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관계의 희귀생물에 대한 조사(오세닥스:osed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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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생관계의 희귀생물에 대한 조사(오세닥스:osedax)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공생의 정의.

2.Evolutionary Innovation:
a bone-eating marine symbiosis.
-①Introduction.
-②형태적 특징에 관한 간추린 설명.
-③내 공생 박테리아.
-④유사한 집단과의 공통점과 차이점.
(내 공생 박테리아에 관련하여,)
-⑤생식.
-⑥DNA의 분석.
-⑦조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이 벌레에 대하여 새로운 속의 명명이 불가피해 졌는데, 남 호주 박물관의 해양 생물학자 Greg Rouse는 이 생물이 고래의 뼈에서 영양을 섭취하는 특징을 전제로, 새로운 벌레들을 Osedax라는 새로운 속으로 분류시켰다. 이것은 라틴 어원으로 ‘bon devourer' 즉, 뼈의 탐식자라는 뜻이다.
더 많은 DNA 데이타의 분석은 같은 osedax 속을 붉은 색과 흰 색의 줄무늬 털을 가지고 크기가 더 작은 osedax frakpressi와 대조적으로 붉은색 털을 갖는 더 큰 종인 osedax rubiplumus의 두 종으로 분리 시켰다.
<그림5>:
위쪽 좌편:Osedax rubiplumus 수컷.
위쪽 우편:Osedax rubiplumus 암컷.
아래쪽 좌편:Osedax frankpressi 암컷.
아래쪽 우편:Osedax frankpressi 수컷.
분석은 또 다른 몇몇 놀라운 예측을 산출했다.
먼저, 벌레의 mitocondrial DNA 가변성을 지켜 본 후 그들 두 새로운 벌레의 조상이 대략 42백만 년 전에 살았다고 결론지었고, 이것은 대략 같은 시대에 고래도 처음으로 진화 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또한 벌레의 유전적 다양성은 사람의 눈을 피해 깊은 바다의 광할함속에 숨어사는 개인 적인 생물집단이 그러하듯, 그들이 활동적으로 생식하는 집단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그들이 지배하는 그 곳에는 분명 많은 수의 고래 시체가 있을 것이라는 것도 암시한다.
⑦조사를 마치며,,
일년 반에 걸친 몬테레이만의 연구 후, 두 벌레 종에 관한 결론에 도달했으나, 이것은 빙산의 일각, 고래의 꼬리에 불과하다.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생물들에 관한 연구는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 되고 있다.
상어나 바다 속에 사는 동물의 뼈나 신경에 붙어사는 생물들이 많다. 고래와 같은 포유류에 붙어사는 이 벌레의 발견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뼈를 먹는 스놋 플라워 벌레라고 명명된 이 생명체에 관한 자료는 아직 많이 번역 되어 있지 않아서, 원서 자료를 번역하는 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서투른 번역에 있어 잘못 해석되어 의미가 바뀌거나, 달라진 설명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봐 주세요.ㅠ_ㅠ
이번 레포트를 작성하면서 부족한 설명을 보충하기 위해 이것저것 비교적 폭넓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더욱 정진하여 생명의 신비로움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가격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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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27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6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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