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계보학-비판
-도덕, 어리석음, 소심함.
Ⅲ. 계보학-탐사
-너희는 나를 하나의 쟁기로 불러야 할 것이다.
Ⅳ. 도덕의 자연사
-도덕은 절대적이고 영원불변 인가.
Ⅴ. 강한 자와 선한 자
Ⅵ. 약자는 어떻게 승리할 수 있었는가?
-너무도 착한 양들의 해석학
Ⅶ. 도덕이라는 동물원
Ⅷ. 선악을 넘어서
Ⅸ. 결론
-니체 철학과 정의론
<참고문헌>
Ⅱ. 계보학-비판
-도덕, 어리석음, 소심함.
Ⅲ. 계보학-탐사
-너희는 나를 하나의 쟁기로 불러야 할 것이다.
Ⅳ. 도덕의 자연사
-도덕은 절대적이고 영원불변 인가.
Ⅴ. 강한 자와 선한 자
Ⅵ. 약자는 어떻게 승리할 수 있었는가?
-너무도 착한 양들의 해석학
Ⅶ. 도덕이라는 동물원
Ⅷ. 선악을 넘어서
Ⅸ. 결론
-니체 철학과 정의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의 행복은 절대적 행복의 양이 아닌 주위사람들과의 비교로 발생하는 것이다. 행복의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행복은 자신의 행복의 증가가 아닌 타인과의 비교에 의해 좌우되어 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강자와의 불평등에 의해서 발생하는 시기심 즉, 르상티망은 자신보다 더 많이 가진 것에 대한 혐오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르상티망은 밖으로는 강자에 대한 부정이지만 동시에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도 되는 것이다. 이런 원한은 사소한 것으로 또는 감정적인 것으로 무시되기 쉽지만 강자에 대한 반발로 혁명이 발생하는 현실 속에서 엄연히 작동하는 권력의 양태 중 하나이다. 하강하여 약화된 삶의 내부에 스며든 권력의지가 자기를 보존하기 위해 만든 감정인 르상티망은 노예의 도덕의 바탕이 된다.
Ⅷ. 선악을 넘어서
선악을 넘는다는 것은 가치 판단을 포기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그것은 그 가치 판단을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르네상스의 덕이라고 일컫는다. 덕은 힘이다. 곧 가치 판단을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말한다. 굳이 선악이라고 불러야 한다면 그것은 나에게 해로운 것, 나쁜 음식에 지나지 않는다. 최초의 선악과도 그것이 ‘선악’과 인 것이 아니라 단지 아담에게만 해로운 악과였던 것이다. 다른 동물에게 그것은 유리한 선과였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Ⅸ. 결론
-니체 철학과 정의론
니체는 오늘날 모든 사람을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선악을 비판하였다. 니체에 따르면 모든 인간에게 복종하도록 강요하는 선악은 없다. 단지 그 개별 인간에게 해롭고 이로운 가치가 존재할 뿐이다. 누구든 무욕하거나 착해야할 필요는 없다. 그가 그것에 기쁨을 느끼거나 예컨대 맛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는 것일 뿐이다. 인간이 스스로 굳이 말하자면 선악을 선택하는 것이다. 어떤 신에게도 복종 당하지 않는 자기 자신의 발현이 정의다.삶에의 다양한 의지가 곧 선이다. 다만 공동체는 이러한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남이 나와 다른 것에 대해 부정하거나 시기하지 않는 것, 얼토당토 않은 선악을 가져다 붙여 허무화하지 않는 것이 공동체에서 지켜져야 할 정의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차이를 수용하는 자기 극복이 요구된다.
감정적 정의론은 철학적 관념이 아닌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전략을 다룬다. 따라서 이는 기존의 정의론의 대체가 아닌 보완의 차원에서 다뤄줘야 할 것이다. 전통적 정의론 모델이 정의감을 구성하는 요소들 간의 상관관계를 해명하여 재화의 분배 원칙을 덕이나 능력에 따라 정당성을 따지는 것에 비해 감정적 정의론은 이런 전통적 정의론이 소홀히 한 행복의 질적, 정서적, 비교적 측면을 부각시키고자 한다. 즉, 인간의 도덕적 감수성과 보편적 직관에 호소하는 접근방식이다.
<참고문헌>
-인터넷 사이트
철학자 니체 http://www.nobelmann.com/
타인의 파편들 http://user.chol.com/
-참고서적
해체와 창조의 철학자 니체 / 박찬국 / 동녘 / 2005
30분에 읽는 니체 / 이근영 / 중앙 / 2005
Ⅷ. 선악을 넘어서
선악을 넘는다는 것은 가치 판단을 포기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그것은 그 가치 판단을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르네상스의 덕이라고 일컫는다. 덕은 힘이다. 곧 가치 판단을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말한다. 굳이 선악이라고 불러야 한다면 그것은 나에게 해로운 것, 나쁜 음식에 지나지 않는다. 최초의 선악과도 그것이 ‘선악’과 인 것이 아니라 단지 아담에게만 해로운 악과였던 것이다. 다른 동물에게 그것은 유리한 선과였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Ⅸ. 결론
-니체 철학과 정의론
니체는 오늘날 모든 사람을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선악을 비판하였다. 니체에 따르면 모든 인간에게 복종하도록 강요하는 선악은 없다. 단지 그 개별 인간에게 해롭고 이로운 가치가 존재할 뿐이다. 누구든 무욕하거나 착해야할 필요는 없다. 그가 그것에 기쁨을 느끼거나 예컨대 맛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는 것일 뿐이다. 인간이 스스로 굳이 말하자면 선악을 선택하는 것이다. 어떤 신에게도 복종 당하지 않는 자기 자신의 발현이 정의다.삶에의 다양한 의지가 곧 선이다. 다만 공동체는 이러한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남이 나와 다른 것에 대해 부정하거나 시기하지 않는 것, 얼토당토 않은 선악을 가져다 붙여 허무화하지 않는 것이 공동체에서 지켜져야 할 정의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차이를 수용하는 자기 극복이 요구된다.
감정적 정의론은 철학적 관념이 아닌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전략을 다룬다. 따라서 이는 기존의 정의론의 대체가 아닌 보완의 차원에서 다뤄줘야 할 것이다. 전통적 정의론 모델이 정의감을 구성하는 요소들 간의 상관관계를 해명하여 재화의 분배 원칙을 덕이나 능력에 따라 정당성을 따지는 것에 비해 감정적 정의론은 이런 전통적 정의론이 소홀히 한 행복의 질적, 정서적, 비교적 측면을 부각시키고자 한다. 즉, 인간의 도덕적 감수성과 보편적 직관에 호소하는 접근방식이다.
<참고문헌>
-인터넷 사이트
철학자 니체 http://www.nobelmann.com/
타인의 파편들 http://user.chol.com/
-참고서적
해체와 창조의 철학자 니체 / 박찬국 / 동녘 / 2005
30분에 읽는 니체 / 이근영 / 중앙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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