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문화와 리더십(A+레포트)

소개글

아프리카 문화와 리더십(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연구주제, 연구목표
1. 아프리카의 역사
1) 부족국가 시절, 현재의 부족 사회
‣ '마사이 부족’의 생활상
‣ 아프리카의 결혼풍습-부족사회 시절의 풍습 유지
‣ 아프리카 일부 식인부족들의 풍습
‣ 지도자로 통해 본 부족사회
2) 식민지 시대
‣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 반투홈랜드
‣ 영화로 본 식민지 시대
3) 현재의 모습
‣ 지도자를 통해 본 현재 아프리카 리더십의 모습
영화로 본 식민지 시대 후 현재의 모습
4) 아프리카의 종교
‣ 지도자를 통해본 종교 사회

2. 아프리카의 문화
‣ 아프리카박물관
‣ 아프리카인의 시간 개념
‣ 미노의 컬러풀 아프리카 233+1
‣ 책 ‘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에 제시된 케냐의 한 지도자의 모습

3. 아프리카에서의 리더십 적용
1) 우리나라의 아프리카 진출
‣ [신화창조 제 36편] 세계의 창(窓)을 열어라! - 이건창호의 프리미엄 창호시장 개척기
‣ 우리기업의 해외 진출
[관련기사]
‣“아프리카 진출기업 파이낸싱 적극 지원”
‣ 아프리카 공략은 나이지리아부터 / 100억불 수출 계약
‣ 중국이 아프리카에 관심을 두는 이유와 시사점
‣ [기고]미래의 땅 아프리카를 여는 ''코리아 브랜드''
2) 아프리카 내 병원설립 가상 계획
‣ 주한 케냐 총 영사관 답사기
‣ 각 분야의 전문가의 역할을 맡은 조원들의 발표 내용

