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매체의 변화

소개글

영상 매체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카메라 옵스쿠라
나. 사진기
다. 영화카메라
라. 텔레비젼
마. DVD
마. HD텔레비젼
바. 위성방송
사. 입체영상
아. 3차원 홀로그램

3. 결론

본문내용

방송이 직접 수신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인공위성에 탑재된 우주국에 의해 신호를 전송 또는 재송신하는 방송방식이다. 방송위성은 수신측이 개별수신이냐 공동수신이냐에 따라 고출력형과 중출력형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위성방송은 개별수신 형태인 전자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공동수신 형태인 CATV(유선 TV) 등에의 분배를 목적으로 한 중출력형의 방송위성도 있다.
위성방송은 장점으로는 위성으로부터 직접 전파를 송신하기 때문에 화질의 첨화가 적고 화상이 깨끗하고, 전국 동시 방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난시청 지역에서도 깨끗한 영상을 볼 수 있고, PCM(펄스부호변조) 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음질의 방송이 가능하며, 위성을 중계 매체로하여 방송을 하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자연 또는 전쟁 등의 재해를 입지 않고 긴급시에도 전국에 일제히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 등을 꼽을 수 있다.
위성방송은 음성신호를 디지털화하고 있는데 그 전송모드에는 A 모드와 B 모드의 두 종류가 있으며 이 모드는 각각 방송국측 프로그램의 내용에 따라 선택해 사용한다. A 모드는 14비트, 샘플링주파수 32KHz라고 하는 형태로 FM 방송과 동등한 음질로 방송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B 모드는 16비트, 샘플링주파수 48KHz라고 하는 CD 정도의 음질을 실현시킨다.
사. 입체영상
입체영상이란 우리가 일반적으로 봐온 2D적인 영상에 깊이 값을 부가하여 사물간의 공감, 부피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영상을 얘기한다.
일반적으로 3D영상, 입체 영상, Stereoscopic 영상, Stereo 3D 영상 등..여러 가지 용어로 불리 워 지고 있고 입체를 구현하는 원리는 6.5cm 벌어진 사람의 양쪽 눈으로 각기 다른각도의 영상을 뇌가 받아들여 사물의 공간감을 지각하게 된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좌우양안 의 시차를 인위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입체영상을 구현하게 된다. 쉽게 애기 하자면 두 개의 카메라로 양쪽 눈에서 보는 것같이 촬영, 혹은 렌더링하여 이것을 한 화면에 같이 비춰주고 레드블루 안경이나 편광 필터 안경 등으로 왼쪽 눈으로는 왼쪽 영상만을 보게 하고 오른쪽 눈으로 오른쪽 영상만 보게 하면 두 그림의 차이를 뇌가 인식하여 입체로 보이게 된다.
아. 3차원 홀로그램
보통의 홀로그램은 신호광이나 참조광이나 다 건판(乾板)에 대해 같은 쪽에서 조사(照射)하여 만들므로 간섭무늬의 조건은 건판면에 평행인 면 위에서 성립하며 명암의 무늬는 평면적인 것이라 생각된다. 가령 신호광과 참조광을 건판에 대해 서로 반대의 방향에서 조사하여 홀로그램을 만들면 리프만(Lippmann) 사진과 같은 원리로서 건판의 두께 방향으로 정상파(定常波)가 생기고, 명암의 무늬가 두께 방향으로도 생겨서 3차원적인 간섭 무늬가 형성되므로 이것을 3차원 홀로그램이라 한다.
3차원 홀로그램으로부터 상(像)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백색광을 쬐기만 하면 된다. 백색광 중 두께 방향으로 생긴 명암의 층을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은 신호광과 같은 파장인 단색광뿐이므로, 단색광을 쬐었을 때와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선양디엔티, 가상 디스플레이 개발 (전자신문2005년 5월 20일자)
선양디엔티(대표 양서일 http://www.sydnt.co.kr)는 작은 화면을 공간상에 확대해서 볼 수 있는 가상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양디엔티가 개발한 휴대용 가상 디스플레이는 홀로그램 패턴 확산판을 이용, 작은 화면을 확대해 공간상에 큰 화면으로 나타내는 기술로 휴대폰이나 PDA에 있는 2인치 내외의 화면을 약 120∼130㎝ 앞의 허공에 1024×576의 해상도로 12인치 내외의 화면으로 보는 효과를 낸다. 선양디엔티는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사업으로 축적한 노하우에 렌즈 전문회사인 웨이텍의 광학 기술을 더해 휴대용 가상 디스플레이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선양디엔티 이종건 상무는 “담뱃값보다 조금 큰 크기의 휴대용 가상 디스플레이 제품에 DMB 폰을 붙이면 지하철 등 어디서나 약 12인치 크기의 화면으로 방송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선양디엔티는 휴대용 가상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우선 본격 보급을 앞두고 있는 DMB 폰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종건 상무는 또 “갈수록 얇고 작아지는 휴대용 단말기 화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내년에는 휴대폰에 내장되는 모듈 제품 개발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양디엔티는 휴대용 가상 디스플레이 제품을 오는 9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e-mail]
3. 결론
영상 매체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 DVD+냐? DVD-냐를 가지고 아웅다웅 하더만 벌써 그 용량의 몇 배인 HD-DVD 냐? 블루레이 디스크냐를 가지고 아웅다웅하고 있다. 얼마 전에 HD를 미국식으로 하느냐, 유럽식으로 하느냐를 가지고 아웅다웅 하고 HD가 기존 방송의 몇 배 화질이라는 둥 하지만 벌써 그 HD화질의 몇 배인 영상 매체를 몇몇 업체에서 개발에 들어가고 있다. 그렇게 영상매체는 점점 좋은 화질과 편리함을 원하는 소비자와 기술과 자본을 선점하려는 업체들의 노력으로 점점 짧은 기간에 훨씬 더 나은 매체가 개발될 것이다. 그러나 영상 매체가 바뀐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것만은 아니다. 예를 들어 기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HD로의 영상매체가 바뀌기 위해서
첫째로, 영상 공급자를 위한 기반 하드웨어의 개발과 공급이 필수적이었다. 예를 들어 각 방송국과 프로덕션의 HD 카메라와 편집기 등등 각 방송국 별로 엄청남 예산이 들어갔다.
둘째로 공급된 영상을 일반 시청자가 볼 수 있는 HD 텔레비전이 보급이 되었어야 했다.
셋째로 양질의 HD컨텐츠 확보이다. 컨텐츠의 확보는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처럼 모든 영상매체의 변화에 있어서 중요한 화두이다.
이 세 가지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몇 년에 걸쳐 수조의 돈과 노력을 지불하였지만 오랜 생명력을 구가한 아날로그에 반해 얼마 안 있어 새로운 매체로의 변화를 요구 받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우리는 그 변화의 중심에 서서 그 변화를 주도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영상매체에 투자를 주저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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