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자산][무형자산취득][이익][시장가치]무형자산의 특징, 의의와 이익 및 시장가치 분석(무형자산의 정의, 무형자산의 종류, 상각, 감손 및 제각, 무형자산취득 후의 회계처리, 무형자산의 이익과 시장가치)

소개글

[무형자산][무형자산취득][이익][시장가치]무형자산의 특징, 의의와 이익 및 시장가치 분석(무형자산의 정의, 무형자산의 종류, 상각, 감손 및 제각, 무형자산취득 후의 회계처리, 무형자산의 이익과 시장가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무형자산의 정의
1. 무형자산으로 인정되기 위해 필요한 특성과 속성
2. 무형자산의 가치를 나타내는 경제적 속성
3. 무형자산으로 인정되지 않는 요소들
4. 무형자산의 일반적 유형
5. 지적재산

Ⅲ. 무형자산의 종류

Ⅳ. 내부적으로 창출된 무형자산

Ⅴ. 연구개발비 등의 인식과 측정
1. 연구개발비 회계에 관련된 규정
2. 적용범위
3. 연구개발의 정의
4. 연구개발 관련비용항목
5. 인식기준 : 비용화
6. 인식기준 : 자본화 조건
7. 소프트웨어 인식기준
8. 산업재산권의 인식기준
9. 상각
10. 재평가와 감액
11. 연구개발비에 대한 공시사항

Ⅵ. 상각, 감손 및 제각
1. 국제회계기준과 미국회계기준의 제정 배경
1) 무형자산의 상각 여부
2) 상각가능금액과 잔존가치
3) 경제적 내용연수와 법적 내용연수
2. 상각기간
3. 감손기준
4. 제각기준

Ⅶ. 무형자산취득 후의 회계처리
1. 자본적 지출과 수익적 지출
2. 무형자산의 상각
1) 잔존가액
2) 내용연수
3) 상각방법
3. 무형자산의 감액손실

