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혁명과 독립전쟁

소개글

독립혁명과 독립전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식민지와 모국의 관계

2. 독립선언과 독립전쟁

본문내용

는 호레이쇼 게이츠의 대륙군이 허드슨강을 따라 영국군을 몰아붙였다. 마침내 대륙군은 뉴욕식민지의 새러토가에서 영국군 장군 버고인의 항복을 받아냈다.
프랑스의 개입과 요크타운전투
새러토가에서 승리한 뒤, 프랑스는 식민지인들과 동맹을 맺었다. 아메리카인들이 승리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독립선언이 있기 전에도 대륙회의는 프랑스로부터 아메리카의 독립을 승인받으려고 하였으나 프랑스는 비밀원조만을 제공하고 그 이상 개입하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새러토가에서 승리한 이후, 프랑스의 태도는 달라졌다. 아메리카의 독립전쟁은 지원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그 결과 프랑스는 1778년 6월에 영국에 선전포고를 하였고 1779년 2월에는 두 나라가 동맹조약을 체결하였다. 동맹조약은 2개의 조항으로 이루어졌다. 하나는 우호, 통상 조약으로서, 프랑스가 아메리카 합중국의 독립을 승인하고 두 나라가 서로에 대해 “최혜국(the most-favored-nation)" 그 나라의 영역에 있어서 외국인 상호간의 대우를 동일하게 하자는 취지이며, 내국민대우와 병용됨으로써 내외인을 불문하고 모든 국민이 동등한 권리를 갖는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의 지위를 인정해 준 것이었다. 다른 하나는 군사, 정치, 동맹으로서 독립전쟁이 승리할 때까지 두 나라는 단독으로 영국과 강화조약을 맺을 수 없도록 규정한 것이었다.
유럽의 다른 나라들도 아메리카인들에게 동정적이었다. 그들은 모두 영국의 지나친 팽창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래서 스페인과 네덜란드는 차관을 제공하고 러시아를 비롯한 국가들은 “무장 중립동맹 러시아 ·프로이센 ·스웨덴 ·덴마크 등이 영국에 간접적인 압력을 가하기 위하여 체결한 동맹.
”을 맺어 우호적인 중립을 지켜주었다.
1778년 6월 워싱턴의 대륙군은 뉴저지의 몬머스에서 영국군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서인도 제도에서는 프랑스함대가 영국함대를 격파하였다. 남부에서 너대니얼 그린 장군의 대륙군은 킹스마운틴과 카우펜즈에서 영국군을 격파하여 버지니아 식민지로 쫓아 버렸다. 당시 버지니아민병대는 라파예트의 프랑스군과 프러시아인 발트해에 면한 비스바강 서쪽에서 메멜강에 이르는 지역에 거주한 슬라브계 민족.
지원병 슈토이벤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 마침내 1781년 9월 대륙군과 프랑스군의 연합군은 버지니아해안의 요크타운에서 영국군의 항복을 받아냈다. 하지만 영국군은 군사적으로 크게 불리하지 않았다. 그러나 영국은 아메리카를 프랑스로부터 떼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협상의 길을 선택하였다. 그리하여 1783년에 파리에서 평화회의가 열리게 되었다. 그 때는 이미 13개의 식민지가 13개국의 독립국으로 바뀌고 그 공화국들이 모여 국가연합(Confederacy)을 형성하고 있었다.
영국은 새로운 공화국들의 독립을 승인하는 동시에 서쪽으로는 미시시피강을, 남쪽으로는 스페인령 플로리다를 국경선으로 인정해주었다. 그 결과 아메리카인들은 넓은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다. 북아메리카의 13개 독립국은 식민지 반란으로 생겨난 최초의 공화국들이었다.

키워드

미국,   독립전쟁,   독립혁명,   식민지,   보스턴 차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