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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 채 이라크 땅에서 또 다시 나타날 것이다. 역사란 이러한 비극적 순환성에서 탈피하지 않는 한 결코 과거의 것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어떤 역사가 이상으로 방현석이 작품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소통을 시도한 것의 의의가 여기 있다. 작가의 말에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알고 싶었던 것은 처음부터 베트남이 아니고 여기, 지금의 우리였다.”
“내가 알고 싶었던 것은 처음부터 베트남이 아니고 여기, 지금의 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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