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영화의이해)누벨바그에 대한 고찰(A+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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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영화의이해)누벨바그에 대한 고찰(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누벨바그의 이해
1.누벨바그란
2.누벨바그의 등장배경
3.작가주의와 누벨바그
4.누벨바그의 특징
5.누벨바그의 영향

Ⅱ.누벨바그 그 이전의 프랑스 영화
1.영화의 탄생
2.1920년대 예술영화의 황금시대
3.1930년대 시적 리얼리즘
4.1, 2차 세계대전 전후의 프랑스 영화

Ⅲ.누벨바그의 거장들
1.고다르와 트뤼포
2.그 외의 감독들

참고자료 및 문헌

본문내용

59년 깐느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였고, 트뤼포는 이 영화의 예술적, 상업적 성공으로 영화감독으로 출발하면서부터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키게 된다. 이후 그는 자신이 비평가 시절 주장해왔던 '작가의 영화'를 만들며 60년대 누벨바그를 주도하였다.
그 후 20년 넘게 열정적인 영화작업을 벌이던 트뤼포는 1984년 52세의 나이로 뉴일리(Neuilly)의 한 병원에서 뇌종양으로 생을 마친다. 그의 장례식엔 한때 생각과 행동을 함께했던 고다르 등 친구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외롭게 생을 마친 그는 부인 마들렌느와의 사이에서 두 딸 로라(Laura)와 에바(Eva)를 두었으며, 그가 죽기 한 해 전에 태어난 막내딸 조세핀(Josephine)은 그의 몇몇 영화의 여주인공이었던 파니 아르당(Fanny Ardant)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었다.
③ 트뤼포의 영화
1959년은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 트뤼포의 [어른들은 알아 주지 않는다](Les Quatre Cents Coups), 알랭 레네(Alain Resnis)의 [히로시마, 내 사랑](Hiroshima mom Amour)이 나타난 해이다. 젊은 트뤼포는 장 비고(Jean Vigo)나 장 르노아르(Jean Renoir)의 젊은 시절처럼, 영화 기술적인 면과 인간과의 관계를 자유라는 주요한 예술적 개념에 초점을 맞추어 다루었다.
초기 트뤼포 영화의 주인공들은 반항자로서 외로워하며 관습적인 사회 규범을 답답하게 느껴, 주위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들이었다. [어른들은 알아주지 않는다]에서 주인공 앙뜨완(Antoine)은 위선적이고 냉담하여 몰지각한 어른들에 의해 감옥과 같은 학교로, 학교와 같은 감옥으로 다녀야한다. 트뤼포는 그의 영화 [피아니스트를 쏴라](Tires sur le Pianiste)의 주인공 사를르 코레는 연주회장의 피아니스트가 누릴 수 있는 명성과 행운을 일부러 버리고, 작은 술집에서 일한다. 거기에서 결국 그곳에서 그가 추구하는 것은 자유로움이다. [쥴엔짐](Jules et Jim)에서 까뜨린는 아내, 주부, 아머니, 친구, 여성이라는 모든 사회적 규정에 대해 매우 불편해 한다. 결국 그녀가 선택한 길을 자살이다. 트뤼포는 그의 초기 작품들에서 시간적 변천의 추이나 검정이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과감히 생략한다. 트뤼포의 이런 과감한 생략법은 논리적으로 구성된 영화에 부족한 강렬함, 자연스러움, 경쾌함을 부여한다.
