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구 문화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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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신구 문화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피어싱 문화의 부상

본론
2. 피어싱의 개념
3. 과거의 피어싱
1) 피어싱의 유래
2) 피어싱의 부위별 역사
3) 과거 피어싱의 의미
4) 과거 한국에서의 피어싱
4. 현대의 피어싱
1) 1960s 이후 대두된 피어싱 문화 - 영국, 미국
2) 오늘날 다양해진 피어싱 문화
3) 피어싱의 종류 및 시술과정
5. 왜 그들은 피어싱을 하는가
1) 고대에서 유래한 현대의 피어싱
2) 현대의 피어싱 문화의 의미
6. 피어싱의 부작용

결론
7. 피어싱 문화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게 사용하므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 2차 세균감염은 물론이고 간염이나 에이즈 감염의 위험도 있다. 불법 시술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간염이나 에이즈 보균자에게 시술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소독되지 않은 귀고리를 직접 뚫어 넣으면 진물 고름 가려움증 등을 일으킨다. 고압 살균기를 가진 병원이 아니라면 이런 위험은 존재하고 있다. 또한 알레르기로 인한 피부염이 발생 할 수 있다.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니켈 성분이 들어간 악세사리를 착용하면 알레르기 피부염이 발생해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체질을 무시한 귀뚫기는 켈로이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켈로이드는 피부 진피 내 콜라겐 섬유가 과다 증식하는 것으로 딱딱한 덩어리가 기형적으로 튀어나온 것을 말한다.
치아에 나쁜 혀 피어싱
장신구를 입안에 넣고 지내면 구강위생이 나빠지고 음식물을 씹거나 발음하는데 장애가 올 수 있다. 52명의 혀 피어싱 족을 조사한 최근 연구(페리오돈톨로지지 올 3월)에서는 4년 이상 장신구를 달고 있으면 절반 가까이가 치주염이 심해지고 치아가 조금씩 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사회적 부작용
피어싱 중독으로 인한 무분별한 피어싱
마시면 마실수록 계속 마시고 싶은 콜라처럼, 살을 뚫으면 뚫을수록 계속 뚫고 싶은 욕구를 일으키게 만드는 것이 바로 피어싱이다. 대개 피어싱을 하는 사람들은 뚫는 순간은 만족을 느끼나, 다 채워지지 못한 또 다른 욕구를 위해 뚫을 만 한 다른 부위를 물색하기 마련이다. 피어싱을 한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니면 여느 외국잡지 속에 등장하는 스타들을 유심히 관찰함으로써 나름대로 심사숙고해서 새로 피어싱 할 부위를 결정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비록 자신의 살을 뚫어 만족을 느끼기는 하지만 충동적으로 일으키는 자해와는 다른 개념이다. 살을 뚫어 고통이 수반되는 것을 제외하면 피어싱은 헤어스타일에 파격적인 변화를 준다거나, 초미니스커트를 입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보여진다. 단 문제라면 과다하고 과감한 표출이 타인에게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피어싱 마니아들은 한두 군데 뚫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피어싱을 하는 어떤 이는 귀 전체를 뚫고도 모자라 코와 입술을 뚫고 혀에도 피어스(장신구)를 달았다.
집단 소속감의 과시와 반항
피어싱은 단순한 몸치장을 넘어 집단 소속감의 과시나 내 몸은 내 것이니 내 맘대로 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거는 반항적인 몸짓으로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즉 피어싱의 정도가 심할수록 그런 경향을 더 크게 나타난다고 보인다. 미국의 한 연구팀은 15-18세 사이의 학생들을 상대로, 피어싱과 자존감 내지 자신의 몸에 대한 생각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학자들은 피어싱의 빈도가 높을수록 대인관계에서 분노를 표현하는 정도가 심하다는 상관관계를 발견했다. 자신의 몸에 대한 부정적 생각이나 우울증세 역시 이와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결론 ■
7. 피어싱 문화에 대한 나의 생각
살펴본바와 같이 피어싱 문화는 고대에서부터 현재까지 크게 3단계의 변화과정을 거친거 같다. 고대에는 종교적, 주술적 의미나 성인식의 통과의례 등 개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행해졌으나 1960~80년대에는 일탈과 반항의 표시로서 피어싱이 행해졌다. 그리고 9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개인의 기호로서 패션스타일이나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여성들은 말할 것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귀 정도는 한두 군데 뚫고 다니는 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고 있다. 오히려 아름다움을 느끼게 할 정도로 악세사리로써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어찌 보면 단순히 귀 뚫는 것보다는 적극적인 자기표현 수단으로 볼 수 있는 피어싱도 신세대들 사이에서는 새롭게 만들어진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더 이상 화려한 장신구나 의상과 같은 몸에 걸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몸 자체가 문화로서 인식되어진 것이다. 피어싱 문화 자체는 우리 사회의 한 하위문화로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정도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피어싱에 중독된 사람이 온 몸에 피어싱을 하고 다니는 모습은 문화로서 다가오기보다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또한 길거리에서 무분별하게 시술되는 피어싱은 신체에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고 피어싱 문화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초래한다. 비록 피어싱이 지금 성행하고 있다 해도 한때 유행했다 사라지게 될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세대차를 극복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시기가 오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뭐든 지나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자기만족과 동시에 아름다움을 발휘할 수 있는 표현 수단으로 정착되기까지 과하지 않도록 이끌어 나가는 것이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이들이 주의해야 될 몫이 아닐까 싶다.
<참고문헌>
테리 헤밀턴, 배꼽아래 10cm, 미토, 2003.
선비와 피어싱, 조희진, 동아시아 출판, 2003.
빅토리아 에빈, 신체장식, 경춘사, 1988.
에리히 프롬, 자유에서의 도피, 범우사, 1998.
서유리, “American Hippie와 그 복식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93.
김연미, “장신구의 주술적 요소와 상징 : 시대적 변천을 中心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86.
<참고 사이트>
http://www.bodyenjoy.com
http://pierce.com.ne.kr/html/main.htm
http://www.wowzine.net/wowzine/2001/04-08.htm
http://blog.naver.com/psycobom?Redirect=Log&logNo=50004278019
http://cafe.naver.com/safetypierce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37
http://www.knexon.net/pages/data/1952/D2951974.html
http://www.ktma.co.kr/
http://www.kotra.or.kr/main/trade/cmdt/view_n.jsp?lsmcd=0030013&inpt_no=1102847

키워드

피어싱,   장식,   장신구,   문화,   사회,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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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09.20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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