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 학습지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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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 학습지도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구조를 형성했어요.
* 여기 피라미드 모형을 보세요. 주종관계는 이런 식으로 맺어졌어요.
* 즉 왕은 가장 높은 주군이고, 왕 아래에는 제후가 있고 제후는 또 자신보다 약한 기사들과 주종관계를 맺었죠.
* 이 관계는 주군과 가신이 서로 의무를 지킬 때만 유지되는 쌍무적 계약관계예요. 서로 자유로운 계약관계라는 거예요. 따라서 한 쪽이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계약은 깨어질 수 있었어요.
* 이런 쌍무적 계약관계로 인해서 영주는 봉토를 받았지요. 따라서 각 봉토 안 에서영주는 왕과 같은 절대적인 존재였어요. 그럼 영주의 생활이 어땠는지 애니매이션으로 같이 보도록 하겠어요.
* 영주는 무슨 무슨 일을 했나요?
* 이렇게 영주는 자신의 봉토에서 왕과 같았어요. 잘 알겠지요?
* 그럼 봉건제도의 마지막 핵심인 장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가신이 주군으로부터 받은 봉토는 대개 장원으로 운영되었는데요, 장원이란 자급자족적인 공동체를 말해요.
* 자, 앞에 그림을 보세요.
* 장원 안에 무엇 무엇이 있나요?
* 네. 먼저 장원의 중심부에는 영주의 저택인 성과 교회가 있었고, 그 주변에는 농가들과 여러 시설물들이 있었어요. 또한 봄에 농사지을 수 있는 춘경지, 가을에 농사지을 수 있는 추경지, 가축을 키우는 방목지가 다 장원 안에 있죠? 이렇게 장원은 그 안에서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 이러한 장원 안에서 영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원에 묶여 평생 장원 밖으로 나갈 수 없었어요.
* 영주는 장원에 소속된 농민을 보호하고, 농민은 그 대가로 봉토를 경작하고, 각종 세금이나 부역을 제공했어요. 이들은 결혼도 하고, 토지와 집 등 재산을 가질 수 도 있었지만, 평생 장원에 묶여 영주에게 복종하고 살아야하는 예속족인 존재였어요. 그래서 이들을 농민과 노예의 중간이라고 하여 농노라고 불러요.
* 이 그림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 농노들은 어떻게 살았을 것 같아요?
   
* 이제부터 농노의 하루를 보여주는 영상을 보여줄 거예요.
* 자, 잘들 보았나요?
* 아까 본 영주의 생활과 어떻게 다른가요? 느낀 점을 발표해 봅시다.
* 농노는 고대 노예와 근대 자영농민의 중간 지위를 가졌다고 할 수 있어요. 고대 노예는 재산을 가질 수 없었지만, 농노는 자신의 재산을 소유할 수 있었어요. 또 장원의 보호를 받고 있었어요.
* 그러나 신분적 자유가 제한되어 있었고,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었으며, 무거운 부역의 의무가 있었지요. 이게 바로 농민과 다른 점이예요.
* 이제는 중세 사회의 정신적 기둥 역할을 했던 가톨릭교회에 대해 알아볼 꺼예요. 가톨릭이란 무엇을 말하죠?
* 가톨릭은 바로 성당을 말해요. 중세 유럽에서는 이 가톨릭의 힘이 대단했어요. 가톨릭은 유럽 사람들의 정신을 지배하는 역할을 했어요.
* 그리고 로마 시대에는 국교로 공인 되면서 그 힘이 더욱 커졌지요. 이러면서 교회가 세속화되기도 하고 성직자의 타락이 심각해지기도 했어요.
* 그래서 7세기 초에 이탈리아의 베네딕트라는 수도사는 교회의 세속화를 비판하면서 수도원 운동을 벌였어요. 수도사들은 엄격한 계육 아래 기도와 노동의 생활을 강조했어요. 이들은 교회 발전에 큰 역할을 했죠.
* 이런 과정에서 가톨릭교회는 세력이 더욱 막강해 졌어요. 여러분이 생각하기에는 왕과 교황 중에 누구의 힘이 더 클 것 같아요?
* 카노사의 굴욕이라는 사건을 보면 그 사실을 알 수 있어요. 그레고리우스 7세가 새로 교황이 되면서 교황만이 성직자를 임명할 수 있다고 선언했어요. 그런데 왕이 이를 인정하지 않자, 왕을 파문하고 폐위를 선언했죠. 지방 제후들도 왕의 권력을 막기 위해 이를 찬성했어요. 궁지에 몰린 왕은 교황을 찾아가서 교황이 살고 있는 성문에서 3일 동안 눈 속에서 맨발로 용서를 구해 겨우 파문을 면하게 되었어요. 이 사건이 바로 카노사의 굴욕이예요.
* 교과서 30페이지 그림을 보세요. 허리를 숙이고 있는 사람이 왕이고. 그 옆에 왕의 머리에 손을 대고 있는 사람이 교황이에요. 이 시기에는 교황의 힘이 왕보다 훨씬 컸어요.
*화면을 본다.
* 화면을 본다.
* 화면을 본다.
* 사냥이요, 재판이요, 파티요 등등
* 네.
* 화면을 본다.
* 방앗간이요. 교회요. 추경지요. 등등
* 농노요.
* 농사짓구요. 일하고요. 등등
* 화면을 본다.
* 네
* 학생들의 발표
* 교회요, 성당이요
* 왕이요, 교황이요
* 교과서를 본다.
기사
임명식 그림
피라미드 구조 그림
애니매이션 자료1(영주의 생활을 담은 자료)
장원의 구조그림
애니매이션 자료2(농노의 하루를 담은 영상)
교과서
마무리
(10분)
학습 내용 정리
형성평가&형성평가 풀이
차시 예고
인사
* 자, 오늘 우리는 봉건제도와 장원, 그리고 가톨릭교회에 대해 배웠어요. 프랑크 왕국이 분열한 뒤 사회적 혼란으로 기사들이 외적을 방어하고 농민을 보호했어요. 그 대신 농민들은 노동력을 제공했죠. 또 기사와 제후 간에는 봉토를 매개로 주군과 가신의 계약을 맺고, 가신은 주군에게 군사력과 충성을 제공하고, 주군은 가신에게 봉토를 수여했어요. 이렇게 형성된 피라미드식 계층구조가 바로 봉건제도예요.
* 주군이 가신에게 준 봉토를 장원이라고 하는데요, 중세 사람들은 이 장원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자급자족적으로 생활했어요. 장원의 농민들은 노예와 근대 농민의 중간정도의 위치를 가지고 있어 농노라고 불러요.
* 이 시대의 가톨릭교회는 그 힘도 매우 컸으며, 또한 사람들의 정신적 기둥역할을 했어요. 가톨릭이 계속 그 세력을 확장하면서 교황권 역시 강화되었는데요, 카노사의 굴욕을 보면 왕과 교황의 세력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어요. 교황은 해, 황제는 달이라는 말이 이 사건이후로 생겨나게 되었어요.
* 오늘 배운 내용 이해가 되나요? 혹시 질문 있는 사람?
* 그럼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퀴즈를 같이 풀어보도록 해요.
* 모두 다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은 중세 유럽의 봉건 사회에 대해 배웠으니, 다음 시간에는 중세의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예요.
* 감사합니다.
* 질문한다.
* 퀴즈를 푼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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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09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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