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읽고

목차

들어가며-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 제안의 계보-

동북아시아의 과거와 현재-

한반도의 중심성과 한국의 주도권-

일본문제-

미국·중국·러시아 3대국

공동의 집의 골격-

유토피아와 개혁의 사이에서-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읽고-

본문내용

대국들이 자극을 받아 군사강비에 힘쓰게 되었다. 동북아시아 지역의 정세는 불안정해져 영향을 크게 미칠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러한 불안정한 시기에 크루저 미사일 개발 성공은 1000Km영역 안에 들어오는 중국과 일본에게 군사를 강하게 하는데 더욱 더 큰 기폭제 역할을 한 것 같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은 무엇보다도 한반도 중심 즉, 남한과 북한의 통일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북한과의 문제를 해결했을 때 공동의 집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다.
한국의 입장에서 해야 할 우선순위를 가늠해 보자면 생각은 이렇다.
첫째, 국제 사회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국가의 힘이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로부터 짧은 기간동안 발단한 개발도상국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개발도상국이라고 생각한다. 세계 경제에서 12번째의 경제 강국으로 알려진 것은 허울에 불과한다고 생각한다. 12위라는 경제 대국이라는 자만 속에서 침체하는 것보다는 개발도상국으로서 먼 미래를 보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둘째, 북한과의 통일 문제이다.
셋째, 일본과의 과거 청산이다. 여기에는 중국의 역사왜곡도 포함된다. 일본의 경우 교과서 왜곡, 신사 참배, 위안부, 독도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역사적인 사건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공식적인 잘못과 배상을 해야 하며 중국 또한 동북공정에 대한 잘못됨을 알려야 한다.
동북아 지역연구와 와다 하루키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통해 북한의 정세는 물론, 러시아, 중국, 일본의 정세 등 동북아시아 지역의 정세에 대해 기존의 얄팍한 지식보다는 많은 정보를 얻어서 좋은 기회였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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