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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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영철 살인사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3

II. [본론]-----------------------5
Intro..----------------------5
[유영철의 어린시절 및 성장과정]--5
[유영철의 범죄 및 범죄심리]-----9
[사이코패스 유영철]-----------14

III. [결론]----------------------16
참고문헌--------------------18

본문내용

에 유영철은 “어떻게 한때 사랑했던 사람들을 죽여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스스로 정한 ‘선’의 범주를 결코 넘지 않는 행동패턴인 셈이다. 26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연쇄살인범 유영철.. 상식 밖, 윤리 밖의 그를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에서 범죄 프로파일링을 담당한 "존 더글러스"는“연쇄살인범은 모든 강력범 중에서 가장 예측 불허하고,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인성을 가졌다”고 말했다. 유영철은 그저 그렇게 우리들의 기억속에 남아야 하는가..
[결론]
지금까지 유영철의 어린시절 및 성장과정, 그리고 그의 범죄적 심리를 살펴보았다. 우리사회를 한동안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26명을 살해한 희대의 연쇄살인범 유영철.. 내가 처음 뉴스에서 그를 보았을 때 인간이 저렇게까지 사악할 수 있을까.. 어떻게 26명이라는 사람을 죽이고도 반성하는 기색이나 죄책감 없이 저렇게 당당할까.. 한가닥의 양심이라도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에 내 스스로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던 것이 기억난다. 단지 몇 분 동안의 사건내용을 접한 나로서도 분한 감정을 감출수 없었는데 당시 피해자의 유족들은 얼마나 피가 거꾸로 솟았겠는가.. 나는 그 사건이후 인터넷에 들어가 여러 네티즌들과 의견을 나눴던 것을 기억한다. 유영철은 희대의 살인마라며 그가 범행했던 그 방법으로 똑같이 그를 처벌해야 한다는 분노에 격한 발언도 있었고, 이 사회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는 일반적인 다수의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유영철은 이 사회가 나은 악마다. 사회가 그를 그렇게 만들었다. 그의 죄는 밉지만 그를 그렇게까지 하도록 만든 사회의 책임이 더 크다." 라고 유영철을 두둔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난 그 당시 후자의 견해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살인은 어떤 이유에서도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는 최고의 범죄이기 때문에.. 그러나 이번 레포트를 통해 유영철이라는 인물을 자세히 분석해보고 그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나갔을 때, 위 후자의 의견에 동의하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사회가 그를 악마로 만들었고 사회의 책임이 크다는 것 말이다. 유영철이 사람에 대한 분노가 생겨날 때 누군가가 그를 붙잡아주고 올바른 길로 인도했다면 이런 끔찍한 일은 생기지 않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무엇보다도 이 삭막한 사회에 대한 회의가 느껴진다. 그리고 경찰들의 너무나도 허술했던 수사는 진정으로 잘못이 크다. 유영철은 몇 번의 살인을 저지른 상태에서 경찰서에 간적이 있다고 한다. 그때 유영철을 잡았더라면 더 이상의 무고한 희생은 없었을 것이다.
이는 분명 깊이 반성하고 각성해야만 한다. 나는 앞으로 제2의 유영철이 나타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리고 이땅에 두 번 다시 연쇄살인이 일어나지 않도록 몇가지 해결책을 생각해 보았다. 먼저 불행한 가정환경 속에서 겪고있는 정신적으로 불안한 청소년들의 심리를 치유하는 방법이다. "아무도 나와 가까워 질 수 없다.
나에게는 일들을 계획할 곳이 없었다. 나의 내면의 감정들은 표현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나에게 후퇴하거나 더 깊이 들어가는 상상 중에 양자택일하도록 한다. 난 생생한 환상과 어둠 속에서 끝나지 않는 장송곡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했다. 고독한 사람은 그 자신에게서 성취할 고독을 찾는다." -Dennis Nilsen- (in Schwartz, 1992, p.154) 위의 인용한 말은 연쇄살인 범죄자들의 내면을 지극히 잘 표현해 주는 말인 것 같다. 연쇄살인범들의 어릴적 불행과 고통속의 내면의 심리적 문제점을 치료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급선무라 생각한다. 다음으로 보호-교정시설 퇴소가 범죄와 연결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우리는 초점을 맞춰봐야 할 필요가 있다. 보호-교정시설 퇴소 전 사회적응 프로그램이 부족했다는 점도 지적해야 한다. 이들의 퇴소 후 사회와의 관계도 지적되어야 할 문제점이다. 경미한 범죄로 교도소나 보호소를 다녀온 후에 범죄자들은 동일한 범죄 혹은 살인 등의 큰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흔하다. 이것은 보호-교정시설의 교육의 환경이 미비하고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로써 난 보호-교정시설의 개선과 보안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 본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의 따듯한 관심과 사랑이다. 아무리 보호소의 교육이 중요하다 할지라도 처음부터 따듯한 가정 속에서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들은 범죄의 길로 빠지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편안함과 행복, 사랑하는 사람의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가정이 그들을 보호해 주어야 할 것이다. 살인범 유영철.. 그는 사람을 죽였지만.. 결코 용서될 수 없는 일을 범했지만.. 이는 분명 극형의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 처벌이 사형이라는 인생의 마침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자신으로 인해 고통스럽게 죽은 이들에 대해 진정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도록, 평생을 깊이 각성하도록 해야 하는게 옳다고 본다. 난 유영철 연쇄살인사건을 마지막으로 결코 두 번 다시 이사회에 이와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
[참고문헌]
http://diysid77.hihome.com/prolog.html
http://100.naver.com/100.php?id=782946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408/200408120273.html
http://www2.donga.com/fbin/output?f=cls&code=cl_&n=200412130082
http://toronsil.com/technote2/read.cgi?board=scolding&y_number=3907&nnew=2
http://jaonanum.net/technote/read.cgi?board=nanum1&y_number=1819&nnew=2
http://ruliweb.dreamwiz.com/ruliboard/read.htm?main=xbox&table=discuss_societpage=10&num=13333&find=&ftext=&left=e
Dennis Nilsen (in Schwartz, 1992)
범죄심리학 (이상현 지음, 박영사 출판사)
  • 가격2,5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04.02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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