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와 GE그들의 경쟁력

소개글

도요타와 GE그들의 경쟁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도요타와 GE는 어떤 회사인가?
1. 도요타(TOYOTA)
2. GE(General Electric)

Ⅲ. 도요타의 경쟁력과 생산 혁신 기법
1. JIT(JUST-IN-TIME)생산방식
2. 도요타 생산방식(TPS)
3. 도요타의 그 밖의 경쟁력

Ⅳ. GE 경쟁력과 생산 혁신 기법
1. 6시그마 운동
2. GE의 그 밖에 경쟁력

Ⅴ. 정리

본문내용

GE(제너럴 일렉트릭)의 ‘두뇌’이자 ‘이노베이션(혁신) 엔진’으로 불리는 곳이다. 6만4000평 부지에 건물 5개 동(棟). 삼성·LG 등의 국내 대기업 연수원보다 크지 않다. 하지만 그 유명한 ‘6시그마’며, 워크아웃(조직문화 혁신)처럼 글로벌 기업 트렌드를 주도한 GE의 혁신이 모두 이 곳에서 시작돼 전파됐다.
GE의 전세계 140여명 CEO급 인사는 95% 이상이 크로톤빌 출신이다. 스티브 슈나이더 GE아시아지역 사장이 “난 아이비리그(미국동부 8개 명문대)의 MBA(경영학석사)가 아니지만, 크로톤빌은 나왔다”고 자기 소개할 정도다. 기자가 찾아간 날, 크로톤빌에선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김수근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 등 국내 CEO급 경영인 20여명이 일주일짜리 특별과정 교육을 받고 있었다. 이들에게 제시된 주제는 ‘어떻게 체중조절을 할 것인가’. 특별과정인 만큼 비(非)기업적 주제를 잡았지만, 조직의 문제점을 어떻게 파악해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는 지의 과정을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크로톤빌은 GE만의 인재양성소가 아니다. 포춘지(誌)는 이곳을 ‘주식회사 미국의 하버드대학’이라 불렀다. GE뿐 아니라 보잉의 제임스 맥너니 회장, 홈데포의 로버트 나르델리 회장, 피아트의 파울로 프레스코 전 회장, 래리 보시니 하니웰 전 사장 등 쟁쟁한 대기업 CEO들이 이 곳 출신이다. 그래서 미국의 ‘기업 사관학교’란 별명도 붙었다.
크로톤빌의 인재양성 방식은 대단히 실전적이다. 강사진 중에 학자나 교수는 찾기 힘들다. 대신 기획·판매 등에서 실전(實戰) 노하우를 익힌 CEO급 기업 인사들이 대부분이다. 강의 주제도 ‘유럽에서 GE의 매출을 5% 올리는 방법’처럼 매우 구체적이다. 한국 GE코리아 이현승 전무는 “크로톤빌은 단순한 연수원이 아니라 GE의 문제해결소”라고 했다. 교육생이 제시한 대안중 좋은 것은 그 자리에서 즉각 ‘GE의 경영정책’으로 채택한다. GE는 크로톤빌의 교육 프로그램에 매년 무려 10억달러(1조원)를 쏟아붓는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CEO인 제프 이멜트 GE 회장은 한 달에 한번은 반드시 이 곳을 찾아 회의도 주재하고, 교육생들과 만난다. 지상 2층 건물의 ‘교육관’의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니 한쪽 강의실 칠판엔 이런 과제가 적혀있다. ‘2미터 높이에서 달걀을 가장 안전하게 바닥으로 운반하는 방법을 연구하라’.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내놓는 사람만이 크로톤빌의 프로그램을 통과해 GE의 리더가 될 수 있다. 밖에서 보면 크로톤빌은 반경 100ｍ 내에 모인 1~3층 짜리 조촐한 건물들의 집합일 뿐이다. 하지만 그 속에 지난 10여년간 ‘세계 1등’을 고수해온 GE의 성공비결이 숨겨져 있었다.
(2) GE의 개혁엔진 워크 아웃(Wokr-Out)
