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건국과정에 대하여

소개글

삼국의 건국과정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⑴ 삼국의 형성과 건국설화를 통한 건국과정 p1~p7
고구려의 형성과 고구려의 건국 설화를 통한 고구려의 건국과정
백제의 형성과 백제의 건국 설화를 통한 고구려의 건국과정
신라의 형성과 신라의 건국 설화를 통한 고구려의 건국과정

⑵ 초기 국가의 사회와 문화
초기 국가 사회의 특징
초기 국가의 사회구성

⑶ 삼국의 발전
고대국가로 확립될 때 까지 각 나라의 왕을 중심으로 정리
고구려의 발전 (태조왕 때 ~ 소수림왕 때)
백제의 발젼 (고이왕 때 ~ 침류왕 때)
신라의 발전 (내물왕 때)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초기국가에서는 군장들이 중앙정부의 관리로 변신하였으나 그들은 여전히 자기 부족을 지배하는 권한을 계속 유지한다. 초기국가에서 이들 여러 대가들에 의하여 국왕권이 제약을 받은 것은 이 때문이었으나 초기국가가 발전하여 고대국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국왕권이 강화되는 반면 이들 대가의 지위는 점차 약화의 길을 걷게 되었다.
초기 국가의 사회구성에 대해 살펴보자.
국왕을 비롯한 대가 등 지배층이 있다. 국왕이 나온 유력한 군장국가에의 귀족이나 일반 군장국가의 우두머리인 대가들로 구성된다.
예컨대, 고구려에서 왕족인 계루부의 귀족과 전왕족인 소노부 및 왕비족인 절노부의 적통대인은 모두 고추가를 칭하였다고 한 것은 종래의 군장국가 중에서도 유력한 부족의 귀족이 우대되고 일반 군장과 구별되었다. 대가들은 여전히 부족적인 전통을 유지하면서 중앙정치에 참여하여 국왕과 함께 지배계층으로 행세했다.
피지배층인 일반 국민인 하호 및 노비 등이 존재했다. 하호는 읍락에 거주하며 일반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으로 국민의 기저를 이루었다. 조세와 부역을 담당하였을 뿐 아니라 전쟁이 일어나면 제가들에 인솔되어 출전해야만 했고, 이들은 초기국가에 이르러 아직도 대가들의 자치적인 통솔을 받았는데, 그것은 부여에서 제가들이 독립하여 싸울 때 하호들이 양식을 날라다 주었다는 사실로 알 수 있다. 이들은 농업을 중심으로 한 생산 담당자로서 양인신분이었는데, 초기국가가 발전함에 따라 전차 대가의 지배에서 이탈하여 국왕 통치하의 국민화의 길을 밟았던 것이다. 그리고 노비는 노예를 획득하는 중요한 원천은 피정복지역의 주민을 노예로 삼거나 전쟁포로를 노예로 만드는 것이었고, 이 외에 고조선 후기에는 형벌이나 채무 등으로 인하여 내부 구성원이 노예로 떨어지는 현상도 나타난다. 당시 노예주는 자신이 소유한 노예의 노동력을 무제한으로 착취하였으며, 노예를 매매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생명까지도 마음대로 빼앗을 수 가 있었다. 노예 소유자가 죽었을 때 그 무덤에 노예를 껴묻는 순장제도는 노예에 대한 이러한 인식적 지배의 한 반영한다.
초기국가였던 고구려는 태조왕때 옥저를 복속하고, 영토를 확장하였다. 5부(계루부,소노부,절노부,순노부,권노부), 계루부에서 대군장, 상가, 대로, 패자, 고추가, 우태, 주박, 승, 사자, 조의, 선인 등을 획득했다. 왕족인 계루부의 귀족과 전왕족인 소노부 및 왕비족인 절노부의 적통대인은 모두 ‘고추가’를 칭하였다고 한 것은 종래의 군장국가 중에서도 유력한 부족의 귀족이 우대되고 일반군장과 구별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는 고조선의 역계경이나 니계상참 등의 예나 부여, 고구려의 대가들의 모습에서 종래의 군장세력의 잔존을 알 수 있다. 동맹에서 시조신을 받들고 종묘를 세우는 국가행사를 하였다. 초기국가는 발달되어 고대국가로 성립된다.
