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과 성희론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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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2 . 1 성폭력
1) 성폭력
2) 성폭력의 유형
3) 성폭력의 원인
4) 성폭력에 대한 인식의 변화
5) 피해자 권리
6) 현황 및 사례
7) 피해 후유증
8) 대응방법
9) 성폭력과 대한 이해와 오해
2 . 2 성희롱
1) 성희롱의 정의
2) 성희롱의 유형
3) 피해자의 자세 및 대처 요령
4) 성희롱 등 남녀차별의 피해를 받았을 때의 대처요령
5) 성희롱의 원인
6) 성희롱의 영향

3. 결론

본문내용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며 법을 활용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자신의 생각 없는 태도가 성희롱을 안겨 줄 수 있음을 자각하고 항상 조심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와 마음씨를 가져야 한다. 더 이상 성희롱으로 인한 부당한 대우와 피해자들의 아픔이 없길 바라며 끝을 맺는다.
*사례
1) 아르바이트 청소년 10명중 1명 성폭행·희롱 경험
[속보, 사회] 2003년 10월 24일 (금) 19:12
학업중단 뒤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 10명 가운데 1명은 일하는 과정에서 성폭행이나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 청소년 5명 중 1명은 12시간 이상 혹사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4일 지난 7월 보호시설에 있는 청소년 828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해 분석한 ‘학업중단 청소년 실태조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6만 5천 여명으로 추산되는 학업중단 청소년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학업중단 아르바이트 청소년 가운데 9.5%는 일하는 도중 성희롱이나 성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아르바이트 중 폭언 등 인격 모독을 당하거나(35.1%), 구타·폭행을 경험한 경우(17.9%)를 포함하면 10명 가운데 7명 정도가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청소년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은 용돈 마련(37.4%), 생활비 마련(33.1%) 등 경제적인 이유가 컸으며 ‘취업경험을 쌓기 위해’는 9.2%에 그쳤다. 이들이 주로 택하는 일은 음식점 서빙·배달이 18.7%로 가장 많았으며 전단지 돌리기(13.8%), 주점 서빙(11.7%), 비디오방(10.9%), 주유소 주유원(9.6%) 등이었다. 아르바이트 업소 가운데는 19세 미만 청소년의 고용을 금지하는 단란주점, 숙박업, 이용업뿐 아니라 티켓다방, 유흥업소 호객(삐끼), 전화방도 포함돼 있다.
특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시간은 12시간 이상(19.7%), 10시간 이상(21.1%), 8시간 이상(8.9%) 등으로 아르바이트 청소년 절반이 법으로 규정한 1일 근로시간(8시간) 이상을 일했다. 한국청소년개발원 이경상 박사는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경우 정상적인 청소년에 비해 범죄나 비행에 쉽게 노출되고 있어 사회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다”며 “아르바이트 지원센터 등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의형기자 ehseo@kyunghyang.com〉
2)스티커 대신 “남자가 원하는 것” 여성운전자 성희롱 의경 징계
[속보, 사회] 2003년 10월 10일 (금) 22:00
[한겨레] 교통 단속을 하던 의무경찰이 교통법규를 위반한 여성 운전자에게 스티커를 발부하는 대신 성희롱을 하다 징계위원회에서 영창 7일과 사회봉사명령의 징계처분을 받았다고 10일 경찰이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기동대 소속 이아무개(24) 수경은 지난 2일 저녁 8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정네거리에서 운전 중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핸드폰을 사용하던 한 아무개(25·여)씨의 차를 골목에 주차하게 한 뒤 조수석에 타, 한씨가 “봐달라, 원하는 게 뭐냐”고 하자 “미인이시네요. 남자가 원하는 게 따로 있겠습니까”라고 대답했다.
한씨는 이 수경이 차에서 내리지 않자 남자친구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이 수경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 수경은 경찰 조사에서 “외박 나가 데이트를 하고 싶어서 그랬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석진환 기자 soulfat@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 한가인 실물크기 간판 훔쳐 '엽기사진'
[속보, 연예] 2003년 10월 10일 (금) 11:36
'한가인 보쌈에 성희롱 당하다?'
한 네티즌이 KBS 2TV <연예가중계> MC를 맡고 있는 CF스타 한가인과 함께 찍은 2장의 사진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한 남성이 한가인의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모델 간판을 안고 야릇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오른손으로 한가인의 가슴을 쥐는가 하면 소파에 눕혀 놓고 끌어안기까지 했다.
실제 한가인이 아니라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실물 크기의 간판이다. 하지만 마치 간판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한가인을 성희롱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유명 D디지털카메라 동호회 사이트에 등장, 클릭수가 많은 사진을 모아놓는 '히트 갤러리' 코너에까지 올라갔다. 사진을 등록한 네티즌은 "서울 코엑스몰에서 보안요원들의 눈을 피해 훔쳐왔다"며 "부럽지 않으냐"고 자랑까지 했다.
대담한 '보쌈꾼'에 대해 대다수 네티즌은 "간판을 어떻게 몰래 가져왔느냐"는 등 황당해하면서도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이 사이트의 이용자 중 70%가 남성이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마냥 웃고 넘길 문제가 아니라며 반감을 나타냈다. 특히 여성들이 불쾌감을 드러냈다. ID가 'heyjin_707'인 여성은 "변태가 따로 없다"며 "내가 성희롱을 당하는 것처럼 불쾌하다"고 흥분했다.
이처럼 단순히 웃자고 올린 사진에 반발하는 것은 그 이면에 '여성에 대한 사이버 성폭력'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일부 남성이 여성의 사진을 우스꽝스럽게 합성해 웃음거리로 만드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한국성폭력상담소 이덕화 상담팀 간사는 "특정인의 사진이나 간판 등을 성적 대상으로 만들어 당사자에게 불쾌감을 준다면 성폭력에 해당한다"며 "문제의 사진도 피해자나 일반 여성이 불쾌감과 성적 수치심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D사이트의 한 관계자는 "문제의 사진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다. 유머 사진은 그냥 유머로 봤으면 좋겠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현재 문제의 사진은 아시아나 항공 측이 '회사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이유로 사이트 측에 삭제를 요청, 히트 갤러리에서 내려졌다. 그러나 처음 게시판에 등록된 것은 사이트 측에서 "개인 소유이기 때문에 삭제할 권한이 없다"며 남겨놓았다.
권오용 기자 bandy@h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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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4.19
  • 저작시기2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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