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다 아픈 엄마들

소개글

아이보다 아픈 엄마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보다 더 아픈 엄마들인 것 같다. 자기 자식이 다치거나 아프면 엄마들의 마음은 더 아프고, 또 그것을 자책하며 더 힘들어 지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책의 첫 페이지에 나왔던 내용인 것 같다. 좋은 엄마 콤플렉스를 갖고 있으면 갖고 있을수록 아이가 잘못될 때 마다 자기 자신을 탓하게 될 것이고 그런 심각한 걱정들은 자신을 망칠뿐더러 자기 자식까지 망치는 길이 되는 것이다.
좋은 엄마가 되는 것은 세상의 그 어떤 일 보다 어려운 일인 것을 안다. 엄마가 되어보진 않았지만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많고, 아이들이 접할 수 있는 나쁜 기회들은 훨씬 더 많아진다. 그것을 모두 부모의 입장에서 통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교육을 통해서 그것을 노력하고 실천하며, 뜨거운 사랑을 가지고 있을 때 어느 정도 성공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아직 어리지만 계속해서 아이들을 통해서 배우고, 느끼고 사랑하며 건강한 내 아이를 출산, 양육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나는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 빠지지 않고, 나 자신을 사랑하며 내 아이, 우리 가족을 사랑하기를 항상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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