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세역사와 문화

목차

1.에도 막부의 성립
1) 에도막부의 정치
2) 에도막부의 지방정치
3)에도시대의 문화

2. 에도막부의 붕괴
1)막부정치의 변질
2) 상업의 발달과 무사계급의 붕괴
3) 막부의 개혁정책

神代文字를 僞作한 國學者 히라다아쯔다네
1. 日本國學 이란
2. 그의 사상과 神代文字를 위작한 동기

본문내용

한자는 유교에서 나온 글이니 물과 기름과 같은 관계이고 카다카나나 히라카나는 불교에서 나왔으니 이것도 惡物로 여겼다.
둘째, 국민들에게 神國의 사상을 두텁게 심어 주기 위한 방법의 하나이다. 일본의 정신을 神代에 가서 찾자는 의도이다. 왜냐하면 일본의 문화는 외래에서 접촉되어 이루어졌다든가 또는 외래문화를 수용해서 얻어진 것이니 순수한 정신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했고 국민들에게 일본신이 준 글이라는 신비성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神字란 이름을 썼고, 일본글(가다카나, 히라카나)은 異字라 했던 것이다.
셋째, 神代文字는 神代에 있었던 神字로서 국외에 일본국위를 높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었다. 이러한 국수주의사고가 명치유신에 표면화되어 결국 아시아 침략을 주장하게 되었다.
당시 일본은 일등 국민이요 문화국이라 한 것도 옛날 神代부터 훌륭한 자국의 문자가 있었다는 우월감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日本神代文字는 세계 문자의 모체가 되었다고 우겨대는 것이다
이러한 정신적 바탕에서 神代文字를 위작하여 후세들에게 전하게 되었고, 吉田神道의 주류에는 平田學問을 바탕으로 일본전국에 분산되어 있으니 신사에는 神代文字가 남게 되었고, 혹은 이 글을 섬기게 되었다.
지금 일본학계에서는 平田學問은 십중팔구는 허설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평이 전후에 와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래서 日本神代文字는 위작으로 간주하고 神代文字는 조선 언문에서 왔다고 한다 그러나 平田學派를 연구하는 神道家 또는 국수주의자들처럼 오늘도 神代文字를 믿는 연구가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니, 이러한 사실은 앞으로도 더욱 알려져야 할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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