고대국가인 삼국의 발전에 대해 고대국가로 확립될 때 까지 각 나라의 왕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고대국가인 고구려의 발전은 태조왕 때부터 율령이 반포된 소수림왕 까지를 들 수 있다.
태조왕은 요동을 공격하고 계루부 高씨의 왕권 확립했으며 중앙집권을 이루었다.
고국천왕은 왕위계승이 부자상속을 이루었는데 참고로 백제는 4c근초고왕, 신라는 5c눌지왕 때 왕위부자상속이 자리를 잡았다. 진대법을 실시하기도 했다.
동천왕은 중국의 오와 친교를 맺었고, 서안평을 공격했으나 실패하였다.
미천왕은 서안평 점령하고 313년 낙랑, 대방 축출했다.
고국원왕은 백제의 침입했다. 이때 백제는 근초고왕이 집권했을 때이다.
소수림왕은 불교를 수용하고 ,372년 태학을 설립했으며, 율령을 반포했다.
고대국가인 백제의 발전은 침류왕때 까지 들 수 있다.
고이왕은 서진에 사신을 파견하고 16관품을 제정했으며, 공복도 제정하고 율령을 반포했다.
근초고왕은 정복사업을 활발히 하였고, 서진, 왜와 교섭했다. 왕위부자상속을 확립했으며, 국사를 편찬하기도 했다.
침류왕때는 불교를 전파했다.
고대국가인 신라의 발전은 내물왕을 들 수 있는데 내물왕은 김씨 왕위세습 확립하고 마립간이란 칭호를 사용하고, 영토를 확보했다.
결론
이상으로, 삼국의 건국은 고대 국가로의 이행이라 할 수 있다.
고대국가의 특징은,
국왕권이 부자 상속으로 세습이 절대화되었는데, 이는 정치제도의 안정이라고 볼 수 있다. 지방 군장세력은 국왕 하에 편입되었다.
정복사업을 전개해 광대한 영토국가를 이룩하였다.
중앙 집권적 통치 조직을 편성했는데, 그 예로는 관료제와 율령체제의 마련이다.
불교를 수용하였다.
고대국가로의 발전 단계로 삼국의 각 시조들의 건국 설화를 바탕으로 하여, 삼국의 건국과정을 정리해 보면,
고구려는 삼국 중에서 가장 먼저 나라의 모습을 갖췄다. 고구려의 지배세력은 부여 계통의 이주민이었으며, 압록강 지류인 동가강 유역의 토착민들과 힘을 합하여 기원전 37년에 동명성왕이 나라를 세웠다.
백제는 북쪽에서 내려온 유이민들이 한강유역의 위례성에 자리 잡으면서 마한의 한 나라인 백제국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때는 기원전 18년이고, 백제를 건국한 왕은 온조왕이다. 한강유역은 일찍부터 철기문화와 농경문화가 크게 발달한데다 바다를 통해 중국의 선진문화를 받아들이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나라가 빨리 발전하였다. 백제의 건국 설화를 살펴보면, 백제 건국을 주도한 세력이 고구려계의 유이민이었음을 알 수 있다. 백제왕실이 부여씨를 칭한 것이나, 서울 석촌동 돌무지무덤이 암록강 유역의 고구려 무덤과 관련이 있는 것은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
신라는 진한의 여러 나라 가운데 경주평야에 있던 사로국에서 시작했다. 때는 기원전 57년 이고 시조는 박혁거세이다. 신라는 박, 석, 김씨의 3성의 시조 설화에서 보듯이, 여러 세력 집단이 연합하여 이루어진 나라였기 때문에 국가적 통합이 비교적 늦었다.
♣ 참고 문헌♣
<한국사통론> 변태섭. 1992. 삼영사.
<한국사특강> 양영환. 2004. 갑진출판사.
<삼국유사> 일연. (김원중 옮김). 2002. 을유문화사.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 1> 서의식, 강봉룡. 2002. 솔출판사.
<이야기 한국사> 이현희. 1994. 청아출판사.
<한국사 신론> 이기백. 1999. 일조각.

키워드

연맹왕국,   고대국가,   소수림왕,   고이왕,   내물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