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한국의 청동기와 지석묘
청동기시대의 유물
우리나라 고분의 변천과정
황룡사
불상의 변천사
탑
토우
도자기
사찰
청동기시대의 유물
우리나라 고분의 변천과정
황룡사
불상의 변천사
탑
토우
도자기
사찰
본문내용
.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한 구조를 간결한 형태로 기둥 위에만 짜올린 주심포(柱心包) 양식이다. 특히 세부 수법이 후세의 건물에서 볼 수 있는 장식적인 요소가 적어 주심포 양식의 기본 수법을 가장 잘 남기고 있는 대표적인 건물로 평가받고 있다. 건물 안에는 다른 불전과 달리 불전의 옆면에 불상을 모시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무량수전은 우리 나라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봉정사 극락전(국보 제15호)과 더불어 오래된 건물로서 고대 사찰건축의 구조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건물이 되고 있다.
이 부석사는 삼성각을 둬서 기층민과 관련된 대중포교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의상대사를 모시기 위한 조사당을 두기도 하였다.
통도사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646) 때에 자장법사가 세운 절로 불국사, 해인사와 함께 3보사찰 중의 하나이며, 송광사, 해인사 등과 함께 국보로 지정된 사찰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통도사는 불교 박물관으로도 우리 나라에서 가장 잘 된 곳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통도사는 상당히 저지대에 위치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사찰이 남북으로 뻗은 반면, 이 통도사는 동서로 길게 뻗어있다. 이는 통도사는 남북으로 된 사찰 3개가 합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통도사 역시 가장 외곽에는 일주문(불이문, 해탈문)이 있고, 본격적이 절의 시작으로서 천왕문(불국세계를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하는 사천왕이 있는 문이다)이 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3개의 사찰이 합한 모습으로 상로전중로전하로전으로 3부분으로 구분된다.
하로전은 석가모니가 있는 영산전을 중심으로 그 앞에 약사여래를 모신 약서전, 아미타불을 모신 극락보전이 있다. 그리고 그 앞에는 범종각이 있으며, 이 하로전과 중로전의 경계로 불이문이 있다.
불이문을 통해 중로전에 들면, 미륵보살을 모신 용화전과 그 앞에는 관음보살을 모신 관음전, 그리고 그 뒤는 비로자나불(법신불)의 대광명종이 있다.
이 중로전에서 대광명종을 제일 위에 놓은 것은 자장법사가 법을 중시하는 비로자나불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이 중로전에는 자장법사를 모신 해장보각과 대장경이 있는 장경각 등이 있다.
상로전 구역에서는 대웅전(여기에는 부처가 없다)을 중심으로, 앞에는 저승세계를 관장하는 지장보살을 모신 명부전과 석가여래, 미륵보살, 나한, 제화갈라보살 등을 모신 웅진전이 있고, 대웅전 뒤에는 사리탑이 있다.
대웅전은 원래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을 가리키지만, 이곳 통도사의 대웅전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고 건물 뒷면에 금강계단(金剛戒壇)을 설치하여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다. 그 때문에 통도사라는 절 이름도 금강계단을 통하여 도를 얻는다는 의미와 진리를 깨달아 중생을 극락으로 이끈다는 의미에서 통도(通度)라고 하였다 한다. 지금 건물은 신라 선덕여왕 때 처음 지었고,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조선 인조 23년(1645)에 다시 지은 것이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5칸이고, 지붕은 앞면을 향해 T자형을 이룬 특이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양식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금강계단 형태를 띠고 있는데, 가운데에 종 모양의 석조물을 설치하여 사리를 보관하고 있다. 1층 기단 안쪽 면에는 천인상을 조각하고 바깥쪽 면은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인 제석의 모습을 조각하였다.
지은 연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조선 중기의 대표적 건축인 대웅전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담고 있는 금강계단은 각각 건축 구조와 건축사 연구, 계단(戒壇)이 가지고 있는 그 의미에서 중요한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의 문화재
한국의 청동기와 지석묘
청동기시대의 유물
우리나라 고분의 변천과정
황룡사
불상의 변천사
탑
토우
도자기
사찰
이 무량수전은 우리 나라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봉정사 극락전(국보 제15호)과 더불어 오래된 건물로서 고대 사찰건축의 구조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건물이 되고 있다.
이 부석사는 삼성각을 둬서 기층민과 관련된 대중포교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의상대사를 모시기 위한 조사당을 두기도 하였다.
통도사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646) 때에 자장법사가 세운 절로 불국사, 해인사와 함께 3보사찰 중의 하나이며, 송광사, 해인사 등과 함께 국보로 지정된 사찰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통도사는 불교 박물관으로도 우리 나라에서 가장 잘 된 곳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통도사는 상당히 저지대에 위치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사찰이 남북으로 뻗은 반면, 이 통도사는 동서로 길게 뻗어있다. 이는 통도사는 남북으로 된 사찰 3개가 합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통도사 역시 가장 외곽에는 일주문(불이문, 해탈문)이 있고, 본격적이 절의 시작으로서 천왕문(불국세계를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하는 사천왕이 있는 문이다)이 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3개의 사찰이 합한 모습으로 상로전중로전하로전으로 3부분으로 구분된다.
하로전은 석가모니가 있는 영산전을 중심으로 그 앞에 약사여래를 모신 약서전, 아미타불을 모신 극락보전이 있다. 그리고 그 앞에는 범종각이 있으며, 이 하로전과 중로전의 경계로 불이문이 있다.
불이문을 통해 중로전에 들면, 미륵보살을 모신 용화전과 그 앞에는 관음보살을 모신 관음전, 그리고 그 뒤는 비로자나불(법신불)의 대광명종이 있다.
이 중로전에서 대광명종을 제일 위에 놓은 것은 자장법사가 법을 중시하는 비로자나불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이 중로전에는 자장법사를 모신 해장보각과 대장경이 있는 장경각 등이 있다.
상로전 구역에서는 대웅전(여기에는 부처가 없다)을 중심으로, 앞에는 저승세계를 관장하는 지장보살을 모신 명부전과 석가여래, 미륵보살, 나한, 제화갈라보살 등을 모신 웅진전이 있고, 대웅전 뒤에는 사리탑이 있다.
대웅전은 원래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을 가리키지만, 이곳 통도사의 대웅전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고 건물 뒷면에 금강계단(金剛戒壇)을 설치하여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다. 그 때문에 통도사라는 절 이름도 금강계단을 통하여 도를 얻는다는 의미와 진리를 깨달아 중생을 극락으로 이끈다는 의미에서 통도(通度)라고 하였다 한다. 지금 건물은 신라 선덕여왕 때 처음 지었고,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조선 인조 23년(1645)에 다시 지은 것이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5칸이고, 지붕은 앞면을 향해 T자형을 이룬 특이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양식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금강계단 형태를 띠고 있는데, 가운데에 종 모양의 석조물을 설치하여 사리를 보관하고 있다. 1층 기단 안쪽 면에는 천인상을 조각하고 바깥쪽 면은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인 제석의 모습을 조각하였다.
지은 연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조선 중기의 대표적 건축인 대웅전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담고 있는 금강계단은 각각 건축 구조와 건축사 연구, 계단(戒壇)이 가지고 있는 그 의미에서 중요한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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