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저울의 강자 'CAS'의 품질경영 사례연구
본 자료는 10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선정동기

Ⅰ. 기업정보

Ⅱ. 제품정보

Ⅲ. 저울 시장의 동향

Ⅳ. ‘CAS'의 저울시장 공략사례

Ⅴ. 'CAS'의 성공요인

Ⅵ. 'CAS' SWOT분석

Ⅶ. 'CAS'의 품질 전략

Ⅷ. 개선점과 대책

본문내용

다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많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3. 고부가가치 계측기 사업에도 힘쓰자!
앞으로 ‘환경’과 관련된 사업과 제품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이 하나의 테마로 부상하면서 이와 관련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데 있어서 우위를 차지하는 기업은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CAS역시 환경 계측기와 같은 고부가가치 계측기의 개발과 생산에 힘써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수질을 측정하는데 있어 물 속의 납성분을 오차 없이 정확하게 측정하는 정밀 수질측정기라든지, 대기오염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오염 성분을 파악, 분석하는 계측기 등을 개발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실제로 해외의 유명 저울업체들이(예를 들면 독일 ‘사토리우스’사의 정밀수질측정기) 이 분야의 사업에 도전하기 시작했고 신제품을 하나씩 출시하고 있다. CAS역시 단순 계량기 생산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시장의 요구와 필요를 파악하여 이와 같은 고부가가치 계측기의 개발과 생산에도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제품을 생산하여 이를 전 세계에 수출하게 된다면, 이 역시 ‘우리의 표준’을 세계에 수출하는 아주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4. 요리법을 알려주는 음성저울이 있다면 정말 좋겠죠?
발표를 준비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자이기 때문에 앞으로 요리를 하는 시간도 많을 테고 주방용 계량 저울을 쓰게 될 일도 있을 텐데, 저울이 단순히 ‘계량기’ 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요리 도우미가 되어 준다면 어떨까?
요즘 저울은 컴퓨터와 연결하여 하나의 통합시스템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 방법에 착안하여 주방용 계량 저울과 컴퓨터를 연결하는 것이다. CAS에서 만든 전용 요리 홈페이지나 요리 시스템에 접속한 후, 케이블 선을 이용해서 저울과 컴퓨터를 연결한다. 그리고 저울을 부팅한 후 요리와 양(몇 인분인지)을 입력한다.(요리법은 계속 업데이트 된다)그러면 저울이 음성으로 요리법을 안내해 주는 것이다. “ 다진 양파를 ~그램 넣어 주세요.”, “이제 돼지고기를 ~그램 넣은 후 섞어 줍니다.” 등으로 말이다. 요리를 하는 동안 심심하지 않을뿐더러, 중간중간 요리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뒤지지 않고도 신속하고 맛있게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요리에 서툰 초보 주부나 좀 더 쉽게 요리를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참 고마운 제품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이런 저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혼수용품으로 구입해도 손색없는 제품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5. 가격경쟁력을 갖추자!
CAS의 제품은 가격면에서 저렴한 편은 아니다. CAS의 소비자들은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신속한 A/S 체제, 제품의 신뢰성 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개발도상국의 후발 전자저울 업체들이 저렴한 가격의 비슷비슷한 상품을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카스의 품질은 상당히 안정돼 있지만, 이제는 다른 회사 제품들도 그 수준을 거의 따라잡았기 때문에 앞으로는 결국 가격이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해외 유명 브랜드들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어떤 형태로든 중국에 최소한의 생산기반을 마련했다.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되면 언제라도 대량생산에 들어갈 수 있도록 채비를 마쳤다는 것이다. 저울의 핵심 소재인 로드셀은 만드는데 동일한 기술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들은 중국에서 로드셀을 저가에 아웃소싱해 쓴다. 그래서 요즘은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유명 브랜드 저울이 카스 제품보다 싼값에 팔리기도 한다. 카스로선 위에서 눌리고 밑에서 쪼이는 형국이다.
카스도 1996년 중국 상하이에 공장을 냈지만 규모가 작아 생산기지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카스가 상하이 공장 증설에 나선 것도 이런 사정 때문이다. 국내의 양주 본사 공장에서는 기술 개발을 중점으로 하고 있고, 중국 생산기지에서는 저렴한 노동력과 원자재를 바탕으로 생산가격 절감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런 노력이 지속되어 해외 유명 저울업체 및 앞으로 공격적으로 시장에 진입 할 후발 업체와의 가격경쟁력에서 뒤쳐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6. 지적재산권의 관리
CAS는 현지인을 교육시켜서 라이센스를 부여하거나 법인을 설립하는 방식으로 유통과 판매를 전개하고 있다. 그런데 바로 이런 점에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받은 현지인에게 라이센스를 무분별하게 발급하다보면 회사의 영업, 유통의 노하우나 제품 정보, 나아가 기술까지 유출 될 수도 있다. 그러하기에 라이센스의 각별한 관리와 R&D를 통해 획득한 신제품의 특허 및 지적 재산권의 보호에 신경 써야 할 것이다. 많은 딜러망과 유통망은 CAS의 판매와 A/S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그들의 핵심기술이 빠져나갈 소지도 다분하다. 때문에 조기에 라이센스와 그들의 기술보호를 위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7. 세트 메이커로의 전환 모색
세계 유명 저울회사인 ‘메틀러 톨레도’나 ‘디지데라오카(일본)’ 등 유명 브랜드들은 이른바 ‘세트 메이커(set maker)'로 방향을 전환했다. 단순한 기능의 저울만 만들어 파는 게 아니라 저울과 저울, 저울과 금전등록기, 저울과 프린터, 저울과 사무실간의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을 맞춰 저울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비해 카스는 다품종 생산을 위한 수직적 라인업을 유지하느라 세트 메이커로서의 기능은 아직 취약하다는 평가가 있다. 카스 저울의 기능이 여전히 제품 개발 단계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도 있다. 그러기 때문에 현 세태에 맞는 IT부문과 저울을 접목시킨 다양한 상품을 발빠르게 선보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예를 든 컴퓨터-주방용 음성 계량 저울 등은 바로 그 예가 될 것이다.
*목 차
-선정동기
Ⅰ. 기업정보
Ⅱ. 제품정보
Ⅲ. 저울 시장의 동향
Ⅳ. ‘CAS'의 저울시장 공략사례
Ⅴ. 'CAS'의 성공요인
Ⅵ. 'CAS' SWOT분석
Ⅶ. 'CAS'의 품질 전략
Ⅷ. 개선점과 대책
  • 가격3,000
  • 페이지수29페이지
  • 등록일2006.07.03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753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