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완전 분석

소개글

리더쉽 완전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들어가며

II. 리더는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
1. 특성이론
2. 행동이론

III. 과업지향적(일 중심)리더가 바람직한가? 인간지향적(관계 중심)리더가 바람직한가?
1. 기존연구 검토
2. 관계지향적 리더를 추구해야 하는 이유

IV. 최근에 거론되고 있는 서구의 대표적인 리더쉽 관련 이론이나 주장들은
1. 서번트 리더십 - 가슴으로 경영하는 리더
2. 사이드 리더 - 함께 미래를 걱정하는 리더
3. 지식 리더 -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로 발현시키는 슈퍼 리더

V. 부하들의 마음을 끌어낼 수 있는 한국적 전통관행들은
1. 집현전
2. 화랑도
3. 왕건

VI . 조직에서 무엇을 달성하기 위해 효과적인 리더십이 필요한가
1. 리더십을 잘 발휘하게 되면 경영의 어떤 측면들이 크게 도움이 되는가?

VII. 성공적인 리더가 되기 위한 방향설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
1. 리더십 개발을 위한 마스터 플랜 또는 실행전략은?

VIII. 리더십과 관련하여 위의 주제들 이외 꼭 다루어야 할 추가적인 연구과제와 해답
1. 리더십과 성차

IX. 나오며

X. 참고문헌

본문내용

결하기 위해 힘을 합한 다는 것은 앞서 말한 것외에도 실제로 리더쉽이 조직내에서 어떻게 움직이고 있으며, 어떻게 팀 내에서 그 에너지가 운용되는가를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워크샵에서도 우리는 각자 미래의 리더를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적극적으로 팀 프로젝트에 임했고, 누가 리더랄 것도 없이 각자의 의견을 거침없이 내 놓았으며,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서로의 의견을 받아들임으로서 하나의 주제에 대해 하나의 조율된 의견으로 통합되어 간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느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실로 하나로 뭉쳐진 앞으로 사회에 진출했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도 중요한 경험이었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과 사람이 부대끼며 살아감에도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한국적인, 즉 우리의 체질에 맞는 리더십을 연구함에 있어서 우리 조상들이 살아왔던 그 자취에서 많은 것을 발견하여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 할 수 있다는 것에 또한번 놀라움을 느꼈다. 한국의 전통역사에서는 고유의 여러 제도나 관습 및 사상 가운데 현대 기업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모티브를 제공하는 것들이 많다. 단순히 존재 사실만을 확인하고 지나칠 수 있는 게 역사이지만, 어떤 방향으로 시각을 향하느냐에 따라서 현재 기업에 공헌을 할만한 모티브를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다. 이는 우리가 참조하고자 하는 전통적인 것들이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 생겨난 것이어서, 외국에 의해 만들어진 이론보다 비교적 한국인의 정서에 부합하기 때문이고, 오랜 세월 동안 검증 된 것으로 가상으로 모델링 할 필요 없이 바로 적용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많이 유리하다. 물론 아직까지 그 연구가 활성화 되지 않아서 현대 기업활동에 바로 적용할 정도의 성질의 것은 아니나 미래의 리더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좀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수 있게 해준 것은 이번 워크샵을 한 팀원들에게 많은 의미가 되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며, 서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커간다는 말이있다. 공자의 말씀 중 세 사람이 걸어갈 때 내 옆의 두사람이 모두 나의 스승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겠다. 요즘 대학에는 개개인의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열풍이 불어 젊은 날을 바쳐, 열과 성을 다해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젊은 대학생들이 많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의 한사람으로서 그런 모습에 자극을 받고, 나역시 뒤지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본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모습의 이면에는 혼자의 능력을 키워만 가지고는 부족하며, 사람들 사이의 교감으로 시너지를 키우는 것, 팀워크를 살려서 훨씬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것이 사실이었고, 그런 것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강구해왔다. 그러던 차에 이번 워크샵은 한번 더 팀워크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 작업이었고, 그 에너지와 파워를 한번 더 절실히 실감을 시켜준 경험이었다. 마치 1+1이 2가 아니라, 3이 될 수도 10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고나 할까?
X.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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