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지배구조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삼성의 지배구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삼성의 탄생

2. 삼성의 다각화

3. 최대의 금융기업결합 완성

4. 1970년대의 삼성

5. 80년대 다각화의 둔화

6. 삼성그룹의 계열분리작업

7. 현재 삼성의 행보와 지배구조
1) 삼성의 승계자 이재용
2) 이재용은 누구인가?
3) 이재용의 결혼 후 삼성의 지배 구조

8. 편법 상속 문제
1) 재단 설립을 통한 상속
2) 주식을 통한 상속
3)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상속

본문내용

장모로 이건희 삼성 회장과 사돈관계다.
1남 3녀 중 장남인 이 상무는 동생들의 혼맥도 화려하다. 삼성그룹의 호텔신라 상무인 부진씨는 연세대 아동학과 출신으로 1999년 삼성 계열사의 평범한 회사원 임우재씨와 결혼했다. 임씨는 현재 미국 유학을 마치고 삼성전기 상무보로 재직 중이다. 평범한 샐러리맨이 국내 최대 재벌의 맏사위가 되었다는 점에서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낳았다.
미국 뉴욕의 패션전문학교 파슨스 출신인 둘째 여동생 이서현 제일모직 상무보는 2000년 동아일보 사주인 김병관 회장의 차남인 재열씨와 결혼했다. 재열씨는 얼마 전 제일모직 상무로 승진했다. 제일모직에서 경영관리실 경영기획담당을 맡고 있는 재열씨는 이 상무와 동갑인 1968년생으로 이 상무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사이이다. 국내 최대 그룹인 삼성그룹과 언론재벌인 동아일보가 사돈 사이인 것이다.
아직 미혼인 막내 여동생 윤형씨의 배필이 누가 될지 에는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화여대 불문과 98학번인 윤형씨는 지난해 싸이월드에 개설한 미니홈피가 소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당시 윤형씨는 재벌가의 딸답지 않는 소탈하고 귀여운 글을 많이 남겨 '삼성가'에 대한 세인들의 궁금증을 어느 정도 풀어줬다. 지금은 활동이 중단됐지만 한때 '다음'의 윤형씨 팬카페(이뿌니 윤형이네) 회원 수가 1만2000여 명이 넘을 정도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8. 편법상속 문제
자본주의 선진국일수록 부의 상속에 대한 규제가 심하다. 이는 구성원 모두에게 동일한 기호를 부여, 동등한 조건하에서 자유와 경쟁을 통한 개인과 사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자본주의 특유의 배려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부의 상속에 대한 제도상의 규제는 심한 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재벌 창업자들은 2세, 3세들에게 보다 많은 부를 상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오늘날 재벌 대부분이 상속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1) 재단 설립을 통한 상속
재벌 오너들은 주로 상속제도상의 허점을 이용, 재벌을 2,3세 등에 세습시키고 잇다. 우리나라 재벌 오너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세습방법은 문화재단의 설립을 통한 상속이다. 재벌들은 부의 사회환원과 문화사업에 대한 기여하는 측면에서 경쟁적으로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운용하고 있다. 정부는 부를 문화재단 등 비영리법인에 출연할 경우 출연자산에 대한 면세혜택을 주었다. 재벌 창업자들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때에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여기에 보유주식의 일부, 혹은 전부를 기증하는 방법으로 재벌에 대한 소유, 경영권을 2세들에게 승계한다. 창업자가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재단에 주식을 기증한 후 재단 지배권을 2세에 물려줄 경우 상속세를 한푼도 내지 않고 재벌의 소유 경영권을 승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주식을 통한 상속
재벌 오너들의 편법상속 중의 또 하나의 수법은 2세 등에게 주식을 이양, 2세들은 이양 받은 주식의 수익을 이용하여 더 많은 주식을 매입하는 방법으로 상속세를 피하기도 한다. 이러한 유형의 상속 방법은 첫째, 창업자들이 소유주식을 계열사 임원 등 제 3자 명의로 위장 분산하였다가 적당한 시기에 2세들에게 매각하는 형식으로 명의만 바꾸어 주식을 변칙 증여 하는 방법이다. 둘째, 계열사가 보유한 다른 계열사 주식을 2세들에게 시가보다 현저히 저렴한 가격에 양도케 함으로써 2세 계열회사에 대한 주식지분을 늘리는 방법이다. 즉, 기업을 공개할 때 공개 예정 계열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던 다른 계열사로 하여금 공개 전에 이 주식을 의도적으로 2세 등에 양도케 한다.
기업공개와 함께 공개기업의 주식이 폭등하면 2세 등은 막대한 자본이득을 얻는데 이 자금으로 다른 계열사의 주식을 사들여 지분을 늘린다.
셋째, 계열사가 증자할 때 실권주를 이용한 상속이다.
1980년대 중반 이후 주식시장의 이상과열과 관련, 상당수 재벌들이 이런 방법을 통해 부를 세습한 것으로 추정된다. 재벌들이 주식의 변칙을 통해 부를 세습하는 이유는 주식등 금융 자산에 대한 세무당국의 포착율이 15%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3)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상속
재벌들의 상속방법 중 또 하나는 전환사채의 발행을 통한 방법인데 이는 비교적 최근에 나타나는 방법이다. 사모 전환사채는 공모와 달리 특정인에게만 선택적으로 매각하는 채권으로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업들이 특정인을 주주로 참여시키고자할 때 손쉽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삼성그룹은 지난 95년부터 이재용에게 경영권과 재산을 승계하기 위해 95년 이건희 회장은 이재용에게 60억 8천만원을 증여하였다. 이재용은 이중 16억원을 증여세로 내고 나머지 돈으로 비상장 계열사였던 에스원과 삼성엔지니어링의 주식을 매입하였다. 이들 기업은 96년 초에 상장되었고 주식 값은 급등하였다. 이재용은 에스원과 삼성엔지니어링의 주식을 다시 매각하여 527억원의 시세차익을 벌어들였다.
이재용은 중앙개발과 제일기획등 비상장 계열사가 발행한 사모 전환사채도 인수하여
현재 중앙개발과 제일기획의 최대주주가 되었다. 또한 97년 3월24일 삼성전자가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이재용이 450억원, 삼성물산이 150억원을 인수하였고, 이재용은 97년 9월29일 이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여 0.78%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이처럼 경영권 세습은 정당한 상속절차를 밟았는지가 사회적으로 항상 논란이 된다.
또 경영능력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2세들이 무작정 경영권을 넘겨받는 바람에 재벌이 좌초하여 국가 경제에 커다란 부담을 안겨 주기도 한다.
- 참고 자료 -
이한구 저, < 한국재벌사 >, 2004
경향신문 뉴스메이커 05.10.11자 < 황태자 이재용 대권 승계시나리오 >
■ 차 례 ■
1.
삼성의 탄생
2.
삼성의 다각화
3.
최대의 금융기업결합 완성
4.
1970년대의 삼성
5.
80년대 다각화의 둔화
6.
삼성그룹의 계열분리작업
7.
현재 삼성의 행보와 지배구조
1)
삼성의 승계자 이재용
2)
이재용은 누구인가?
3)
이재용의 결혼 후 삼성의 지배 구조
8.
편법 상속 문제
1)
재단 설립을 통한 상속
2)
주식을 통한 상속
3)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상속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06.01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264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