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Web 2.0(웹 2.0)에 대해서 (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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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비즈니스]Web 2.0(웹 2.0)에 대해서 (A+리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Web 2.0 이란 무엇인가?
(1) 주목받는 Web 2.0
(2) Web 2.0의 탄생배경
(3) Web 2.0의 특성
(4) 기존 웹과 웹 2.0의 차이점

2. Web2.0이 정착된 세계
⑴ 마케팅 개념의 변화
⑵ 정보 에디터(editor)의 중요성 증가
⑶ 정보 전달 구조의 변화
⑷ Two-Way Web에서 Two-Way Media로의 변화

3. 웹 2.0의 시대에 대한 대비
(1) 시맨틱 웹, 웹2.0시대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
(2) Web 2.0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3) Web 2.0을 대비해서, 무슨 일을 해야만 하는가

4. 웹2.0 한계와 문제점
(1) 정보격차의 심화
(2) 수익기반의 부재
(3) 웹 2.0 광장이 아닌 축구장이 된다면?
(4) 기업 정부 등에 의한 정보의 왜곡, 대중을 조작하다.
(5) 개인 privacy의 침해
(6) 집단지성에 대한 우려

본문내용

'flog'는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혹은 브랜드를 판촉할 목적으로 마케팅 부서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말한다.
최근들어서 블로그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출판사나 각종 마케팅 회사뿐 아니라 영화사들도 마케팅 도구로 블로그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블로그 독자들은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에 비해 두 배 가량 많은 웹 페이지를 방문하는 편이며, 또 블로그 이용자들은 링크를 클릭하거나 온라인 상품구매등에 훨씬 적극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은 타킷 고객들을 공략하는데 있어서 비용대비 효과가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이러한 'flog'의 문제점은 마케팅 블로그이면서도 마치 개인적으로 만든 블로그인양 시치미를 뚝 떼고 있다는 점이다. 블로그 공간의 각종 평판이 객관적인 소비자들이 제품을 사용해 본 자신의 솔직한 평가를 올리기 때문에 더 많은 힘을 얻고 있는데, 이는 소비자 평가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로그는 이 같은 독자들의 신뢰를 배반(?)했다는 점에서 블로그 공간에서는 '공공의 적'으로 통하고 있다.대표적인 예로 맥도널드가 슈퍼볼 광고 후에 만들었던 'The Lincoln Fry Blog'이다. 링컨 대통령을 닮은 프렌치 프라이를 발견했다는 내용만 주로 올렸던 이 가짜 블로그는 수백 통의 코멘트 마저도 가짜로 달아놓으면서 고객들을 유인했다. 이 블로그는 한동안 인기를 끌었는데, 블로그 사용자들에게 '마케팅용으로 만든 것'이라는 사실이 발각되어 망신을 당했다. 결국 맥도널드는 제대로 된 마케팅 효과도 보지 못한 채 거짓말하는 기업으로 낙인찍히고 말았던 것이다. 블로그 공간의 소비자 평판 시스템이나 신뢰 구조는 그렇게 간단하게 뚫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점에서 The Lincoln Fry Blog는 블로그 공간에서 소비자 신뢰를 저버리면 어떤 부작용이 발생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꼽을 수 있다.
5) 개인 privacy의 침해
① 단순히 사용자의 자발적 동의라 할수있는 정보입력을 거치지 않고도, 웹 추적, 스캔등을 통해서 광범위한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② 정부 혹은 민간의 개인 감시 수단으로 옮겨갈 수도 있다.
** 구글의 개인정보 수집 경로
G메일 - 현재 2GB로 무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내용과 연관된 광고 서비스를 위해 메시지 내용을 스캔한다.
쿠키 - 구글은 사용자와 그의 인터넷 행위를 연결시켜주는 일종의 추적 태그인 쿠키를 사용한다.
데스크톱 서치 - 사용자들이 쉽게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돼있는 파일들을 찾도록 해준다.
웹 가속기 - 캐쉬된 웹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구글 서버에서 압축된 웹 사이트를 보냄으로써 웹 사이트 서핑을 가속화하도록 해준다.
전자프라이버시정보센터(EPIC)의 크리스 후프나글은 "구글은 프라이버시 침해 측면에서 MS를 능가하고 있지만 그 브랜드는 높은 신뢰성을 지니고 있어서 많은 소비자들이 침해 사실조차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한 걸음 물러서서 구글 제품군과 그 사용방식을 살펴본다면 구글이 개인의 인터넷 습관, 이메일, 검색 히스토리 저장, 이미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오르커트(orkut)로부터의 개인 정보 등의 방대한 개인 정보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라고 말했다.
전자프론티어재단(EFF)의 변호사인 케빈 뱅크스턴은 구글이 역사상 가장 상세한 개인 프로파일을 만들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뱅크스턴은 "검색 히스토리는 사용자의 연관성, 믿음, 병력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구글을 사용함으로써 스스로를 정의한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 ZDNET KOREA 고민에 빠진 구글 ‘신뢰냐 돈벌이냐’- 부분 발췌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최근 발간한 정보통신정책보고서 '블로그의 사회 문화적 진화와 이슈'에서 블로그가 사적 영역으로 깊게 파고들면서 좁은 의미의 프라이버시에 해당하는 사생활 침해 소지가 크다며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지적은 특히 정부가 현행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포함된 개인정보보호 관련조항들을 분리, 독자 입법화를 추진하는 작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향후 1인 미디어에 대한 법적 규제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보고서는 국내 개인정보보호법 체계상 불특정 개인이 블로그에서 일상생활을 훔쳐보는 행위에 대해 특정 범죄나 스토킹 수준이 아니면 제재할 방법이 전무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맥 쌓기 등 블로그를 통해 친밀도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아 원치 않는 타인에게 정보가 노출될 경우 피해가 더 커질 가능성도 제기했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우선 블로그 서비스 업체들이 개인 사생활 보호 영역을 확장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개인 대 개인 정보보호에 관한 법·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발췌 : 전자신문 5월 7일자
6) 집단지성에 대한 우려
① 비이성적 집단심리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속에서, 사회 이슈마다 분열, 대립이 빈번 하게 발생 할 수도 있다.
② 성숙되지 못한 사회환경 속에서 웹 2.0은 우리 사회를 새로운 파시즘이나 맹목적 영웅주의에 빠져들게 만들 수 있다.
웹 2.0도 마찬가지. 웹 2.0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하려면 집단지성의 항시적 가동(적극적 자유의 구조적 안착)이 전제돼야 하는데 한국은 여전히 이러한 시스템이 구조적으로 취약하므로 도입에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한다. 즉, 웹 2.0 모델이 성공할 수 있으려면 한국의 사회 경제적, 구조적 조건이 한층 더 민주화돼야만 한다는 말이다.
..................중략......
한국 사회가 개인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제 조건을 구조화하지 않는 이상, 집단지성의 지속적 재생산은 어려울지 모른다. 웹 2.0이라는 기술경영학적 개념이 보편적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하기 위해서라도 정치와 경제, 사회의 민주화가 불가피한 것이다.
만약 이러한 제 조건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웹 2.0에 기반한 성공적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한다면 파시즘적 동학이 기득권(자본)과 결합해 심각한 부작용을 양산해낼지도 모른다. 물론 그 회사는 엄청난 부를 거머질 수는 있을 터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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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7.03.22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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