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의 선두주자 IBM의 경영전략분석

소개글

기업문화의 선두주자 IBM의 경영전략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IBM의 성공 비밀은 기업 문화
IBM의 세가지 믿음
빅 블루의 흥망

결론

본문내용

명에 불과했는데, 1997년에는 전세계 2,400여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자바를 활용했다.
이런 현상은 IBM의 한 부분이 마이크로소프트와 비슷하게 닮아가는 식의 기업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기존의 룰을 깨뜨려야 한다는 논의도 제기되고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괴짜들을 모아 소규모 팀을 만들어 전혀 색다른 각도에서 문제에 접근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결론
루 거스트너는 뒷전에 물러선 채 필요한 조정을 하거나 아니면 그때그때 어떤 방향으로 압력을 행사하는 역할만 하고 있다. 사실 그의 이런 태도는 현대적 리더십의 교과서적 전형, 즉 권한을 부여하되, 통제하기보다는 코치하는 선에 머물러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그가 딛고 서있는 발판은 기업적 현실 세계다. 이와 관련해 거스트너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성공을 거두고자 한다면 자신을 두드러지게 만들었던 것을 돌이켜 보지 말고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려는 것을 내다보는 식으로 계속 긴장하면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려면 자신을 보잘 것 없고 굶주리며 기민하게 만드는 여러 가지 도전에 전력을 다해 끊임없이 대응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거스트너는 인터넷의 위력을 실감한 뒤 이런 반응을 보였다. “정말 대단하다. 새로운 비즈니스 채널이라고 할 만하다. 어떻게 하면 고객을 위해 이것을 활용할 수 있겠는가? 또 어떻게 하면 이것으로 돈을 벌 수 있겠는가?” 이처럼 고객을 먼저 앞세우고 그 다음 회사의 수익에 걱정하는 태도가 IBM의 부흥에서, 또 IBM 브랜드의 흥망과 재기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값진 교훈일 것이다.

키워드

IBM,   브랜드경영,   브랜드,   경영전략,   기업문화,   빅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