서는 이성은 더 좋은 행운을 기대할 수 있겠다.
순수이성은 실천적으로 사용되는 경우 최고목적에 도달하게 된다. 이성은 사변적 관심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거부한 것을 실천적 관심에서 승인할 수 있는지의 문제를 검토해야 한다. 우리 이성의 모든 관심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문제로 집약될 수 있다.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우리는 무엇을 바랄 수가 있는가?
첫 번째 물음은 전적으로 사변적인 문제이다. 두 번째 물음은 전적으로 실천적이다. 세 번째 물음은 실천적인 동시에 이론적이다.
-요약
형이상학은 선험 철학으로서의 인식 가능성의 조건을 묻는다. 우선 감성적 지각이 탐구되면서 순수한 감성적 직관의 두 형식, 즉 공간과 시간이 발견된다. 시공과 함께 모든 감각들은 정돈되고 연이어 오성에 의해 개념으로 형성된다. 이와 연관된 사고의 탐구에서 범주가 발견된다. 범주는 개념을 판단하게 하고 결합시키며, 오성에 의해 도장처럼 감성적 지각 속에 각인된다. 그러나 우리의 오성지식은 이러한 모든 가능성과 함께 단지 현상계에 제한되어 있다. 오성이 추론하는 이성으로 확장되면서 우리의 현상계를 넘어 현실성의 본질 자체를 파악하려고 한다면 오성은 모순에 빠지게 되며 추락할 것이다. 그리하여 오성은 체념한 채 절대적인 것의 표지로서의 이념을 증명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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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2.21
  • 저작시기2006.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6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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