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광-지봉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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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저자소개

2.芝峰類說의 성립과 구성

3. 주요내용과 역사적 가치

4.참고

본문내용

>을 발간하였다. 이 책의 발간 취지와 목적은 "한민족이 이룩한 문화유산과 업적을 정리, 집대성하여 새로운 민족문화를 창조하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편찬함."에 있었다. 이 사전은 광복 이후 정부의 지원하에 수행된 가장 성공적인 문화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1992년 세종문화상(학술부문)을 수상하였다.
그 밖에 한국브리태니커회사에서는 한글판 <세계대백과사전>을 1988년에 시작하여 1994년에 완간하였다. 영문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그대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세계적 지적 유산의 정수를 포함하면서 그 가운데 30%를 한국 관련 항목으로 편찬한 것이다.
1990년대 정보화 시대, 즉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백과사전은 CD-ROM과 DVD-ROM, 그리고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출판 분야로 방향을 전환해나가고 있다.
(2)지봉집(芝峰集)
조선 중기의 학자 이수광(李邈光)의 문집. 341권(부록 3권 포함). 목판본. 초간본은 이수광이 죽은 지 5년 후인 1634년(인조 12) 두 아들 성구(聖求)와 민구(敏求)가 유고(遺稿)를 편집해 2년 동안에 걸쳐 의령(宜寧, 宜春)에서 간행하였다.
책의 편차는, 권1∼7에 오언·칠언의 절구·율시·배율·고시, 권8에 안남사신창화록(安南使臣唱和錄), 권9에 유구사신증답록(琉球使臣贈答錄), 권10에 조천록(朝天錄), 권11에 반사록(半笑錄), 권12에 학성록(鶴城錄), 권13에 홍양록(洪陽錄), 권14에 황화집차운(皇華集次韻), 권15에 금중록(禁中錄), 권16에 속조천록(續朝天錄), 권17에 신은창화록(新恩唱和錄), 권18에 승평록(昇平錄), 권19에 황화집차운, 권20에 별록, 권21∼23에 잡저, 권24에 채신잡록(采薪雜錄), 권25에 독서록해(讀書錄解), 권26에 제사(題辭), 권27·28에 병촉잡기(秉燭雜記) 상·하, 권29에 경어잡편(警語雜編), 권30·31에 잉설여편(剩說餘編) 상·하가 수록되어 있다.
부록은 권1 행장, 권2 제문, 권3 만사로 편집되었다. 당대의 명현인 이정구(李廷龜)·장유(張維)의 서문과 이준(李埈)· 신익성(申翊聖)·이식(李植)의 발문이 있다, 행장은 장유, 묘지명은 김상헌(金尙憲)이 작성한 것으로 본다. 책의 비중을 충분히 알만하다.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이수광의 여러 문장은 주로 경세적. 사실적이며, 실증적이어서 한갓 풍화뇌월을 읊은 것과는 다르다. 즉 조선 후기 실학파의 선구자적 내용을 많이 살필 수 있다. 또한 안남·유구·섬라 사신들과의 문답록은 ≪지봉유설≫ 외국조(外國條)와 함께 당시 동남아시아 각국의 사정을 알아보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만언봉사(萬言封事) 12조, 즉 〈조진무실차자〉는 무실(務實)을 강조한 실학적 경세관으로서 그의 정치사상 및 당시의 사회사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 이 책은1964년에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에서 김상기(金庠基)의 제사(題辭)로된 ≪지봉집≫이 영인, 간행되어 널리 보급되었다. 이 후 민족문화추진회에서 편찬한 한국문집총간 제66집에 실려 있다. 규장각, 고려대학교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6.05.18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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