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의 생가 답사기(A+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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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산 정약용의 생가 답사기(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일 뿐이다. 사람이 하늘의 권한을 대신 쥐고서 두려워 할 줄 몰라
····· 살려야 될 사람은 죽게 하고 죽여야 될 사람은 살리기도 한다. ····· 더구나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얻고 부인들을 희롱하면서, 백성들의 비참하게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도 그것을 구휼할 줄 모르니 매우 큰 죄악이 된다. 흠흠(欽欽)이라 한 것은 무슨 까닭인가. 삼가고 삼가는 것은 본디 형벌을 다스리는 근본인 것이다.” 요즘과 같은 시대에는 인권이라는 의미는 너무나 당연하여 진부한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수천 년간 신분제가 사회적 제도로서 뿌리를 내리고 있던 그 당시에는 이러한 사람의 생사가 하늘에 달려 있다는 천부인권적 사상을 가진다는 것은 매우 혁신적이었을 것이다. 그의 선구적인 혜안에 또 한 번 감탄하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답사를 마쳤다.
다산이 태어나고 그리고 유배지에서 돌아와 남은 생을 살다 간 곳, 모략·중상에 얽혀 일생을 쫓기듯 살았던 다산에게는 소내는 분명히 고향이자 마음의 안식처였을 것이다.
긴긴 여름 성읍(城邑)에서 근심하다
조각배 타고 수향(水鄕)에 돌아왔네.
몇 집 없는 마을이어서 먼 곳도 바라보고
숲이 우거져서 서늘하기 그지 없네.
-하일천소천(夏日遷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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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6.07.21
  • 저작시기200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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