연구 활동 후기

본문내용

다. 특히 공동체 의식과 개인이 맺는 ‘관계’를 중시하는 아프리카 사회에서는 비공식적 관계가 일을 아주 쉽게 풀어갈 수 있는 방법이 될 때가 많이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이준기 여행기자께서 말씀하신 에티켓과 제가 소개해 드린 아프리카의 사고방식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계신다면 병원 설립과정뿐만 아니라 앞으로 병원 운영 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연구 활동 후기
윤
처음에는 아프리카라 해서 막연히 부족 사회에 대한 것만 떠올랐었다. 그러나 아프리카에 대해 알아보면서 아프리카의 재미있는 문화도 많이 알게 되었고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아프리카는 자료를 구하기 쉽지 않아 막막했는데 모두 같이 발로 뛰어 충분히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여덟 명의 인원의 Brain-Storming을 통해 계속해서 나오는 아이디어는 놀라웠다. 그룹 활동의 장점을 잘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조장으로서 조원들을 이끌고 또 도움을 받으면서 함께 참여하는 와중에 모두 친해진 것 같다. 좋은 경험이었다.
주
처음에 ‘아프리카’란 주제를 뽑고 나서 조금 막막했던 게 사실이다. 미국이나 유럽 등은 자료가 풍부한 반면에 아프리카라는 주제는 좀 생소한 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원들끼리 역할을 분담해 이것저것 조사하다보니 오히려 자료가 부족한 아프리카를 주제로 조사를 한 것이 더 재미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 이번 조사를 계기로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아프리카의 역사나 문화 등을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
처음에 이 과제를 접했을 때 너무도 막막했다. 양국의 문화차이를 조사하여 거기에 적용할
리더십의 원리까지 찾아내야 하는데, 비교해야 할 나라는 아프리카였다. 정말 너무도 생소한 나라들에서 문화의 차이를 찾아낸다는 게 그리 쉬워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조별 활동을 시작하면서, 하나씩 이야기를 꺼내보고, 아이디이어를 짜보고, 회의하고 토론하고 하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진전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너무 신기했다. 혼자서 볼 때 너무도 막막했던 것들이 너무도 쉽게 해결되는 것들을 보면서 이게 진짜 팀워크(team work)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희철이 형이나 지민이가 먼저 나서서 우리 조를 자발적으로 이끌어 가는 모습도 참 인상적이었고, 또 묵묵히 각자 열심히 하는 모습들도 정말 인상적이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리더십이 무엇 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한 것 같다. 중간에 너무도 막막해서 답답한 적도 많았지만 과제를 거의 끝내면서 지켜보니 정말 좋은 경험 이었던 것 같다.
석
창밖으로 떨어지는 눈을 보면서 이 후기를 씁니다. 우선은 대학생활에서 학교수업에 있어서만큼은 소홀했던 저인지라 이 조별과제 역시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것이 다른 조원들과 특히 저 자신에게 미안하게 느껴지네요. 아프리카의 문화 속에서 리더십을 찾고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 제가 맡은 부분은 몇몇 영상 자료를 찾고 분석하는 일이었습니다. 조금은 아쉬웠던 점은 영상은 책에 비해 짧은 시간에 효과적인 전달을 해야 하기 때문인지 아프리카 문화 속에 리더십이 발휘되는데 어려운 점만이 크게 부각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그 문화의 어려운 점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저는 우리 문화 속에 정(情)의 문화가 있듯이 그에 대응되는 아프리카 문화의 따뜻한 부분도 깊게 공부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어려웠던 점을 든다면 영상물에서 대본을 구하면 한결 쉽게 자료를 정리할 수 있었는데 대부분 저작권의 문제로 대본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일이 듣고 멈추고 쓰고 이러한 작업을 반복하는 것이 난점이었다면 난점이었죠. 그리고 이번 아프리카에 대한 조별 과제를 하면서 아프리카 문화를 이해하고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과제를 하면서 내내 아프리카에 꼭 한 번 여행을 가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라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민
문화나 역사에 대한 자료는 그 어떤 나라던 쉽게 구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 조에게 할당된 지역은 아프리카.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그 속에서 리더십을 발견하라는 과제가 처음에는 벅차보였다. 하지만 막상 조사를 시작하고 나니 그 정보량이 굉장히 방대해서 한 번 더 놀랐다.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 자료 조사를 하는 것도 급했지만 더 중요했던 건 어떤 식으로 보고서를 작성할지, 그리고 어떻게 발표를 하면 효과적일지 하는 문제가 더 컸다. 보고서의 형식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면서 틀이 잡혀가는 과정에 놀랐다. 발표 준비를 하면서, 역할극이란 아이디어를 처음 내고 나서, 우리조의 역량이 그 정도인지 가늠하지 못했던 나였기에 더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나 할까. 6조 만세~!
개인적으로는 케냐영사관 방문이 가장 인상 깊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케냐의 영토에 발을 들여놓을 때의 그 느낌이란. 아프리카도 생각보다 먼 곳은 아닌걸! 문득 의료봉사에 욕심을 내보는 나였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보겠는가하는 생각에 뿌듯했다.
이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동기들끼리 모여 함께 토혼하고, 자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서로 친해졌고, 준비하는 과정도 재미있었습니다. 또 아프리카에 대해 조사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 수 있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후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최
아프리카에 경우에 다른 대륙과 달리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자료가 굉장히 적었다. 책, 영상, 사진, 음악 무엇 하나 쉽게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다른 대륙과 달리 특색이 있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가졌다. 그리고 글로벌 캠프 때도 그랬지만 우리 조에 많은 친구들이 준비하는 과정을 즐기고 재미있게 해 다른 수업 숙제에 비해 상당히 즐거웠다. 아프리카란 정말 우리 한국에 있어선 매우 먼 나라인데 이를 통해 친근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 아프리카에 대해 알아가면서 세상에 빈부격차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의사와 병원이 매우 부족한 곳이 세상에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여실히 깨달았다. 더욱더 시야가 넓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꼈다.
- END -

키워드

아프리카 문화,   아프리카,   문화와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