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육론] 우리나라의 잘못된 국어정책에 대한 비판적 고찰

소개글

[국어교육론] 우리나라의 잘못된 국어정책에 대한 비판적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표준어 정책과 사투리
2. 대한민국의 국어는 한국어인가 영어인가
3. 우리나라의 잘못된 언어정책

결론

본문내용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가장 많이 쓰이는 말, 그것이 표준어가 되어야 한다.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 역시 언어 규칙을 지켜야 할 필요가 있다. 언어의 주인이 그 규칙을 스스로 파괴해 버린다면 그것은 주인의 자격을 포기해버리는 것과 같다. 이런 의미에서 언어 파괴는 심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언어는 우리가 그 규칙을 지킴으로서 우리 말이 한단계 발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어려운 일이 결코 아니다.
결론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의 수많은 언어들이 사라져 가고 있다. 소수 민족의 언어는 지금까지 수 백여개가 사라졌고 앞으로 몇 개가 더 없어질지 모른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어도 없어 질지 모른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은 다른 새로운 언어를 받아 써야 할 것이고 우리 말로 표현되던 정체성 또한 사라질지 모른다.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국어 정책과 국어에 대한 주인의식이 필요하다.
한국어는 어려운 언어다. 미국 국회 소속 정부 회계 감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어를 중국어, 일본어 등과 함께 초고난이도 언어로 분류하고 있다. 감정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수많은 형용사나 동음이의어 등은 우리에게도 무척 어렵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분명 영어는 세계화 시대의 필수 언어이다. 그러나 영어만으로는 안된다. 아니, 영어보다 우선적으로 배워야 하는 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모국어 우리에게 한국어가 되는 것이다. 나는 우리말도 깨우치지 못한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게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영어보다는 우리말, 한국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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