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 집단 따돌림, ‘왕따’의 정의
1) 집단 따돌림의 정의
2)‘왕따’란 용어의 출현
3)일본의 이지메
3. 학교에서의 따돌림 실태와 특징
1)학교에서의 따돌림의 실태
◎ 따돌림의 경험
◎따돌림의 유형
◎따돌림 피해자의 특성
2) 요즘의 따돌림 현상에서 나타나는 주요 특징
4. ‘왕따(따돌림)’ 해결을 위한 사회복지사적 접근
1) 학부모의 원인진단과 교사상담
2) Peer-Group Therapy(또래집단 치료)
3) 학교에서의 지도활동
2. 집단 따돌림, ‘왕따’의 정의
1) 집단 따돌림의 정의
2)‘왕따’란 용어의 출현
3)일본의 이지메
3. 학교에서의 따돌림 실태와 특징
1)학교에서의 따돌림의 실태
◎ 따돌림의 경험
◎따돌림의 유형
◎따돌림 피해자의 특성
2) 요즘의 따돌림 현상에서 나타나는 주요 특징
4. ‘왕따(따돌림)’ 해결을 위한 사회복지사적 접근
1) 학부모의 원인진단과 교사상담
2) Peer-Group Therapy(또래집단 치료)
3) 학교에서의 지도활동
본문내용
고유관계가 바로 그 원인이라는 점에서 특정 대상자에 대해서만 해결을 꾀하는 것을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 즉, 가해집단 전체를 치료대상으로 해야하는 것이다.
친구관계에서 발생한 문제는 바로 그 관계를 통해서 해결하는 것이 원인에 바로 접근하는 길일 것이다. 노르웨이의 학교폭력문제 전문자인 Olweus(1993)는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학생들간의 문제는 관련학생들과 교사간의 상담, 그리고 관련학부모들과 교사간의 논의의 장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임을 역설하고 있다.
즉, Peer-Group Therapy를 통해 부족한 대인관계 기술을 가르치는 것은 물론 자기확신감 회복, 그리고 Open Mind와 적절한 의사소통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유용한 방법일 것이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상담함으로써 상담실에서만이 아닌 실제 생활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학생들이 쉽게 도움을 얻게 하기 위해서는 일반 학교의 상담교사들과 지역사회의 청소년 상담기관의 종사자들이 또래집단 치료에 대해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학급 담임이 정기적으로 사회성 측정법을 통해 교실내 학생들의 친구관계의 형성과 그 특성을 파악해 두는 것이 요긴할 것이다. 물론 교사의 입장에서는 평상시 단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만으로 아이들과 친구관계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겠으나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자료를 얻는다는 차원에서 유용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왕따학생, 또래집단의 삼각망을 구축하도록 한다. 그래서 사회복지사는 왕따학생들을 위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즉, 대인관계향상 프로그램, 자아성장 프로그램, 학교부적응 프로그램 등)으로 그들의 자질의 능력을 길러주고, 또래집단을 대상으로 그들의 또래집단 치료사의 능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즉, 면담법훈련, 칭찬해주기훈련, 자아정체감형성훈련, 심성수련훈련, 대인관계향상훈련 등)으로 그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
3) 학교에서의 지도활동
평상시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지도활동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내에서의 따돌림의 실태를 파악하는 일이다. 그 빈도와 유형뿐만 아니라 가해자와 피해자를 신속히 확인하는 일은 따돌림의 예방과 대응전략 수립에 가장 기본적인 일이다.
둘째, 확인된 피해자에 대한 면담과 상담을 통해 피해자가 된 원인과 개인적, 가정적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이러한 정보의 수집은 피해자에게 무슨 도움을 어떻게 주어야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단서로 활용될 것이다.
셋째, 소집단 활동을 통한 특별활동의 강화이다. 각종 써클활동 등을 활성화시켜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넷째, 개인과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매우 기본적인 교육의 문제이지만 이를 통해 개인의 정체감과 서로에 대한 가치를 교육시키는 중요성이 있다.
그러나 학교에서의 지도방안중 가장 궁극적인 해결은 학생들과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교사가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학생을 관찰하고 지도하는 일일 것이다.
친구관계에서 발생한 문제는 바로 그 관계를 통해서 해결하는 것이 원인에 바로 접근하는 길일 것이다. 노르웨이의 학교폭력문제 전문자인 Olweus(1993)는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학생들간의 문제는 관련학생들과 교사간의 상담, 그리고 관련학부모들과 교사간의 논의의 장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임을 역설하고 있다.
즉, Peer-Group Therapy를 통해 부족한 대인관계 기술을 가르치는 것은 물론 자기확신감 회복, 그리고 Open Mind와 적절한 의사소통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유용한 방법일 것이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상담함으로써 상담실에서만이 아닌 실제 생활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학생들이 쉽게 도움을 얻게 하기 위해서는 일반 학교의 상담교사들과 지역사회의 청소년 상담기관의 종사자들이 또래집단 치료에 대해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학급 담임이 정기적으로 사회성 측정법을 통해 교실내 학생들의 친구관계의 형성과 그 특성을 파악해 두는 것이 요긴할 것이다. 물론 교사의 입장에서는 평상시 단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만으로 아이들과 친구관계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겠으나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자료를 얻는다는 차원에서 유용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왕따학생, 또래집단의 삼각망을 구축하도록 한다. 그래서 사회복지사는 왕따학생들을 위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즉, 대인관계향상 프로그램, 자아성장 프로그램, 학교부적응 프로그램 등)으로 그들의 자질의 능력을 길러주고, 또래집단을 대상으로 그들의 또래집단 치료사의 능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즉, 면담법훈련, 칭찬해주기훈련, 자아정체감형성훈련, 심성수련훈련, 대인관계향상훈련 등)으로 그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
3) 학교에서의 지도활동
평상시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지도활동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내에서의 따돌림의 실태를 파악하는 일이다. 그 빈도와 유형뿐만 아니라 가해자와 피해자를 신속히 확인하는 일은 따돌림의 예방과 대응전략 수립에 가장 기본적인 일이다.
둘째, 확인된 피해자에 대한 면담과 상담을 통해 피해자가 된 원인과 개인적, 가정적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이러한 정보의 수집은 피해자에게 무슨 도움을 어떻게 주어야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단서로 활용될 것이다.
셋째, 소집단 활동을 통한 특별활동의 강화이다. 각종 써클활동 등을 활성화시켜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넷째, 개인과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매우 기본적인 교육의 문제이지만 이를 통해 개인의 정체감과 서로에 대한 가치를 교육시키는 중요성이 있다.
그러나 학교에서의 지도방안중 가장 궁극적인 해결은 학생들과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교사가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학생을 관찰하고 지도하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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