워크아웃은 좁은 의미로는 새로운 기업가치 창달을 통해 기업을 회생시키는 ‘혁신적 기업회생 전략’을 뜻한다. 넓게 보면 한국적 가치를 기준삼아 우리 사회 전체를 개혁하기 위한 윈-윈 전략의 실천으로 볼 수 있다. 미래지향적으로 이해상충을 창조적으로 극복하는 것만이 全사회적 워크아웃, 즉 진정한 개혁을 실현하는 길이다.
워크아웃이란 본래 세계적 대기업인 미국의 제너널 일렉트릭(GE)사의 성공적 경영혁신에서 나온 개념이다. 잭 웰치 회장은 워크아웃을 주도해 GE를 오늘날의 세계적 초우량기업으로 회생시켰다. 그는 비핵심사업을 과감하게 포기함으로써 인사재무 그리고 경영지배구조를 포함한 경영구조를 혁명적으로 혁신할 수 있었다. 워크아웃은 그때 적용했던 경영실천개념인 것이다.
Ⅴ. 정리
도요타와 GE가 이렇게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기업으로써 세계일류 기업의 대열에 올라와있는 것은 이제 놀랄 일도 아니다. 본문에서 보았듯, 도요타와 GE는 그들만의 그들의 방식으로 각 산업 부문에 있어 선두 위치를 점하며, 다른 기업들의 벤치마킹(benchmark
ing) 대상이 되고 있다.
성공적인 혁신 전략만으론 그 들의 경쟁력을 설명할 수 없다. 도요타와 GE의 경쟁력을 연구해보면 위의 두 기업은 시장에서 있어 선두 기업뿐만이 아니라, 언제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몰고 다닌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도요타와 GE는 현대 기업에 있어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로서 위의 기업들은 6시그마, 워크아웃, JIT, TPS 등 언제나 그들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한다. 기업의 생리라는 것이 오래되면 될 수록 규모가 비대해져 공룡화 되고 둔해져, 현대 시장에 적응하지 못해 무너지는 것이 기업이라, 대체적인 기업들은 생명력이 길지 못하다.
하지만 도요타와 GE는 언제나 새로운 혁신 기법들로 무장하여 시장을 선두 지휘한다. 이렇게 되다 보니, 경쟁업체들은 그 기업들을 벤치마킹 하고, 또 그 기업들은 새로운 혁신 전략으로 무장하고, 다시 시장에 있어 선두로 나아가는 과정을 되풀이한다.
도요타와 GE의 생산혁신 전략이었던, JIT(린)와 6시그마는 이미 과거의 혁신 전략이 되어버렸다. 패러다임은 계속 변화하며, 변화하는 패러다임은 패러다임을 이끄는 자의 시대가 된다. 우리나라 경제는 도요타와 GE가 본사를 위치하고 일본과 미국과는 다르게 경제 성장력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GE가 실행했던 6시그마 마저 아직 완전히 도입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미국과 일본의 기업들을 경쟁력을 당해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또 하나의 경쟁력 악하 요인을 보자면 한국기업의 경영을 뒷받침하고 있는 기업문화와 미국 기업을 기업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존재한다. 이렇듯 우리는 이러한 문화적 격차를 무시하고 혁신 전략을 추진하기 때문에 많은 실패가 함께 동반된다. 즉 혁신이란 기업의 문화에 맞게 또 그 기업만의 방법으로 추진하여야 맞춤복을 입는 듯 편안한 유연성을 가 질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및 문헌
생산운영관리 - 안영진 외2인
경영품질론 - 안영진
THE TOYOTA WAY - 제프리 라이커
TOYOTA 무한 성장의 비밀 - 히노 사토시
6시그마 경영 - 아오이 야스히코 외2인
6시그마로 가는길 - 피터 팬드 외3인
잭 월치 뛰어넘기 - 함형기
잭 월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 잭 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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