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한중서지)

목차

◎개요

◎般若心經(반야심경)의 語義(어의)

◎문헌의 성립

◎대본(大本)과 소본(小本)

◎역(譯)「반야심경」

◎주석서

◎판본

◎「반야심경」구조

◎주요내용과 사상

◎「반야심경」의 가치

◎참고사항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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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전문)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觀自在菩薩 行心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陀 依般若波羅蜜多故 心無가碍 無가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 依般若波羅蜜多故 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故知 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 般若波羅蜜多呪 卽說呪曰 揭諦 揭諦 婆羅揭諦 婆羅僧揭諦 菩提娑婆訶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
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현장역을 우리말로 번역한 전문)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에, 오온(五蘊)이 모두 공(空)함을 밝혀 보아 모든 괴로움에서 건지느니라. 사리자여, 색(色)이 공(空)과 다르지 아니하고 공이 색과 다리지 아니하나니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며, 수(受) 상(想) 행(行) 식(識)도 또한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이 모든 법의 공한 모습은 생김도 멸함도 더러움도 깨끗함도 느는 일도 주는 일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공안에는 색도 없고, 수(受) 상(想) 행(行) 식(識)도 없고,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의(意)도 없고, 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觸) 법(法)도 없고, 안계와 무의식계도 없으며, 무명도 없고 무명이 다함도 없고, 노사도 없고 노사의 다함도 없고, 고집멸도(苦集滅道)도 없고, 지(智)도 없고 얻음도 없느니라. 얻음이 없기 때문에 보리살타는 반야바라밀다에 의하여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어 전도된 몽상(夢想)을 멀리 떠나 마침내 열반하나니, 삼세(三世)의 여러 부처님님들도 반야바라밀다에 의하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 그러므로 알지어다.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의 가장 신령스러운 주문이며, 가장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비교할 것이 없는 주문이어서, 능히 모든 괴로움을 없애어 진실하고 허함이 없으니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설하노라. 주어 가로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키워드

대승불교,   부파불교 시대 소승불교,   「반야심경」의 주석서,   반야심경」구조,   판본,   문헌의 성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