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기본사상 헨리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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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빈주의 기본사상 헨리미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부 칼빈주의의 신학적인 견해들

제 2 부칼빈주의의 정치적 견해

제 3 부 칼빈주의의 전쟁관

제4부칼빈주의의 정치적 견해

느낀 점

본문내용

때에 우리는 당장 딜레마에 직면한다. 곧 전쟁에 관한 많은 성구중, 어떤 것들은 전쟁을 찬성하고 또 다른 것들은 전쟁을 심히 반대한다. 그러므로 주전론자나 평화론자가 다 같이 성경에 근거하여 말하느라고 하는 것을 우리는 이상히 여길 것이 없다.
하나님의 율법을 진실하게 인정하게 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며, 또 사실로 얼마나 생명력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 일은 정당한 전쟁의 이유는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식별하는 데 뿐만 아니라, 전쟁을 정당하게 수행하고 또 공정한 평화적 결말을 맺도록 하는 데도 필요하다.
전쟁에 대한 성경의 관계 구절들이 하나님나라의 범주 안의 모든 관계에 있어서 개별적인 개인에게 취할 태도를 말할 것인지, 혹은 공무원들에게 정부의 책임을 언급한 것인지 구별해야 한다.
악이 발호하여 어떤 다른 방법으로 굴복되지 않을 때에는 군사력의 사용이 불가피하다. 그런 때에는 악을 대항하여 군사적인 제재 조치에 가담하는 것이 진리와 정의를 애호하고 하나님의 대의와 인간의 정의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의무이다. 그러므로 정당한 전쟁도 있으므로 그러한 전쟁에는 참전할 수도 있고 때로는 종군해야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지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평화주의의 성안에서 안주하고 있었다. 전쟁을 방비하는 가장 유력한 무기는 바로 그리스도인의 복음에 있다. 전쟁 방지를 위해서 그리스도인은 친히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검을 자기 검으로 사용하는 십자가의 군사가 되어야 한다. 그보다도 한층 더 가치가 있는 것은, 그가 친히 자기 생활 전체에서 자신의 심령 속에 일어나는 깊은 전쟁 정신을 제압하기 위해서도, 그리스도인 자신이 그리스도의 성령에 의해서 더욱 분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제4부
칼빈주의의 정치적 견해
역사를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인간 사회의 불의 사이에 관계를 맺어 왔다. 오늘날 전세계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당면하는 고통과 불의는 이런 문제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서 많은 성직자들이 그 본분으로 하여금 종종 정치적인 문제에 부딪혀 고통하는 현실 문제를 구해 주는 사역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이같은 운동들이 세계의 다른 지역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도 발전되어지는 상황이다.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현저하게 엿볼 수가 있다.
해방 신학은 국민당의 인종 차별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전개되어 갔다. 해방 신학자들의 상당한 수가 마르크스주의에서 사용하는 “사회 분서의 도구들”을 한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해방신학은 전통적인 로마교 입장에서 많이 이탈했다. 전통적으로 로마교도주의는 자연의 영역과 은혜의 영역으로 세계를 나누어 본다. 자연의 영역은 인간의 육체계, 이성계, 과학, 정치의 영역이 있는 “이 세상”을 의미한다.
우리는 21세기를 맞이하면서 선악간의 융성함을 동시에 접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동안 한편에서는 양식이 남아 돌아가서 풍족하게 사는 자들도 있다.
하나님이 정치계에다 순전한 그리스도인 우리를 부를지라도 정치적인 문제를 쉽게, 명쾌하게 그리고 단순하기 어떤 해결점에 이르도록 후견인으로서 보장해 주시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여한 소명 안에서 겸손하게 복종할 수 있어야 한다.
칼빈주의자들과 같이 우리는 주님의 재림에 확신을 갖고서 살아간다. 성경을 유리알처럼 여기거나 혹은 공상으로 잠기게 하거나 하지 않는다. 우리가 분명히 예수께서 친히 하신 말씀하신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 24:36)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길은 주께서 행하라고 요구하는 것을 충실히 이행하는 데 있다. 주님을 대망하고 예비하는 길은 우리 아버지의 일에 충실하는 데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우리 자녀들을 일으키고, 적절한 삶을 살아가며, 정치적으로도 활동하며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모든 면에서 책임지는 삶이 있어야 한다. 주께서 다시 오실 때에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우리 모든 삶의 활동을 받아 주시는 것은 우리가 완전하거나 놀라운 일을 수행했기 때문이 아니다. 다만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보아 주시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의 활동들이 법의 표준에 따라서 판단 받기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수용하는 것이다.
느낀 점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난해하고 어려운 점도 많았다. 특히 정부, 정치, 경제 등 이런 어려운 분야를 생각하니 폭이 넓고 어렵기도 하고 헷갈리기도 하였다. 칼빈주의는 아브라함 카이퍼를 통해서 칼빈주의에 대해 배웠었지만 다시 한번 칼빈주의에 중심사상이 무엇인지 하나님 중심, 하나님 주권이라는 사실을 한번 더 인식하게 되어서 좋았다. 또한 모든 나의 생활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본문의 내용들 중에서 “국가의 영역은 특별 은총이 아니라 일반 은총에 속하였으므로 중보자인 그리스도의 영적 통치에 직속되지는 않는다 해도 창조주이신 삼위 일체 하나님의 주권하에는 복종하여야 된다.” 라고 했다. 이 구절에서 말해주듯 국가나 또 다른 모든 영역들에서 삼위 일체 하나님의 주권하에 복종되어야 하며 하나님 중심 사상을 만들어 가야만 한다. 칼빈주의는 성경 중심이라고 했다. 신학생으로서 나는 성경을 많이 읽지 못했다. 기껏해봐야 1번 통독이 고작이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신학을 하는 입장에서 더욱 더 배움에 자세를 갖고 열심을 다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반성에 자세를 갖을 수 있어서 좋았고 더욱 더 하나님 나라의 주권회복을 위해 학문을 갈고닦는 충실한 주의 일꾼이 되고자 하는 결심이 생겼다.
이렇게 칼빈주의를 책 한권, 아니 여러 자료, 정보를 통해서 듣고 배웠다. 그렇다해서 칼빈주의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한 것도 아니요 모르는 것도 아니다. 칼빈주의는 워낙 광범위하기 때문에 아직 배우는데에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러한 계기로 칼빈주의에 대해서 공부하고 배울 수 있어 앞으로의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서 크게 쓰임 받으라 믿는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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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6.06.09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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