Ⅷ. 무형자산의 이익과 시장가치

Ⅸ. 결론

본문내용

쟁기업 연구개발비지출은 모두 토빈Q에 유의적인 양의 영향을 미치며, 특허권의 경우 자기기업의 특허권은 유의적인 양의 영향을 미치나 경쟁기업의 특허권은 유의적인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허권은 시장성 있는 상품이고 연구개발비는 미완성상품이며, 반도체산업의 경우 연구개발비에 관한 지식이 부정직한 직원들에 의해 전이된다는 통념과 일치하는 것으로 그들은 해석하였다.
Chauvin and Hirschey(1993)는 1988～1990년 동안 산업별로, 그리고 광고선전비와 연구개발비지출 상위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선전비와 연구개발비지출이 기업시장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광고선전비와 연구개발비지출은 기업시장가치에 유의적인 양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시장가치 구성 결정요소인 현금흐름과 시장점유도는 유의적인 양의 영향을 미치나 성장성과 위험은 비유의적으로 나타났다.
Lev and Sougiannis(1996)는 1975～1991년까지 제조업을 대상으로 기초유형자산과 광고선전비, 그리고 다기간의 연구개발비지출액이 기업의 당기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그들은 영업이익을 종속변수로, 유형자산가치와 광고선전비, 연구개발비를 독립변수로 하여 회귀분석한 결과 전기의 유형자산가치와 광고선전비 및 과거 5～9년 전의 연구개발비지출은 당기의 기업이익에 양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표하였다.
최정호(1994)는 1988～1992년까지 상장기업 중 제조업을 대상으로 ‘광고비 및 연구개발비 지출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토빈Q에 의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그 결과, 광고비지출과 경상연구개발비지출은 당해 연도 기업가치 증대에 기여하지 못하나 이연자산으로 계상되는 비경상연구개발비지출은 전 조사기간에 걸쳐서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제변수로 사용한 매출액성장률, 시장위험(체계적 위험), 산업집중률 중 시장위험을 제외한 나머지는 기업가치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백명장(1994)은 1980～1993년까지 114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연구개발비가 이익과 매출 및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하였다. 종속변수는 연구년도의 경상이익증가율 또는 조정경상이익률을, 독립변수로는 과거 5년 전부터 연구년도까지의 연구개발비집약도를, 통제변수로는 표본기업이 속한 산업이익증가율, 광고비집약도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5년 전까지의 각 연도 연구개발비집약도는 연구 년도의 이익증가율에 양의 영향을 미치며, 그 중에서 3년 전의 것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모두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그리고 산업이익증가율은 유의적인 양의 영향을 미치며 광고선전비집약도는 비유의적인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속변수를 12개월간 누적비정상주가수익률로, 독립변수를 비기대연구개발비지출액으로 하여 회귀분석한 결과 역시 유의성은 없었다. 그러나 이때 광고선전비와 비기대경상이익은 유의적인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만(1994)은 1988～1991년 동안의 전 업종 111개 기업을 표본으로 연구개발비와 광고비지출의 이익예측력에 관한 연구를 하였는데, 연구모형을 보면 종속변수는 우선주배당금이 포함된 경상이익과 우선주배당금이 제외된 경상이익을 모형 1과 2로 하였고, 독립변수는 ｉ년전의 연구개발투자지출총액, 광고선전비, ｉ년전의 자본적 지출액, 감가상각비, 금융비용이었다. 이 때 종속변수는 발행보통주식수로 표준화하였고, 연구개발비와 광고선전비, 자본적 지출액은 매출액으로, 감가상각비와 금융비용은 유형고정자산으로 표준화한 값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당기연구개발비지출액의 증가는 당기의 경상이익을 감소시키나, 1~2년 전 연구개발비지출액 증가분은 당해 연도의 경상이익에 양의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분석에서 석유화학은 2년째부터, 기계장비는 3년째부터인데 비해 전기전자는 당기 지출분부터 경상이익에 양의 영향을 미쳐 그 반응 속도가 빨랐다. 광고비 지출액도 양의 영향을 미쳤다.
정재용(1999)은 1986년부터 1997년까지 연구개발비에 대한 재무제표 자료를 공시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비지출이 기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는데 10년간씩 세 차례, 즉 1986년부터 1995년까지, 1987년부터 1996년까지, 그리고 1988년부터 1997년까지 10년간씩의 연구개발비지출이 각각 1995년, 1996년, 1997년도의 경상이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본 것이다. 자산성에 대한 검증모형은 유형자산과 광고선전비, 그리고 교육훈련비를 통제변수로 하여 연구개발비지출과 경상이익의 관계를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그 결과 광고선전비는 당기의 경상이익에 유의적인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는 자산성이 있으며, 연구개발비지출 효익의 지속기간은 1995년은 2년간, 1996년은 4년간, 그리고 1997년은 1년간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화학, 전기?전자, 음식료?의류 업종에서 3～4년간에 걸쳐 유의적인 지속기간을 보였다.
연구개발비는 기업의 시장가치 또는 다년간 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광고비와 교육훈련비는 그 효과가 엇갈리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연구개발비는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는 무형자산으로 인식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생각된다.
Ⅸ. 결론
무형자산에 대해서 여러가지면을 알아보았다. 유형자산이 부족할지라도 정보와 지식을 잘 이용한다면, 유형자산이 더 많은 기업들을 따라 잡을 수 있다. 정보화 시대에 탄생했던 정보화 기업들의 성공사례는 유형자산이 거의 없는 소규모의 벤처기업일지라도 무형자산의 응용을 통해 크게 성공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유형자산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넓은 고객기반, 연구개발 능력, 시장에서의 선도위치, 브랜드 파워, 종업원과 경영층의 능력과 같은 지식으로 무장된 무형자산 때문일 것이다. 이제 우리는 지식사회의 한 중심에 서있다. 지식사회에서는 무형자산이 유형자산보다 더 중요한 기업과 조직의 경쟁력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키워드

무형자산,   시장가치,   지적재산,   특허권,   산업재산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