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장애 등록제도의 구성과 한계에 대해 알아보고, 안면장애인들이 누리는 임상서비스를 살펴본 뒤 이를 바탕으로 정책적 제안에 대해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주제고찰
(1) 안면장애의 정의와 장애등급기준
(2) 현행 안면장애 관련 제도에 대한 비판
2. 임상의 형태
(1) 병원 내 센터
(2) 후원회
3. 현행 정책과 그에 대한 제안
(1) 안면장애인 기준 개정문제
(2) 국가적 차원에서의 인식 개선 운동
(3) 자립 지원에서의 문제
(4) 의료보험 적용의 문제의 해결
(5) 중앙 조직의 설립

Ⅲ.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용의 문제도 함께 개정되어야 할 것이다.
(5) 중앙 조직의 설립
안면장애인에 대한 몇몇의 후원회들은 수도 많지 않고 산발적, 개인적으로 조직되어 있어서 안면장애인들로부터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다. 이러한 후원회들을 연계하는 중앙 조직을 만들고, 그 산하에 후원회를 두면 보다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 중앙 조직은 개별 복지관 및 병원을 좀 더 광범위하게 연결하고, 안면장애인들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및 제언
안면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부족은 많은 안면장애인들에게 절망을 안겨주는 결과를 낳았다. 그나마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수준이 많이 높아진 요즘에도 안면장애인들은 여전히 사람들의 곱지않은 시선 속에서 얼굴을 숙이고 살아야 하는 것이 아픈 현실이다.
그러나 사회복지의 발전사를 살펴보더라도 사회복지는 자선사업, 혹은 후원회를 그 출발점으로 한다. 즉, 장애인에 등록 된지 2년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후원회를 중심으로 한 안면장애인 복지는 아직은 그 출발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출발점을 신호탄으로 하여 앞에서 언급했던 많은 정책적, 임상적 노력들을 차근차근 실현해 나간다면, 앞으로는 보다 나은 안면장애복지 서비스가 정립되어 그들의 생존권과 행복권이 보호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조는, 이 발표를 준비함에 있어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대학생의 입장에서 혜택 받지 못하는 약자들을 항상 생각하고 또한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궁리하는 것은 미래의 사회복지 관련 업무자로서 필수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기초적 마인드를 쌓는데 의의를 두었다.
그런 의미에서 안면장애인에 대한 사회복지 정책과 임상에 대한 조사와 제안은 구체적인 지식 습득의 의미뿐만 아니라, 그 행위 자체로서 큰 의미가 있었다.
참고문헌
-문헌자료
보건복지백서(2003) 보건복지부
-방송자료
MBC 《일요토픽》 2005년 1월 30일 방송분. “새 얼굴을 찾아줍시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2005년 7월 16일 방송분. “얼굴속에 갇힌 사람들”
-신문자료
중앙일보 http://www.joins.com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
-기타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
베스티안병원 화상센터 http://www.ibestian.com
해바라기 http://sunflower.ibestian.com
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 http://www.hallym.or.kr/~hgburn
화상환자후원회 http://www.burnwelfare.net
세민얼굴기형돕기회 http://smileforchildren.or.kr
비전호프 http://www.visionhope.net
한국심장재단 http://www.heart.or.kr
벨라성형외과 http://www.bella.co.kr
한국장애인고용촉진기관 http://www.kepad.or.kr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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