트뤼포는 또한 영화적 형식들을 혼합하기를 좋아한다. [어른들은 알아 주지 않는다]에서 장 꽁스땅땡의 화려한 음악을 배경으로 주인공 앙뜨완의 눈물 글썽이는 얼굴을 보여주는 트랙킹 쇼트와 교실에서의 즉흥적이며 노골적이고 우스꽝스러운 장면, 앙뜨완이 감화원을 빠져 나와 바다로 뛰어 가는 길고 주관적인 트랙킹 쇼트 등 영화는 미묘한 경악감을 보여주며 끝나는데, 소년이 앞을 응시하는 스톱모션은 소년의 앞에 놓여 있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의미한다.
[피아니스트를 쏴라]에서는 대담하게 불쑥 한 장면이 삽입된다. 주인공은 그의 대사에서 "나의 어머닌 급사할 거야."라는 저주스런 말을 한다. 트뤼포는 난로 옆에 있는 늙은 부인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바닥으로 뒹구는 장면을 보여 준다. 그는 여기에 어떤 해석을 주지 않은 채 이야기로 다시 돌아간다. [쥴엔짐]에서는 까뜨린의 아름다움을 포착하기 위해 스톱 모션을 사용하였으며, 까뜨린의 자살을 지연시키고 그 순간을 슬프고 느리게 표현하기 위해 슬로우 모션을 사용한다.
그 밖에도 속임수와 놀람은 트뤼포의 기법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트뤼포의 초기 흑백 영화와 그 후 10년간의 색채 영화 - 이것들은 초기 영화에 비해 기술적이고 더 섬세하나 그의 초기의 세 작품만큼 비평가들의 인정을 받지는 못했다 - 는 다른 성격을 띠고 있다. 흑백 영화로부터 시작하여 색채 영화를 만든 느와르처럼 트뤼포의 색채 영화는 그의 흑백 영화에서 보여 준 비관주의를 파기하고, 인간과 사회 전체, 개인적인 정서와 예술적인 소명 사이의 종합을 보여주려고 한다. 그의 후기 영화의 주제는 교육과 예술에 관한 것이다. 이 두 주제는 그의 초기 영화, [피아니스트를 쏴라]에서의 샤를르 코레나, [쥴엔짐]의 까뜨린를 예술 작품 속에서 하나의 캐랙터를 전환시킨 반면에, [어른들은 알아 주지 않는다]에서는 가장 명백히 교육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이러한 주제들은 그의 후기 작품 속에서 다양하게 변주된다.
2.그 외의 감독들
알렝 레네의 작품들도 형식의 실험성과 정치적 행위 사이의 갈등이 깊이 내재되어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트뤼포나 고다르보다 10년 위인 레네는 영화인이나 평론가로 출발하지 않고 영화 편집자와 기록 영화의 감독으로 출발했다. 그의 주요한 초기 영화들은 화가와 그들의 작품, 고호, 고갱, 피카소의 게르니카에 관한 것이며, 또 하나는 나치 집단 수용소의 공포에 관한 것으로 이 두 종류의 영화는 순수한 형태로서의 예술과 이념이라는 두 가지 관심사를 드러내주는 틀을 보여준다.
꼴로드 샤브롤은 [까이에 뒤 시네마]의 평론가 중 처음으로 영화를 만든 사람이다. 그는 주인공들의 성에 대한 열정과, 정교하도록 세밀하고 숨막히는 부르조아 사회의 환경과의 흥미로운 대위법적 긴장을 보여 주고 있다. 샤브롤은 기괴한 살인으로 종결되는 불가피한 인간관계와 기괴한 심리학적 전형에 대한 분석에 주력한다. 그의 영화로는 [사촌들], [푸줏간 주인], [암사슴] 등이 있다.
루이 말의 경우는 누벨바그의 감독들 중에서 가장 절충적인 영화 기법을 사용한다. 그는 그의 영화 [지하철의 아이들]에서 렝몽 끄노 소설의 문학적, 언어적 익살을 재창조하기 위해 영화적 트릭을 사용한 유쾌하고 비논리적이며 활발한 영화를 만든다.
참고자료 및 문헌
프랑스 영화의 이해 / 김호영 / 한나래
프랑스 영화 / 뱅상 피넬 지음 / 김호영 옮김 / 창해 ABC 북
영화, 역사-영화와 새로운 과거의 만남 / 로버트. A. 로젠스톤 / 소나무
세계영화사 / 이론과 실천
세계영화문화사전 / 박성학 / 집문당
영화 사전-이론과 비평 / 수잔 헤이워드 지음 / 이영기 옮김 / 한나래
브리태니커 13 / 한국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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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07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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