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문화에 대해.

본문내용

싸움이라고 하지 않는가?
나 역시 먹는 것도 좋아하고 노는 것도 좋아해 대학에 들어와서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모른다. 술을 마셔 자제력을 잃고 친구에게 업혀 가다 넘어져 눈을 다친 적도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술을 마시게 되면 안주도 먹게 되고, 그러다 보니 살은 자꾸 찌게 된다. 그 뿐 아니라 귀가시간이 늦어지다 보니 간단한 스트레칭 조차 할 시간 없이 잠이 들게 된다. 따라서 자기 관리할 시간이 없는 건 당연한 일이다. 힘들겠지만 술을 먹고 싶다는 유혹, 놀고 싶다는 유혹을 뿌리치고 나 자신만을 위한 관리에 성공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하는 일이 되어야 한다. 내가 왜 다이어트를 하려 하는지, 내가 왜 실패를 하는지, 내가 어떤 의지력에 있어 약한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먼저 파악하고 마음을 다 잡은 뒤 바른 생각, 바른 자세를 가지고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건강과 미용,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 역시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할 듯 싶다.
* 참고문헌 *
먹고 싶다, 그러나 마르고 싶다 ( 김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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